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읽고서~~

 

  난 행복한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잠시 고민해 봤습니다.

 일단, 이나이 먹도록 결혼을 못해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점, 뭐 부모님과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한 불편한 점 보다는 낫은 점, 좋은 점이 더 많긴 하지만, 너무 편해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긴 해요.

  그리고, 주위에서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이 또한 불행한가 싶네요.~~

 

 뭐, 내 자신은 행복하다 행복하다, 해도, 솔로라서 불행한 것 같아요, 역시 주위 분위기 때문에 많이 불행해 지는 것 같아 참 아쉽고, 안타깝네요/~~

 

왜 나는 제자리인가.. 를 읽고서,

 

 불안하다, 차를 타고 오르막길을 박차고 올라가야 하는데, 앞에 차가 가로막고 있으니, 치고 올라가기는 커녕, 속도를 줄여야 한다.

 우리는 항상, 생활 속 불편함을 가지고 산다. 그 불편함에 대한 불만때문에 앞으로 전진하지 못한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가야할 길을 항상 가로막혀 언제나 그자리에 머물고 있어야 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그 불만을 긍정으로 바꿔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잘 읽고, 잘 행하면, 전진할 수 있을 것이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그것도, 남보다 빨리, 갈 수 있다.

 

 

 

 

  이케아 불편을 팔다 를 읽고서

 

 책을 찬찬히 읽으면서, 많이 느낀 점이 있다.

 우리는 현재 지금 너무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남이 다 해 놓은 밥상에 그저 숟가락만 얻어놓고 밥을 먹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 숟가락도 들기 싫어서 갓난 애기마냥 떠먹여줘야 먹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 편하다, 너무편해 편한 것만 찾게 되는 그런 무의미한 삶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불안하다. 불안해,

 

 이 책은,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불편함을 대신해서 많은 것을 얻게 해 주는 것같다. 또한, 설립자의 의도를 가장 잘 알게해 준 것 같아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살림을 꾸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는 것 같아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

 

 좀 주의 해야 할 것 같다...  태만해 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