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에 먼저 끝내는

중학생물 주요개념 55

 

엄마로 맘에 팍 와닿는 문구네요

가면 갈수록 전문화되고 어려워지는 아이들 학습을

무작정 외우기도 해야 하지만

재미와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이해를 하면

자연스런 학습이 더 많은 효과를 볼수 있는거 같아요

뭐 얼마나 자세하고 재미나고 정확하게 설명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단번에 사라지는 책이네요

출제가능성, 성적기여도로 선정!

제가 아이가 읽고 나서 그 다음 받아서 읽어보니

저 학교다닐때  공부하던 그 생물시간이 떠오르더라구요

교과서에 충실한 내용은 물론

그 이상의 진화된 정보들로 정확하고 자세히 짚어 주는거 같아서

생물개념의 책을 많이 보지는 못했는데

금새 반한책이랍니다

개념정리는 물론이고

교과서연계도 정확하구요

지루한 삽화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흥미위주도 아니구요

생물이란 개념을 잡아주기에 적당한 재미와

정확한 사진을 넣고 콕콕 짚어주는 핵심들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편안하게 읽히는 책인듯싶어요

 

학습적인 정보가 많은 책들은 한번 억지로 읽을수도 있지만

우선순위 생물개념은 꺼내고 가끔 펼쳐봐도 무리없는

가까이 하기에 편안한 그런 책이예요

 

우리아이는

특히나 학교생활을 할때 마주친 내용이나 경험들이 생각나면

보던 책들을 다시 곱씹듯이 꺼내서 꺼내보곤 하거든요

방송을 보다가도 벌떡 일어나 책을 뒤지고 그래요~

드라마가 되건 다큐프로그램이 되건

생물개념에 관한 내용이 생각나면 슬쩍 꺼내서 확인하고 다시 읽고 그러길 반복해요

 

문제집 열두권이 무색할정도로

참 도움이 되는 고마운책이네요

도톰하니 읽을 맛도 난다고 우리딸은 참 잘읽었답니다~

책을 받았을때 크기가 커서 참 맘에 들었어요
지도가 들어간 책들은 약간씩은 커야지만이 아이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내용은 어렵거나 많거나 하지 않고 보기 쉽구요
계절과 지역에 맞는 축제의 정보도 담겨져있구요
문화재정보뿐 아니라 체험학습하기 좋도록 박물관도 표기되어있구요

우리집은 큰아이가 박물관나들이도 좋아하구요
스스로 어디에 무얼 보러 가면 좋은지 계획하는걸 좋아해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을 받아서도 금새 여행계획을 거창하게는 아니라도
세워서 엄마아빠에게 제시하더라구요~

조만간 계획한 몇군데를 두루두루 다녀볼 작정이랍니다~

무거운책이 아니라 여행갈때는 여행가방에 하나 넣어서 다니면
잊고 못가본 곳을 잊지않고 갈수있을거 같아서 우리에겐 참 요긴한 책이될듯싶어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2.파동과 전자기 
저두 공부할때 물리라고 하면 괜스레 어렵다고 생각해서 기피하고 다녔는데
요즘 아이들은 우리보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거 같네요 책을 쥐어주자마자 그 자리에서 눈도 떼지 못하고 다 읽어본후 책속에 나오는 개념을 알아가면서 저절로 그 용어들을 사용하더라구요~ 일명 잘난척을 하더라구요 ㅎㅎ 애가 ㅎㅎ 따라하기 실험은 집에 갖춰져있기만 하면 무조건 따라해보려고 하면서 그 원리를 그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려고 하니까 이쁘기만 하더라구요~ 내용을 정리하는 딱딱한 학습서가 아니라 소설처럼 흥미진진 그 내용을 쫓아가면 저절로 물리에 관한 개념들을 읽고 이해하고 따라하게 되네요~ 글밥은 초등 중학년이상이면 읽기가 수월할거 같구요 글을 잼나게 잘 읽는 학생이 더 효과적이겠어요~ 우리아이가 예비 초등5학년인데 지금 부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서 굉장히 좋구요~ 저두 맘에 드는 책이라 기뻤습니다. 좋은책을 발견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