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좀 놀아 본 오빠들이 돌아온다!

 

 2013년, 사람이 곧 트렌드다!

 

좀 놀아 본 오빠

활동형 외톨이

마초걸과 쿠킹보이

…

 

일상을 통한 진짜 트렌드 읽기!

 

생활 문화 생각의 코드를 읽는 새로운 트렌드 분석서

 

 『라이프 트렌드 2013 :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

 

오렌지족의 귀환, 제대로 노는 3040이 온다
마흔, 좀 놀아 본 오빠들│30대, 소비 주역으로 떠오르다│장난감을 갖고 노는 애어른들│야구 전성시대│40대 남성이 캠핑에 열광하는 이유│응답하라 90년대

외톨이의 진화, 활동형 외톨이의 시대
활동형 외톨이, 너는 누구냐?│혼자 밥 먹는 김 대리│싱글족을 위한 프리미엄 미니가 뜬다│배달 대한민국: 뭐든 배달해 드립니다│귀차니스트를 위한 정기 배송 서비스

접속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단골 세탁소 주인과 카톡 친구 되다│미스터리 카페, 관계를 팝니다│소셜다이닝, 우리 같이 저녁 먹을까요?│사람도서관, 경험을 빌려 드립니다│커넥트보다 콘텐츠가 필요해

마초걸과 쿠킹보이의 등장
왜 혼외 출생자가 늘어날까?│베이글녀, 아마조네스에게 밀리다│피부 걱정하는 군인들│박 대리, 당당하게 육아 휴직을 신청하다│나, 살림하는 남자야!│남자들, 요리에 홀리다

가족의 해체, 그리고 새로운 가족의 탄생
나는 라면 먹어도 개는 스테이크 먹인다│개와 고양이를 위한 TV│결혼하지 않은 사람들, 한 지붕 아래 모이다│불혹의 싱글, 결혼을 디스하다│참을 수 없는 결혼의 가벼움

안티에이징을 넘어 다운에이징으로
딸과 옷을 같이 입는 엄마│보다 젊게, 보다 어리게│레인부츠 유행과 안티에이징 효과│호모 헌드레드, 100세 시대는 축복일까?│노인을 위한 백화점 ‘다이신’

오직 나만을 위한 제품, 개성을 사는 사람들
앤티크와 빈티지의 부활│개성을 소비하는 플러스알파 소비자│DIY, 대량 생산과의 결별│다시 손글씨와 만년필이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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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읽어 주는 남자 김용섭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트렌드 연구자이면서 경영전략컨설턴트,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고 있다.
삼성, LG, GS, SK, 현대 등 주요 대기업, 정부 기관에서 700여 회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한화, 현대백화점, KISTI, 서울보라매병원 등 1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경닷컴 ‘김용섭의 트렌드 히치하이킹’를 비롯해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국제신문』 『주간동아』 등 다수 매체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SBS CNBC 〈곽동수의 경제, 굿 앤 노굿〉, CBS 라디오 〈뉴스로 여는 아침〉 등에 출연했다.
저서로 『집요한 상상』(공저), 『청춘내공』, 『트렌드 히치하이킹』, 『생각의 씨앗』, 『페이퍼 파워』, 『디자인 파워』(공저), 『소비자가 진화한다』(공저), 『날카로운 상상력』, 『대한민국 디지털 트렌드』, 『길거리에서 만난 마케팅의 귀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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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진짜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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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라이프 트렌드 2013 :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

- 서평단 인원 : 5명
- 서평단 모집 : ~ 12월 16일(일)
- 서평단 발표 : 12월 17일 (월)
- 서평 마감일 : ~ 12월 31일 (월)
- 서지 정보 : 350쪽 내외

 

- 서평단의 약속 : 12월 31일 (월요일)까지 서평을 작성,  『라이프 트렌드 2013 :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  서평단 당첨 포스트 아래 덧글로 서평 링크줄을 알려주십시오.

* 『잠과 싸우지 마라』 『 돈 버는 선택 돈 버리는 선택』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분들은 이번 서평단에선 2순위입니다.
또 서평단 당첨자 중 서평을 작성하지 않으신 분들은 사다리타기에서 제외됩니다.

 

진짜 트렌드가 궁금하시다면!!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자바스크립트의 바이블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자바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자바스크립트의 진정한 스승이라는 더글러스 크록포드님이 유일하게 인정했다는 이 책은 800쪽 분량에 레퍼런스 책(200페이지분량)이 별도로 존재하는 엄청난 책이다.

두께 많은 만큼 내용을 담고 있고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정말 자세하다!) 예제도 충실하게 들어가 있다. (게다가 종종 위트도 있다.)

그리고 이미 자바스크립트를 다뤄본 사람이여도 이책을 통해서 잘못 알고 있는 부분, 혹은 내부적인 내용들을 바로 잡는데 좋을듯 하다. 이 책을 모르고 엉뚱한 책으로 시작하여 코딩만 했던 터라 이 책을 접하고 땅을 치고 후회 했었다. 이해하는 것과 그냥 아는 것은 고급 스킬을 연마하는데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큰 흐름은 다음과 같다. 

자세한 목차는 온라인 서점에서 확인하는게 좋을듯하다.

자바스크립트 소개

자바스크립트의 문법 기초(코어)

클라이언트측 자바스크립트(웹)

두께에 놀라서 과연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여러 번 읽기를 추천한다.

800/20 = 40 하루에 40페이지씩 읽는다면 20일만에 이 책을 빠르게 볼수있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말고 그냥 읽으면 된다.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순차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한번 훑어 보고

두번째 정독하는 방법이 잘 맞을거라고 생각된다.

자바스크립트, 책추천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에 머물러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혜민 스님의 '젊은 날의 깨달음'이라는 책은 생각하던 것과 달라서 아쉬웠는데 이책은 좀달랐다. (전 책에 좀 실망한 터라 이책을 사는데 좀 주저했었다.)

트위터에 남긴 좋은 문구들을 주제를 담아 분류하고 덧붙여 혜민스님의 스토리가 담긴 책이었다.

그 분이 트위터를 하면서 세상 사람들의 고민과 문제들을 깊게 들여다 보며 위안이 되고자 했던 말들이 책이 그대로 실려있다.

이 책은 멈춰있는 내 삶을 움직이게 한 하나의 계기가 되었고 나 답지 않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고 다른 사람의 잣대로 내 행복을 재고 있는 자신을 깨우쳐 주었다.

글로써 깨우침을 주셨던 법정스님이 생각나지만 좀더 힘있는 필체로 다독여 주는 이 책이 무척 마음에 든다. 오랫동안 두고두고 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더불어 많은 지인에게도 선물하고 싶다.

<좋은 글귀들>

세상엔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삶은 어차피 모험이고 그 모험을 통해 내 영혼이 성숙해지는 학교 입니다.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겠지만

백퍼센트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렸다 길을 나서겠다고 하면 너무 늦어요.

설사 실패를 한다 해도 실패만큼 좋은 삶의 선생님은 없습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 꼭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내 마음 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투숙시키지 마시고

빨리 용서한 다음에 바로 쫓아내버리세요.

세상이 바쁜 것이 아니고 내 마음이 바쁜 것이라는 사실을.

내 삶이 이토록 바쁜 까닭은 내가 바쁜 것을 원하고 있기때문이라는 것을요.

혜민스님,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위안,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