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의 연어낚시?? 라는 책제목을 보고선 생각했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라고, 세상은 불가능과 가능 2가지 갈림길에 항상 놓여있으며, 그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서 사람들은 편한 길만 가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바로 안된다, 불가능하다. 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지배적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능하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좀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해 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그 얘기를 우리들에게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된다 불가능하다, 현실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만, 연어낚시를 원하는 사람과, 그 것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 있어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국에는 해내는 이야기 너무 흥미진진하여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꼭 연어낚시를 해 보고싶다는 느낌과 열망이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비록 현재 많은 사정에의해 낚시를 할 시간조차 아깝다고 생각하는 이 순간이지만, 꼭 멋진 낚시의 경험을 해 보고 싶네요.

 이 글을 읽는 님들 꼭 <Salmon fishing in the Yemen> 에서 하세요.

 

 ㅋㅋㅋ

책을 읽었습니다. 무슨 내용일지? 궁금도 했습니다.

 제가 하지 못한 경험할 수 없었고, 두려웠던, 그런 일에 도전해 큰 성공을 거둔 이야기일까??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달랐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집중해서, 도전하여, 저질러 본다면, 현재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생각에 그쳤던 그런 일들을 실제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젊은 친구가 쓴 책이라, 읽은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진짜 도전하여, 많은 경험을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갔으면 합니다.

 

 책 내용 중에 [일하는 것 보다,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항 상 느끼는 현재도 경험하고 있는 문구였어, 가장 와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