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사춘기 가슴이 콩닥콩닥

참 잘했어요 과학-17 성과 사춘기 가슴이 콩닥콩닥

우리 아이가 사춘기 시작?
성일군은 4학년인데 자기도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우리반 여자애들은 까칠하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여자 아이에게 뽀뽀를 하려는건 아닌지
싫다는데 손잡으려 하는건 아닌지 매번 걱정이고 제대로된 성교육과 여자에 대한
배려를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만지면 안되 뽀뽀해도 안되 이것도 안되 저것도 안되 등등의
안돼만 외치고 있네요

교과서에 연계되어 있고 인체에 대한 과학의 상식 개념 사회 인체 건강 통합활동에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성과 사춘기 가슴이 콩닥콩닥을 만나서 걱정을 좀 덜수 있게 되었어요
이책은 새로 전학온 남학생 민수을 좋아하는 여학생 도도의 감정과
사춘기에 2차 성징의 변화 또한 라이벌환희의 등장으로 인한 감정기복등
이맘때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이야기를 만화로 그림과 함께
풀어 놓았어요
청소년기의 남녀 이야기로 들을수 있지만 성과 사춘기 가슴이 콩닥콩닥에서는
세사람의 삼각관계를 다룬거 같은데 그속에서 사춘기의 변화
소녀 소년의 2차성징의 변화 다른점
또한 이맘때 걱정하는 여드름 다이어트 포경수술등의 이야기
좀 무겁지만 알아야 하는 성범죄와 성매매  불법 동영상 음란물 등등의
이야기도 적어 두었답니다.

 
조금은 부끄럽고 숨기고 싶고 비밀같은 성 이야기
그렇다고 숨기기만 하고 모른다고만 하면 성을 제대로 알기 힘들고
성인이 되었을때 바른 성을 가질수 없을수도 있어요

남녀의 2차 성징을 바르게 알고 여자를 배려할줄 아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어요

이맘때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성과 남녀의 변화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어떤 성교육책에서 봤는데 중고등학생? 남학생들은 생리가 파란색인줄 알았고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으며 하루면 끝나는거 아니냐고 했다는 소릴 들었어요
그게 여자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무지한 이야기겠어요

사실 저도 어릴때 성교육을 배울때 정말 과학적인것만 배워서 몰랐고
무지했던것들이 많았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건강한 성과 사춘기를 보낼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최강 곤충왕 선발 대회

최강의 곤충 유튜버 ‘에그박사’ 강력 추천 도서!

이세상에서 가장 많은 종들이 존재하는 곤충의 세계
곤충세계에서 가장 강한 곤충은 누구일까?
눈이 여러개 달려 사방을 볼수 있는 거미? 여기저기 빠르게 날아다니는
곤충 자신의 몸무게보다 몇배를 더 들수 있는 곤충
신체의 일부분이 잘려도 다시 재생되는 곤충?등등의 다양한 곤충에
장점들을 알아볼수 있는 책이에요

지네 노래기 진드기를 자세히 본적이 있어요?
그런 작은 곤충을 세세하게 설명한 책도 많이 없는거 같은데요

이책은 다양한 곤충들의 특징을 자세하게 알아볼수 있는 책이에요
사진과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수 있어서 머릿속에 쏙쏙 기억되는 책이에요

곤충의 생태 습성들을 글로 쭈욱 보려면 기억이 잘안되고 달달 외우기도 힘들고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만화로 읽으니 재미있게 기억할수 있어요
곤충을 좀더 자세하게 고화질을 화보로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수 있어요
보송보송 벌의 털 거미의 여러개의 눈 개미다리의 갈고리 모양의 형태등등의
다양하게 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세세하게 볼수 있어요

곤충의 대한 수명이나 학명 그리고 분류까지 곤충에 대한 a~z까지
세세하게 오직 곤충만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또한 사람과 비교했을때 얼마나 작은지도 알려주니
머릿속으로 비교도 해볼수 있어요

거미는 다 똑같다???아니면 몇종류의 개미만 있다??
늑대거미 민꽃게거미 등등의 독특한 이름이 있는 거미
다양한 비행곤충들 그외에 지네 노래기 진드기 벼룩등의 강력한 힘들을
알고 있나요???

현미경으로 확대를 한듯 곤충의 세세한 모습을 볼수 있어요
직접 잠자리의 턱에 붙은 털을 본적이 있나요?

이책엔선 작은 털하나 하나 세세하게 보여준답니다.

또한 곤충들이 이야기 하듯 자기에대해 이야기 해주니
재미있게 읽다보면 곤충박사가 될수 있을거 같아요

징그러워 징그러워 하면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책이에요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 초등 사회 교과 연계 도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우리 역사 속에 숨은
민주주의 씨앗들이 만들었어요!”
역사 속의 민주주의 씨앗을 함께 찾아볼까요?

우리나라의 옛날 민주주의 씨앗이라고 말한다면 먼저 녹두장군이 생각나는데요
녹두콩처럼 작지만 강인하고 작은마을 마을에서 시작된 농민들의 민주주의 외침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럼 그전에는 없었나??
정말 우리는 언제부터 민주주의가 되었지??예전엔 신분사회가 있었는데
우리는 언제부터 평등하게 된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가 시작된것은 많이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시작은 의사를 결정했던 신라의 화백회의가 아닌가 싶어요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타협을 했던 화백회의
고구려의 진대법 또한 여성들의 지위는 없었던 시절 양성평등의 시작이 된
고려시대 호주제 폐지  또한 노비들도 출산휴가를?? 출산과 육아를 지원한 복지정택까지
현대에 이렇게 민주주의가 된것은 우리조상들의 많은 희생이 있어서
이렇게 정착된게 아닌가 싶어요
정치를 위한 탕평책 등등의 민주주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있었답니다.

이책에선 민주주의 싹틔우기로 시초가 된 이야기 민주주의 다지기 현대의 민주주의 이야기
세계사 속 민주주의 싹 으로 세계속의 민주주의 이야기를 들어본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이야기에 끝나는게 아니라 전세계의 사례도 들어보면서
지식을 쌓을수 있답니다.

현재는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지금 촛불을 들고나와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어요
사실 촛불을 든다는게 뭐 힘이 있겠어? 라는 생각을 했지만
우리는 평화로운 시위를 한거죠
그힘 역시 엄청난 힘을 보여줬으며 세계여러나라에서 놀라움을 자아냈어요
양반 노비 천민 등등의 신분이 있었지만 이젠 모두 사라졌죠
모두 평등한 대우를 받을수 있었던 이유는 120여 년 전 종로에서 횃불을 들고
 밤샘 시위를 벌였던 만민 공동회, 부패한 관리를 쫓아내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어났던 동학 농민 운동. 그 밖에도 우리 역사 속에는 불평등한 신분 제도를 없애고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희생이 있어서 였음을 잊어선 않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