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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500만부 이상 판매된 아주 특별한 생물도감!

동물 진화의 비밀을 밝혀줄 《안타까운 동물사전 2》 출간!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다양한 생물들의 놀랍고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공개 된답니다. 

흡혈박쥐, 공벌레, 바다코끼리, 모기, 달팽이 등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생물에서부터, 뭉크쥐가오리, 앵무조개, 펠리컨장어, 귀신고기 등 이름부터 생소한 7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단순한 정보 중심의 딱딱한 도감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내용 구성이 장점인 도감책이랍니다. 기본적인 정보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책에 빠져드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유쾌하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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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는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동물에 관심도 많고 귀여운 동물 영상도 찾아보는데, 동물의 관한 지식이 부족했는데, 안타까운 동물사전2 로 신비롭고 놀라운! 누구에게 듣지 못했던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운 겨울 신비롭고 놀라운 동물친구들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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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안타깝다'라는 조금 독특한 시점에서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1장 안타까운 진화이야기, 제2장 안타까운 취향, 제3장 안타까운 몸, 제4장 안타까운 삶, 제5장 안타까운 능력으로 이야기가 나눠져 있어요. 생물들의 이름과 특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호기심을 갖게 해줘요. 

어디서 보지 못했던 완전 새로운 도감! 잘 알려진 생물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수수께끼 투성이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생물친구들을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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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안타까운 진화이야기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능력이나 기묘한 몸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들의 진화의 방식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에요. 안타까운 생물들에게도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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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안타까운 취향 이 장에서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왜?" 라고 무심코 물어보고 싶어지는 기묘한 취향을 가진 생물들을 소개합니다. 생물의 생김새나 습성, 행동 등 과학 지식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고 이미지도 잘 표현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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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안타까운 몸, 이 장에서는 "왜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 하고 무심코 중러거리게 되는 기이한 몸을 가진 생물들을 소개합니다. 제4장 안타까운 삶, "더 편안한 방법이 잇지 않아?" 라고 무심코 참견하고 싶어질 만큼 기묘하게 살고 있는 생물들을 소개합니다. 

생물의 서식지, 크기, 특징까지 도감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도 각 페이지 하단에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물들의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모습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도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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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문1 펭귄이 날 수 없게 된 이유, 진화의 문2 인간이 똑바로 서서 걸을 수 있던 이유에 4컷 만화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달해준답니다. 제5장 안타까운 능력, 이 장에서는 "기껏 그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라고 이상하게 견딜 수 없는 아까운 능력을 가진 동물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만나 왔던 착하고 귀여운 동물들의 진짜 모습이 적나라하게 알게 되었어요. 동물들의 기괴하고 엽기스러운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아요. 

안타까운 동물사전2는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여러 생물의 생김새나 습성, 행동 등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어요. 아이는 물론 어른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퀴즈를 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어요. 

아주 특별한 생물도감! 이번 겨울 방학에 읽기 좋았 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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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35학년초등초등학습아동학습과학환경국내도서동물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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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행성에서는 현명하게 생각을 다스리는 자신감 놀이법과 긍정적인 감정을 만드는 놀라운 순간 기억법을 알려줘요. 꼬마 괴물의 동굴을 탐험하며 불안을 객관화하고, '만일…'을 외치는 예언 마녀 퇴치법을 배워 걱정을 멀리해요. 명예의 거리에서 행복한 순간을 찾고, 훈련장에서 힘이 되는 말 해 주기를 연습하고, 현재의 산에서는 딱 15분만 걱정하기를 배우고 훈련해요 지레짐작으로 겁부터 내고 부정적인 추측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단단한 마음을 키울 수있어요. 

아이의 불안은 어디서 오느지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었어요. 엄마아빠의 경험이야기도 들으며 불안을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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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행성에서는 내 몸의 호흡 측정기로 긴장을 풀어 주는 호흡법과 유연한 몸과 집중력을 기르는 8가지 요가 자세로 몸의 긴장을 풀어 두려움과 불안을 줄이는 법을 배워요. 불안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내 몸 지도책을 만들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나만의 호흡 측정기로 의식적 호흡법을 익히고, 평온한 동물원에서는 긴장을 푸는 감각 기억을 저장하고, 요가 수행자의 동굴에서 전문적으로 긴장을 풀고, 화나고 슬플 때 감정을 보듬어 줄 나만의 피난처를 만들어요.

