처음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 돌물의 세계

진짜 진짜 재미있는

멸종위기 동물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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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이 아닌 동물 도감보다 더 재미있는 백과 사전을 만났어요

 

 도감은 조금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도감보다 더 흥미롭게

그리고 백과 사전보다는 훨씬 재미있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수 많은 동물중에 사라져 가고 있는 소중한 멸종 위기 동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그림이 사진으로 아주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동물의 생김새 하나 하나 정확히 알려주면서

멸종위기 동물들의 현 심각한 멸종 상황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지요

 

 

 

 

또한 비슷한 모양의 동물들과 왜? 라는 질문과 함께 좀더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 주며,

동물 하나하나의 또 다른 정보도 꼼꼼히 알려주는 멸종위기의 동물 그림책이랍니다..

 

 

 

 

동물 백과사전과 도감을 함께 할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 그림책..

아시아,북아메리카,중앙 및 남아메리카,아프리카

유럽과 오세아니아 그리고 세계의 바다

세계적으로 지금 멸종하고 있는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코끼리와 코뿔소, 기린 같은 커다란 동물들은 대부분 멸종될 위기에 놓여 있어요.

또 호랑이나 눈표범, 울버린 같은 맹수들과 대왕고래, 백상아리, 해달, 듀공 같은 바다에서 사는 동물들도

 언제 모습을 감출지 모를 상황이랍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동물과 식물의 멸종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서,

2050년에는 지금 지구에 사는 동식물 중 30~50% 정도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또 지구에서 공룡이 모두 사라진 것처럼, 머지않아 동식물은 물론 사람까지도 멸종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정말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동물을 재미로 사냥하고, 돈을 벌기 위해 마구 해치며,

동물로 만든 제품을 아무렇지 않게 사고팔고, 동물들이 살 곳을 모조리 파괴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면 ..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보고하고 지켜나가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죠

지구와 동물들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 있답니다!!

아이들 평상시의 자세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줄 수 있는 동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때 아이와 함께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아가면서 읽어 보아요..

 

 

 

일 년 내내 튼튼하게 건강동화 ..

건강한 삶의 중요함과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초등 저학년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늘 말하는 똑바로 앉아라...

누어있지 말아라...팔괴고 있지 말아라 등등의 잔소리를 자주 하게 되죠...

요즘 어린이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생활과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목은 앞으로 숙여지고

등과 허리는 뒤고 굽어지는 잘못된 자세에 노출되고 있죠...

 

동화속 주인공은 2학년...

김 한비는 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었죠. 안좋은 습관의 한비 이야기와 학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왜?? 바른 자세가 중요한지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며 알수 있어요..

 

 

 

 

 

삐딱하게 앉아서 숙제하고 , 누워서 책 보고 , 누워서 핸폰 게임하고...

또 학교에서는 다리를 꼬고 앉는 한비에게 문제가 생겨요..

손을 들고 발표를 해야 하는데...일어나다가 꽈당..

친구인 수호는 거북이처럼 목이 튀어나와서 서로 놀리는 상황이 되어요..

이 두 친구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바로 자세가 문제였죠...

다리를 꼬고 앉거나 삐딱하게 앉는 한비는 척추측만증 ..

그리고 앉을때마다 턱을 괴고 앉아 목이 앞으로 굽은 수호는 거북목증후군 ..

요즘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병명들이라죠..

 

 

 

 

 

하지만 문제는 이런 자세가 더 더 오래 되고 그대로 간다면

디스크탈출증이란 병에 걸릴 지도 몰라요

두 친구는 서로 서로 감시하면서 바른 자세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림속의 표정이 넘 귀엽죠...

머리위에 책을 올리고 걷기도 바르게 걷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죠

 

 

 

책을 통해 아이랑 이야기를 했지요..

뚱아 넌 어떤거 같아...

학교에서는 다리 꼬고 앉지 않니?

집에서는 이제 허리 곧게 펴고 바르게 앉기 ..

