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에 각각 한 그루의 나무로 뿌리내린

두 이민 작가의 아름답고 시적인 컬래버레이션 그림책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새로 출간된 그림책 나의 나무에서 우리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한국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임양희 작가는 고향에 두고 온 것을 무척 그리워하면서도 낯선 이국땅에서 그것을 대체할 무언가를 찾아 또 새로운 삶을 꾸려가는 이민자로서의 감정과 경험에 기반을 두고 이 이야기를 창작했어요.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나일성은 영국 런던을 거쳐 미국 캔자스시티에 정착한 또 다른 이민자로서 자신의 체험과 삶의 요소를 아낌없이 담은 그림으로 이 아름답고 시적인 그림책을 완성했어요.

한 소년의 자연에 대한 아낌없는 헌신과 배려를 담은 이야기는 독자들의 가슴에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며, 그리운 고향을 떠나 먼 곳에 다시 뿌리내린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받데 된답니다.

낯선 땅에 각각 한 그루의 나무로 뿌리내린 두 이민 작가의 이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상실과 아픔의 자리에서 또다시 움트고 자라나고 펼쳐지는 이야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새로 이사한 집 뒷마당에는 호젓하게 서 있는 오래된 나무 한 그루가 있어요.

그 나무는 한국에 살 때 우리집 뜨락에 그늘을 드리우던 감나무를 생각해요.

그 나무 이름을 자두랑이라고 지었어요.

봄이면, 하얀 꽃들이 활짝 핀 나무 아래서 내 생일을 축하했어요. 여름이면, 무성한 초록 잎새들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아요. 가을이면, 자주색 자두를 따서 이웃들과 나누며 겨울이면, 짙은 갈색 가지들 사이로 휘파람 불며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들어요.

그 풍경 너머로 함축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느 날 밤, 나무는 폭풍에 휩쓸려 쓰러지고 말았어요. 며칠 동안 나무는 트리 하우스가 되고, 로켓이 되고, 섬이 되었어요. 친구가 다치게 되자 이젠 자두랑이 떠나야 할 기간이 되었어요.

이제 더는 하얀 꽃도, 푸르른 그늘도, 자주색 자두도 없어지고 말았어요.

이제 더는 하얀 꽃도, 푸르른 그늘도, 자주색 자두도 휘바람 부는 바람도 없어지고 말았어요.

아이는 아빠와 함께 그 자리에 키가 작고 꼿꼿한 새 자두나무를 심고 물을 주며 열심히 가꾸고, 어느 봄날에 마침내 어린 자두나무가 처음으로 새하얀 꽃을 활짝 피운 순간을 함께해요. 그 자두나무가 나날이 점점 더 크고 단단해지는 것을 지켜봅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꼭 고향에 와 있는 것만 같아요.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을 떠나 머나먼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주 낯선 곳에서 그들이 마주하는 삶속에 이야기들은 가득해요. 그곳에서 온갖 희로애락을 겪으면서 행복과 기쁨, 갑작스런 상실과 아픔의 그 자리에서 이야기는 또다시 움트고 자라납니다. 우리들의 나날의 일상은 꾸려가는 동안, 우리들이 마음 한 편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애틋한 감정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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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언니의 패션 기록에서 실제 사진으로 확인해 봐!

옐언니가 직접 구성한 트렌디한 코디! 귀여운 소품을 착용해 보며 개성 넘치는 옐언니를 만들어 줘!

유튜브 구독자 269만, 틱톡 구독자 1,440만 구독자 인기 크리에이터 옐언니의 옐언니 옷입히기 종이 인형 놀이북으로 만나 보세요.

아이돌 룩, 힙합 룩, 공주 룩 등 옐언니 추천하는 패션 트렌드를 체크 해보아요. 트렌디한 옐언니가 직접 알려 주는 다양한 코디 포인트를 알아보고 옐언니는 어떤 패션을 즐겨 입는지 체크해보아요.

어릴때 갖고 놀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놀이일것 같아요. 옐언니가 코디해주는 드레스코드로 입어보고 싶네요. 아이와 친구가 되어 인형 옷입히기 놀이도 즐기 수 있어요.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옐언니에 알아보아요. 대한민국에서 ‘틱톡’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인물, 옐언니는 대중들에게 틱톡을 알린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2017년 어느 날, SNS 광고를 통해 우연히 틱톡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올린 영상들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틱톡커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톡톡 튀는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사람들에게 재능을 인정받으며 상위 틱톡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요. 