감정과 몸은 이어져 있어요. 불안하고 두려움을 다양하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배워 바른 신체 습관, 집중력을 높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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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행성에서는 어려운 일에 대처하는 용기 근육 기르기와 도전하고 성공에 이르는 특별한 계획과 실천법을 배워요. 긍정의 말과 호흡으로 용감한 태도를 길러 주는 용기 폭포, 두려움을 없애고 도전에 성공할 수 있는 지그재그 계단, 도전에 힘을 줄 멘토를 찾아주는 스승의 마을, 존중을 배우고 긍정적인 생각이 자라는 감사 계곡,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특별한 방법과 우체국에서는 자립심을 키우고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성취감을 갖아보아요. 불안과 두려움에 맞서 이결 낼수 있는 힘을 길러줘요.

오뚝이샘 윤지영 추천도서로 꼭 겨울방학동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인 임상심리학자 바르바라 토바르는 불안한 마음을 알고 어떻게 다루어 갈지를 차근차근 설명해줘요. 인간의 내면을 '나'라는 우주의 마음 행성, 몸 행성, 행동 행성으로 나누어 아이들이 쉽고도 흥미진진하게 접근할 수 있어요. 

자신의 불안을 스스로 이겨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꾸준한 노력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해요.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으며 배우고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함께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거라 생각이 들어요. ‘나’라는 우주를 탐험하며 내 안의 불안, 두려움, 걱정을 즐겁게 만지작거리기를, 그리고 맞서 이겨 나가는 큰 어린이가 되어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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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수록된 국민동시

<애기똥풀이 자꾸자꾸 피네> 정두리 작가, 거짓말로 돌아오다!

교과서에도 수록된 국민동시집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의 정두리 시인이 아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거짓말 같은 동시로 돌아왔어요. 마음을 나타내는 일, 마음으로 다가가는 일이 감동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써내려간 51편의 동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가득 채웠답니다. 어린아이가 된 듯 동심 가득한 시선으로 쓴 시는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감동을 선물처럼 다가 옵니다.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위로를 받는 답니다.

동시는 아이가 즐겨읽는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보며 좋았던 시를 이야기도 나누기도 해요. 

눈내리는 추운 겨울 방안에서 마음 따듯한 정두리 작가의 하얀 거짓말을 함께 해보세요.

꾹꾹 눌러 담은 푸짐한 동시 한 상이 구수한 누룽지 밥과 정겹고 오래된 손맛 가득한 반찬으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동시 제목이 간결하면서 마음을 와닿는 무엇가가 느껴져요. 

내 마음 하늘 끝, 혼자 놀기 딱 좋다, 외할머니 밥상으로 동시가 크게 나뉜답니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노래도 만들어 부르는 박정섭 작가의 상상력은 재치 있고 귀여운 그림으로 태어나 시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해줘요. 

계란 한 판은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순서를 기다리는 계란들이 무척 귀엽게 느껴지고 30번째 노란 할머니 계란은 동시의 재미를 주기도 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읽고, 복 들어온다, 복 나간다 부분에서 못 나가게 꽉 붙잡아야 한다고 하네요. 2023년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시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이 계단을 한 칸 올라 더 넓은 시야를 바라보듯 다양한 생각을 하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빠지게 된답니다. 

혼자일 때, 숨겨진 재미 숨은그림찾기와 미로찾기를 즐겨보세요. 혼자일 때 더 재미있답니다.

외할머니 밥상으로 묶은 시들은 정겹고 오래된 손맛 가득한 반찬들이 가득해요. 외할머니의 미역국, 국수, 깻잎장 , 고구마순 무침, 깍두기가 이 생각 난다고 하네요.

 

<맛이 만든 길>

엄마가 만든 반찬에는/ 외갓집, 외할머니의 손맛이/ 바탕으로 깔려 있다

외할머니로부터/ 엄마에게로/ 내 입맛까지 이어 온

길고 오래 가는/ 맛이 만든 길

그 길을 주저없이/ 나는 따라가고 있다.

동시에는 외할머니와 엄마를 거쳐온 푸근한 사랑이 느껴져요. 

 

온 가족과 친구와 함께 동시집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공감하고, 감동하고, 새로운 발견에 놀라기도 하고, 한바탕 웃기도 해봅니다.추운 겨울 마음이 훈훈해지듯 이 시들을 떠올리기만 해도 동심으로 돌아가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되네요. 우리 친구들도 시를 통한 감동을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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