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샌드위치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진거 같아요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 브런치로 즐기기도 하고 도시락에 싸기도 좋은게 샌드위치인거 같아요^^

 

마켓컬리 대표 반찬 브랜드인 '정미경 키친'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청담동 단골 샌드위치" 는 청담동 정선생님의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가 100가지나 담겨 있어요.

 

 

 

 

샌드위치의 기본 3가지 빵, 스프레드, 필링

밥도 다양하게 활용한 음식들이 많아 졌잖아요. 샌드위치도 그런거 같아요. 빵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전 샌드위치하면 마요네즈나 머스타드를 빵에 바로고 달걀, 베이컨 등을 구워서 넣어 먹거나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 넣어 먹곤 했어요. 기본적인 필링 밖에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책을 보니 이렇게도 만들수가 있구나 세상 쉬워보이는 샌드위치들도 있더라구요.

 

우선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기본요소 중 소스와 스프레드 만들기를 알고 빵과 치즈의 종류에 대해 배워요.

뭐든 만들어 본 사람이 잘만든다고 하지만 초보도 두려워 말고 책에 실린 '샌드위치 기본 상식'을 꼼꼼히 숙지 후 만든다면 퀄리티 높은 샌드위치 만드실 수 있을거 같아요^^

 

 

 

 

브런치로 먹기 좋은 오픈 샌드위치!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오픈 샌드위치는 맛도 좋지요~

 

 

 

 

포만감을 채워주는 볼륨 샌드위치!

재료도 간단해서 빵만 준비되어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씩 만들어 본 샌드위치가 눈에 띄네요^^

 

 

 

 

손에 들고 먹기 좋은 샌드위치!

바쁜 아침에 먹기도 편하고 도시락으로 싸도 좋을거 같아요

 

그밖에도 특별함을 담은 이색적인 샌드위치도 있어요

빵을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나 탄수화물을 줄이고픈 분들께 추천 드리는 '포두부 랩 샌드위치'와 '두부 샌드위치' '언위치 샌드위치' 등이 있어요. 빵 대신 두부를 활용한 샌드위치라 고소함 가득이겠죠^^

 

샌드위치와 함께 먹으면 좋을 수프와 음료 만들기까지 있어서 책 한 권만 있으면 든든하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건강한 샌드위치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북유럽, 청담동단골샌드위치, 정미경, 그리고책

 

아이들이 지금보다 어렸을 땐 크림 파스타만 먹을 수 있었는데 조금씩 커가면서 입맛도 변하고 토마토파스타를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요구하는 파스타도 늘어 나는데..

솔직히 혹시라도 맛이 없을까 걱정도 되고 다른 종류의 파스타는 만들 엄두도 못냈지요. 그러던 차에 알게 된 너무나도 반가운 책

제철 재료로 즐기는 "혜니쿡의 파스타 다이어리"

 

 

 

파스타 레시피만 30가지가 있어요

제목만 봐도 느껴지는 익숙한 재료들도 있고

어? 이런 재료로도 파스타를 만드나? 맛 있을까?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들을 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어 천천히 보기 시작했어요^^

 

 

 

파스타에 대해 잘 모르는 이도 알 수 있을 거 같은 친철한 설명. 도구도 간단 하더라구요.

가장 일반적인 스파게티 면만 사용해 봤었는데 책을 보다 보니 면의 종류도 다양하고 허브와 치즈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거기에 면 삶은 팁, 그릇에 담기 등도 알게 되니 저번보단 더 맛있는 파스타를 완성 할 거 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각 파스타의 레시피마다 QR 코드가 있어요.

책만 보아도 잘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저와 같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영상을 틀어 놓고 따라 만들어 본다면 실패없이 맛있는 파스타 성공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었다면 마무리도 중요하겠죠!

<플레이팅, 쿡포인트, 페어링>

맛있는 파스타를 더 맛있게 하는 비법~

제가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어도 사진 한 장 없는 이유가 플레이팅을 못해서..

이젠 걱정이 없네요. 플레이팅도 배우고 페어링도 알려주니 얼마나 근사한 한 끼가 될까요^^

 

책을 한 장 한 장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는 책이지만

혜니쿡에서 알려주는 파스타는

"익숙한 재료로 만드는 복잡하고 황홀한 맛!"

파스타를 좋아하고 다양한 제철 재료로 만들어 먹어 보고 싶으시다면 유익한 책이 될 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예쁜 디저트들이 눈에 많이 띄는 요즘 저도 한 번은 제대로 만들어 보고싶더라구요. 파운드케이크를 큐브틀에 구워도 보았지만 전 예쁨과는 거리가 좀 멀더라구요ㅎㅎ

예쁜 디저트, 인기 디저트는 어렵다?

베이킹이 어려워 만들어 보지 못했던 분들도 "슈가레인 디저트 클래스"를 보고 만들어 본다면 간단하게 쉽게 만드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이젠 잘 만들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베이킹을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기본 가이드를 시작으로 도구, 재료, 테크닉, 용어, 팁 등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전혀 어려움 없이 시작하실 수 있어요.

 

 

 

큐브파운드, 마들렌, 스콘, 쿠키, 피낭시에, 까눌레, 치즈케이크, 보틀케이크, 콜드디저트, 수제 잼 등 디저트 레시피가 47가지가 수록되어 있구요.

레시피만 있는게 아니라 공정 부분도 사진과 설명이 꼼꼼하게 나와 있어요.

각 품목마다 알아두기, 보관기간, 틀 사이즈와 분량도 적혀 있으니 참고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선 원가 계산과 판매가 산정 등 조언도 있고 감성 사진촬영 노하우가 있어서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중이시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인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