핸폰은 되도록이면 안하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보았어요

약속도 하고 도장도 찍고 ...앞으로 바른 자세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이죠

 

 

 

 

 

바로 바로 똑바른 자세가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거 ..

꼿꼿하게, 반듯하게 바른 자세의 모든것도 알아보고 따라해 보아요..

 

잘못된 자세 습관을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하여 목, 어깨, 허리 통증 등으로 고생하게 된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른 자세에 익숙해지고 바른 자세 운동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 허리가 찌릿찌릿 내 뼈가 위험해! >> 랍니다

 

 

 

서석영동화시리즈 / 걱정지우개   책을 펼치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영어 ... 그리고 머리글에서의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이 책의 내용이 살짝 알 수 있었어요.. 정말 사람이라면 걱정을 늘 하며 살고 있죠.. 이런저런 정말 쓸데 없는 걱정도 있고 중요한 걱정도 있겠죠.. 또한 차례를 보면 참?? 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고장난 가족.걱정 끓는 솥.골칫거리 친구들..... 책을 읽어보곤 차례의 부제들이 이해가 되었답니다..     책의 내용을 살짝 들여다 보면...   엄마,아빠가 하던 치킨집을 접고 카페를 차리면서 가정이 고장나기 시작했죠.. 장사가 안되니 싸우기 일쑤고 또한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늘 저녁마다 술로... 거기에 믿었던 오빠까지 우리의 주인공 시은이는 그래서  늘 걱정이예요.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 어쩌나.. 오빠가 싸워서 교도소에 가면 어쩌나.. 비가 오는날 나간 아빠를 생각하면 번개를 맞으면 어쩌나... 또 학교에서도 늘 걱정에 쌓여 있다보니 친구들과도 사이가 멀어져서 또 걱정이 되고.. 그때 이모할머니께서 오셨죠..늘 꽤활한 할머니 덕에 집은 약간 웃음을 찾은듯 하지만... 헬숙해진 모습을 본 이모할머니는 시은이에게 왜? 그러냐 물으시곤 이유를 듣고는 걱정지우개를 주셨죠 토끼모양의 걱정지우개 ...왜 토끼 모양이냐고 물으니 " 토끼는 이렇게 귀가 크잖여. 이 큰 귀로 걱정을 잘 들어 주기 때문이지.." 아무도 없을때 걱정지우개에게 걱정을 말하거나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걱정하고 있는 걸 글로 쓰고 지우면 되죠.. 걱정 지우개로 지운 시은이의 첫번째 걱정은 아빠 사업 ...잘못되면 노숙자가 될 수도 있으니까..그리고 엄마 ...스트레스가 심하면 암처럼 무서운 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다음은 오빠..친구 ...이렇게 하나 하나 생각하고 걱정을 털어 놓고나니 점점 숨이 제대로 쉬어지고 밥도 그리고 악몽도 사라졌어요 친구들과도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 그런데 마법같은 일들이 일어나죠..     아빠는 일하게 되고 ..안나가서 걱정이던 가게도 나가고 엄마,아빠가 다시 예전처럼 화목해지가 거짖말처럼 오빠도 반항하지 않게 되었지요.. 다시 예전처럼 화목해진 시은이네.. 그때 이모 할머니의 전화를 받게 되죠... " 자기보다 큰 걱정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걱정 지우개를 주어야 해. 그래야 걱정 지우개의 마법이 사라지지 않거든 "   이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 울 뚱양의 엄마,아빠에게 꼭 필요한 걱정 지우개이지 싶어요.. 아이와 이야기 하다 보면 정말 황당한 걱정에서부터 소소한 걱정까지 참 많이 하곤 하죠.. 아이와 함께 " 걱정 지우개"를 읽으면서 걱정을 현명하게 대처 하는 방법도 함께 이야기 하면 넘 좋을것 같아요.. 책 마지막 뒤쪽의 이야기처럼.. " 정말 걱정 지우개가 마법을 부펴 걱정을 전부 없애 줄까요." 울 공주님의 대답은 ....네~~~

초등추천도서, 걱정지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