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이다, 친환경이다

좋은 재료, 신선한 채소를 먹고 싶은 건 누구나 비슷한 마음이라 생각해요. 가격은 비싸고 직접 키워서 먹고 싶지만 텃밭이 없어서 고민이 되었다면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화분으로 재배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집 미니 채소밭"은 화분을 둘 곳만 있다면 어디서든 간단히 채소를 키울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화분 재배의 기본과 잎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 허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화분 재배에 꼭 필요한

"화분, 햇빛, 물, 흙-비료, 통풍"

이렇게 5가지만 잘 챙겨가며 채소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싱싱한 채소 수확량도 늘어날 거예요.

 

 

 

 

화분 준비하기, 씨뿌리기, 솎아내기, 옮겨심기, 웃거름 주기 등 화분 재배의 기본을 꼼꼼히 익혀 두어요. 채소 키우기가 처음인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따라만 해도 금방 습득할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씨앗, 모종 고르는 법도 있으니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채소 키우는 방법도 채소들의 종류에 맞게 잘 알려주었구요. 초보자가 할 때와 채소 재배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할 때, 추천해 주는 방법도 다양해요.

뿌리채소는 텃밭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화분 재배로도 충분히 가능하네요^^

화분 재배하며 집을 오래 비워야 할 때나 무더위와 한파가 오면 어쩌나 걱정도 있을 텐데요. "우리집 미니 채소밭"을 통해 궁금증도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집에서도 채소를 키우고 싶다면

화분에서 쉽게 키우는 인기 채소 28가지가 수록 된 "우리집 미니 채소밭"을 보며 화분 재배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최윤정님은 '류니키친' 이라는 이름으로 솥밥 전문 요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어요. 한 번쯤 들어 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솥밥 레시피와 살림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 하시며 가정식 솥밥 유행을 리드하고 있어요.

저서로는 "사계절 맛있는 솥밥 보양식"이 있어요.

 

 

 

 

이번 책에선 55가지 채소 솥밥과 10가지 잡곡 이야기를 담으셨구요. 요즘 사람들도 그렇지만 저도 건강을 위해서 채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나 아이들 건강이 가장 컸구요. 아이들도 그나마 먹는게 버섯과 양파 정도인데.. 다양하게 먹여보고 싶어도 보는 순간 거부를 하다보니 억지로 먹이는거 같아 속상하더라구요.

자극적인 양념 대신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솥밥으로 이젠 아이들도 채소를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부터 친숙하면서 맛있게 채식을 시작해 보려해요.

이 책에서 소개 된 레시피는 비건 또는 비건식으로 대체가 가능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채식 레시피예요.

 

 

 

 

솥의 재질과 디자인에 대해 설명해 주니 원하는 솥 고르기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가정마다 화력이 다르니 한 두번의 테스트는 꼭 필요해요.

채소 솥밥에 더해주는 양념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라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채소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좋은 재료를 써야 한다고 하셨어요.

 

 

 

 

책에선 2인분 이상 지어야 채수, 채소와 잘 어우려진 솥밥이 된다고 혼자 먹을 땐 양이 많아 남게 되잖아요. 주로 냉동 보관을 하겠지만 남은 솥밥으로 숭늉, 볶음밥, 오차즈케 등 그럴듯 한 한 그릇 요리를 만들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잡곡 솥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알고 잡곡 불리는 시간 단축시키는 팁!을 함께 꼭꼭 챙겨 본다면 더 맛있는 잡곡 솥밥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채소의 색감들이 너무 예뻐요

솔직히 솥밥이라 그래서 건강식이니 투박하지 않을까 생각 했었는데요. "사계절 맛있는 채소 솥밥 보양식"을 보며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어요. 색감별로 채소들이 알록달록 시선을 끌게 되니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을 거 같고 색이 살아 있으면 한 층 더 맛있어 보이잖아요^^

그리고 류니키친의 재료 이야기도 꼭 읽어보며 솥밥을 만든다면 더 맛있게~ 더 예쁘게~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컬러푸드가 주는 건강한 맛

따라하기 쉬운 건강 요리 클래스를 배우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홈베이킹의 매력은 먹고 싶은 걸 만들 수 있단거죠. 물론 먹고 싶은 빵이나 쿠키를 사먹을 순 있지만 가끔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 안 맞을 때도 있잖아요. 홈베이킹을 하다보면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하거나 대체하거나 원하는 입맛대로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그래도 기술이 없으면 못 만들거라는 생각에 엄두도 못내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맛은 기본, 이렇게 쉽고 친절한 베이킹 책은 없었다!"

베이킹!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요. 인터넷이서 재료와 도구들을 쉽게 구할 수도 있고 요즘은 마트에서도 재료와 도구, 포장 용품까지 쉽게 구할 수가 있지요.

"나의 첫 베이킹 수업"에선 머핀&파운드케이크, 케이크&타르트, 빵, 쿠키&스콘 정말 쉽고 맛있는 베이킹 레시피가 54가지가 담겨 있어요.

 

 

 

 

 

처음 시작을 하면 준비해야 할 기본적인 재료, 도구들이 있지요. 어려움 없이 내게 필요한 재료와 도구들을 알고 구입할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재료와 도구가 잘 구비 되었다면 이젠 기본 과정과 용어, 테크닉 등을 알아두고 시작한다면 누구나 쉽게 베이킹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머핀, 파운드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기본 반죽에 원하는 재료를 넣고 만들 수도 있어요. 과정도 간단하고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저도 케이크는 어렵다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책에 실린 레시피들을 보니 기본을 알면 얼마든지 근사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만드는 공정에서도 온도나 반죽 상태 등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보고 따라하기 쉽겠더라구요.

 

 

 

 

제가 제일 처음 만들어 본 빵은 돌덩이였어요ㅎㅎ

그때 "나의 첫 베이킹 수업" 책을 보았다면 실패하지 않았을 텐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요령이 정말 자세히 담겨 있어요. 이스트 활용법, 물 조절 요령까지 꿀팁들이 정말 많아요.

 

 

 

 

선물하기 좋은 쿠키와 스콘들~

기본을 잘 익혀두고 다양하게 만들어 티타임 하며 즐기기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을거 같아요.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기 좋은거 같아요. 베이킹 노하우가 정말 가득해요! 홈베이킹을 시작하는 분들이 보기에 정말 유익한 책인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