옐언니 특별 사인과 옐언니 채널을 엿볼수 있는 QR도 있어요. 종이 인형 놀이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도 꼼꼼히 읽어보아요. 옐언니 옷히기 게임 다운로드 후 나만의 옐언니를 만들기도 해보아요.

차례에는 옐언니와 패션 트렌드 체크해보며 종이 인형 코디를 체험 해보아요. 특별 부록으로 만든 종이 인형과 패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드레스룸, 두가지 배경판도 있어요. 옐언니의 패션 트렌드 공주룩, 바캉스 룩, 소풍 룩, 스포티 룩, 아이돌 룩, 스쿨 룩, 힙합 룩, 다양한 패션 룩을 볼 수있어요.

가위로 오리며 나만의 옐언니 종이 인형을 만들어 보아요. 옐언니가 직접 구성한 트렌디한 코디와 귀여운 소품을 착용해 보며 개성 넘치는 옐언니를 만들어 보아요.

나만의 옐언니를 만들어 보아요! 종이 인형과 옷, 악세사리를 보관할 수 있어요. 러블리, 바다 배경판으로 종이 인형 놀이를 한츨 즐겁게 놀이 할 수있어요. 어릴 때 가지고 놀았던 종이 인형이 생각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놀이 중 하나 일거에요.아이와 종이 인형을 오리면서 설레이는 이야기도 나눠보고 다 오린 후에는 재미난 종이 인형놀이를 하며 이름도 붙여주고 다양한 상황극도 연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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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난해한 물리는 가라! 물리를 가강 쉽게!! 

이제부터 이해하는 물리로 가겠어!!

이 책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물리에서 빠지지 않는 큰 줄기만 뽑아 한 권에 담아냈어요. 이 책 한 권으로 물리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중학교에 가면 이보다 조금 더 수학적, 또는 인문학적 사고가 더 해지고, 고등학교에 가면 좀 더 복잡한 수식과 깊이가 요구된답니다. 책에서 물리에서 자주 쓰이는 식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물리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어요. 

초3이 물리에 대해 배워보기에는 어렵기도 하고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초등들이 알아야 할 기초 물리만 쏙 담아있네요. 이해하기 쉬는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되어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과학적, 수학적, 인문학적 다방면으로 지식 쌓아보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기초 물리에 관심 갖아봅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물리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1장 보고 듣기, 2장 일한다는 것, 3장 운동의 법칙, 4장 전기가 찌릿찌릿으로 이루어졌어요. 어린친구들을 위해 주제와 부제는 호기심을 끌어 올리고 이해와 쉽게 되어있어요. 

책 1장은 보고 듣기에요.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물, 빛, 소리의 성질을 다루고 있어요. 물리의 기초 중의 기초에요.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인지하는 다양한 현상들을 모르고 있는 것은 물리를 할 수는 없어요. 이해를 돕는 그림과 사진은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2장은 다양한 에너지들 이야기에요. 우리가 실제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원리에요. 모르면 그냥 지나칠 것들이지만 알고 보면 곳곳에 이런 원리들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어요. 

힘의 단위, 일률, 지레, 도르래와 빗면, 에네르기파,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 등 다루고 있어요.

3장은 물리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운동의 법칙이에요. 운동의 법칙은 외울 것이 많은 부분이에요. 하지만 재미난 에피소드로 흥미를 돕고 있어요.

최근 창의 융합형 교육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어요. 획일적이고, 암기식,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가치를 창출해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에요.

창의 융합형 교육의 기초는 바로 물리에요. 인문학에서 그 필요 때문에 수학적 사고를 하려면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야 하고, 그것이 물리입니다.

창의 융합교육은 습관이에요. 세상을 보는 눈이며, 자신만의 가치를 스스로 찾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현해봅니다. 이 모든 것에 과학이, 물리가 디딤돌이 됩니다.

친구들이 물리에 대해 쉽고 이해를 돕는 그림은 재미와 지식이 담겨있어요. 성인들도 함께 보면 잊고 있었던 과학적, 수학적 물리를 떠올리게 된답니다.

마지막 4장은 물리에서 빠질 수 없는 전기에요. 전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은 물론 요즘 관심이 많은 재생에너지까지, 궁금증을 넘어 학교와 집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들을 들려준답니다.

과학은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쉬워요. 아이들은 쉽고 실용적인 과학 책을 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 돌부리를 찼는데 내가 아픈 이유는 일상 생활에 배울 수 있는 물리를 배울 수 있어요. 사실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책인만큼 아이들이 재미있게 물리를 접해 봅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일상생활의 물리에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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