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카밀로와 패포네 리뷰... 우리나라에는 국민도서라고 생각할 수 있는 도서가 있을까요...? 책을 많이 읽지 않는 국민들... 빨리 빨리를 외치면서 달려왔기 때문에 성격도 매우 급하고 좀 느긋하게 볼 수밖에 없는 책들은 많이 보지 않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보다는 다른 쪽으로 더 발달 한 것도 같구요. 제가 지금 소개하고 싶은 책은 전 세계 적으로 7000만명 이상의 사랑받고 있는(우리나라의 거의 2배 입니다..) 소설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돈 카밀로와 패포네” 라는 도서로써 이탈리아 도서입니다. 이 소설은 한 이탈리아의 시골마을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그곳에서 돈 카밀로 신부와 읍장 패포네를 중심으로 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전의 마을이라는 개념으로서 약간은 구수하고 소박하지만 “정” 이 있는 그러한 환경에서 살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각박해지는 현 상황에서 그러한 것들을 확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소설이 만들어 진지가 60년이 지난 만큼 그 때의 상황의 우리의 시골에 비교해도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인간 기본적인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서 마을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다보니 많은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것 같고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유쾌한 이야기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동적인 내용도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왜 이 책이 그렇게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었고, 소박한 우리 옛 시대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툭하면 삐치는 삐쥬리아 공주”를 읽고서... 모든 사람들이 어린시절이 있을 것 이며, 어린시절을 거쳐서 성장하게 되고, 청소년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서 성인이 되게 됩니다. 어린시절을 잘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어른들의 역할이며, 지금 소개하고 싶은 책은 어린시절의 성장과정을 그린 것이며, 잘 삐지는 삐쥬리아 공주인 은지에 관련된 소설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잘 삐지는 은지를 두고 오빠는 삐쥬리아 공주라고 부릅니다. 그런 소심한 은지에게 갑작스런 변화게 생기게 됩니다. 전학이라는 변화로서 친구들도 다시 사귀어야 하며 여러 가지 힘든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새로온 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학교생활이 힘들기만 합니다. 그렇게 친해지지 못한 은지에게 짝꿍이 된 진형이는 단짝 친구가 됩니다. 친구가 많이 없던 학교생활이 힘들지만 새로운 친구인 책과의 만남의 통해서 좀더 성숙해지고 주변의 식구들이 은지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렇게 잘 지내던 은지에게 갑작스런 할머니의 아픔... 그리고 할머니와의 갑작스런 이별.. 은지는 할머니와의 이별을 경험하게 되고 좀더 성숙해 집니다. 이렇게 성숙해진 은지는 학교생활도 좀 더 잘해나가고 학교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고 은지 더욱더 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소심하고 잘 삐지는 은지의 성장기를 이쁘고 아릅답게 소설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소설이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하는데 필요한 것은 관심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 자신을 사랑하라(그러면 누구와 결혼하든 상관없다.) 리뷰... 독일에서 히트를 친 베스트셀러 이 도서 때문에 이혼을 생각했던 부부들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고, 부부간의 문제를 해결해준 그러한 책 이라고 합니다. 남녀가 결혼해서 살아가고 수십 년을 같이 살아갑니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 배우자가 있더라도 외로움을 탈수 있고,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지혜롭게 해쳐나가야지 결혼생활동안 분쟁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너 자신을 사랑하라”를 보게 되면 부부간의 배우자 관계에서 행복했던 것이 실망이나 분노, 좌절감으로 바뀌는 원인이 어디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원인도 가르쳐 주고 그에 대한 대응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책은 전체적으로 1부, 2부로 나눠져 있으면서 1부의 주제는 “결혼의 종착역” 이라는 주제 안에 여러 가지 결혼 후의 문제점 이라던지, 나에 대한 문제점 배우자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사랑으로의 귀환” 이라는 주제에서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본인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 이라는 것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나 자신에 대한 사랑보다는 가족들 배려하고 생각하고.. 나에 대해 좀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으로서의 의미 분쟁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지 등등... 정말 책에서 이야기가 나오듯 이별은 해결을 미루는 방법일 뿐이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가족간의 삶에 참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책이니 많은 분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