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EL Holic Junior

문제유형을 보면 어느정도 가능하다 싶은 부분도 있고

혼자 하기엔 벅차다 싶은 부분도 있는거 같다

엄마가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그게 가장 힘든거 같다.

 

토셀문제집을 보면 시험을 위해 분석을 제대로 해놓은거 같았고

유형별로 정확히 구성되어서 그 단원별로 기본과 심화문제가 잘 수록되어 있어서

실력을 판가름 해볼수 있었다.

아직 한참을 더 반복훈련을 해야할거 같다.

section 1,2 listening &speaking/reading & writing

아직 전반적으로 다 훑어보기엔 시간이 부족했는뎅

엄마표 정말 큰 맘먹고 해야할거 같당~

 

해설집을 보고 부실할까봐 제일 걱정되었다

알려줘야 하는데 대략난감한 설명이거나 너무 생략해버리면

엄마가 당황스러우니깐~

 

근데 해설이 아주 잘 되어있고

아이 혼자서도 조금씩이면 아주 충분히 해나갈수있는거 같다.

 

학년별로 문제집을 고르기보다

우리아이의 영어 기준을 잡고 문제집을 선택해서

낮은단계라도 차근차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시험을 통과할때 아이들이 굉장히 짜릿해하는걸 느낄수 있으니깐~

 

어느 레벨 이상을 원하는 아이들은

특히나 국제중이나 그 밖의 목표를 둔 아이들이 시험을 대비하는거 같다.

 

다른 시험 보다 아무래도 인지도에서 그리고 영향력이 있는 시험이라서 학생들이 참가해보면 좋을듯한 시험이기도 하다.

문제집에 나오는 실전모의고사를 따라 해보면

우리 아이도 시험도전을 해볼수있지 않을까싶당~

점수별로 등급이 다르던데~

과연 몇급이 나올지도 궁금하다

 

하이쥬니어까지는 100점 만점이구

그 이상은 990점만점이다.

 

정말 두툼하니 멋지네요
단행본들에 비하면 엄청 글밥도 많고 세계사개념사전이란
제목답게 내용도 많고 정보도 방대하네요
겨울방학동안 제대로된 독서시간이 될거 같아요




책을 읽고 정리가 잘 되도록 구석구석
연표등이 있구요 다양한 역사도 보여줘서 흥미롭구요
단원을 읽고 지나가는 스물네고개코너도 재미있어요
초등3학년이상인 이유도 알겠네요
책에 흥미가 없으면 시도도 못할지 모르겠어요
어른들도 덩달아 맘먹고 같이 읽어야할듯하네요
교과공부를 하면 억지로 외워야할것도 많은데
이거 하나면 싸악 세계사도 정리가 되고 배경지식이 든든해질거 같아요
맘이 얼마나 든든한지모릅니다.
정말 너무 좋네요

무엇이든 궁금해요<what school>

 

WHAT?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시튼동물기편>

 

책을 받아든 순간 책 표지부터 정성이 가득한 왓스쿨의 WHAT?시리즈

 

이 책은 동물들의 시선으로 본 이야기입니다.

그냥 표지로 봤을때는 어미 여우가 새끼여우들을 어떻게 키우나 하는 간단한 자연관찰책이라 착각했는데~

한번 책을 펴면 끝까지 읽게되는 감동적인 한편의 작은 드라마였습니당~

 

우리딸도 좀 슬퍼서 읽을때 가슴이 아프더라고 했죠~

엄마 여우 빅스와 아빠여우 스카페이스 그리고 아기여우들

 

모성본능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든 살아있는 생명에게는 다 존재하는거 같아요

엄마 여우 빅스의 모성애를 보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일깨울수있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자연과 동물들에게 해를 끼치고 살고 있는지도 알수 있겠죠~

 

자연속에서 자기네들의 삶의 터전도 잃어가고

점점 인간들가까이 공존할수 밖에 없는 동물들의 맘을 이해한다면

앞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서 잘 살수 있는 길이 얼른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답니다.

 

글밥이 많은듯 하지만

아이들에게 조용조용 읽어가다보면 어느덧 이야기에 푹 빠져서 책속으로 한참이나 들어가있는거 같았어요

 

눈요기 자연관찰책도 좋지만

서정적인 그림과 내용들을 읽으면 아이 마음이 한결 어른스러워지는걸 느낄수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