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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경고

우리는 너무나 풍요로운 삶에 그저행복인줄도 모르고 살고 있는 것 같다 다 가졌으면 서도 좀 더

가질려고 하는 그것이 진정 행복인 양 그저 행복인줄 알고 끊임 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가질려고 하는 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건아닌가 생각해본다 내 삶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오고 있었는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남자서른, 잇백이 필요하다]

저는 도시사람이 아니고, 촌에서 살다보니, 꾸민다는 것에 조금 문외한으로 살아왔다고 생각됩니다.

제 장롱과 옷을 넣어둔 서랍을 찬찬히 둘러보니, 옷을 너무 많이 구매하지 않은 것 같이 서글푸고 눈물마저 핑 돌 정도였습니다.

그저, 예전에 사둔 티셔츠니, 셔츠니, 청바지니, 자켓이니, 그냥 그럭저럭 맞춰서 입어도 돌아다니는 데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서른 된지도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옷을 이렇게 입고 다니니 아직 결혼도 하지 못 한 것 같아 좌절에 좌절 한 층 더 서글퍼 집니다.

앞으로는 이런 삶에서 좀 탈피를 하고 싶어지네요. 많은 걸 알고 배우고 경험함을 통해 제 삶에 새로운 돌출구랄까, 하여튼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은이의 경험담을 통해 한 층 더 와 닿는 느낌도 있었다고 할까, 하여튼 제 삶을 돌아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택의 조건"

행복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죠, 그것이 과연 행복을 위한 행동인지, 잘 살기위한 행동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무엇이든지 많이 가진다는 것 만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책이 바로 이 선택의 조건이라는 책입니다.

이 세상에는 너무 많은 것이 널려있고, 선택하기 위해서는 뭐든지 알아야지,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알아야하며, 공부해야 하며, 그렇지 못 한 사람은 도태되어 뒤로 밀려나, 행복하지 못한 사람, 선택 이라는 우선권을 빼앗기게 되어 버리죠,

저 또한 지금 제 자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쥐고 있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엇이 옳은지 알기위해 노력하며, 머리를 쥐어짜고 있습니다.

과연 이길이 나의 길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하며, 알 수가 없습니다.

하~~ 아~~ 너무 사는게 각박해 지는 것은 아닌가 다시금 깨닫게 해 주네요.

이 세상 참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