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알지 못했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가 단어의 중요성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단어를 외우는 것이 생각봐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외우더라구 이상하게 일주일이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는 차에 만나게 된 바쁜 5,6학년 빠른 영단어는 아이에게 단어를 오랜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이더라구요.

교육부에서 원장하는 초등에서 중1까지의 단어를 중심으로 하니까 더욱 더 좋은거 같더라요. 단어가 오래 남게 하는 방식으로 외우게 해서 그런지 책이 오자말자 했던 내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점이 기특했습니다.

또한 아이가 잘 읽지 못하는 파닉스이 경우는 mp3를 통해서 다시 듣기를 통해 확실한 파닉스를 배울 수도 있었답니다.

 

 

 

짝단어와 이미지 연상법으로 의미가 비슷하고 같이 쓰는 거 끼리 모아서 더욱 더 잘 외워지고 빠진 철자 채우기등을 통해서 아이가 제대로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교재더라구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복습하면서 단어를 암기하게 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의 성취감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키우고 실력도 키울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접이접이 영단어 쓰기 노트를 잘 활용하면 아이의 단어실력은 저절로 키울 수 있게 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이의 영어실력은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꾸준히 하면 언제가는 실력으로 이어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의 실력을 키우면서 정리하는 습관도 같이 키울 수 있는 교재인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은 아이를 크게 만드는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30권이 드디어 나왔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인만큼 바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읽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네요.

30권의 내요은 홍콩으로 졸업 여행을 떠난 아이들 앞에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사건을 수하던 하성재화 이상사 배후에 있는 사지성의 소재를 파악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특별한 졸업시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추리물과 과학을 혼합하여 만든 책으로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 꾸며진 책이네요.

그리고 처음에 만화로 시작하여 도입을 더 재미있고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지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물론 이 책을 많이 읽은 우리 아이는 그냥 글만 있어도 좋아할 듯 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머가 가득해서 더욱 더 아이들이 책이 빠지게 해주는 좋은 역활을 하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생각지도 못하는 전개를 이용해서 끝가지 읽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책인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모르는 정보도 제공해 주어서 아이의 지식창고를 더욱 더 풍성하게 해주고 또한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 지도 알게 해주어서 더욱 더 재미있게 다가온 책인듯합니다.

고학년,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책은 다 읽었지만 아이랑 같이 독후활동을 꼭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뒤로 가는 개미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시집입니다. 아이들에게 시의 즐거움을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아이도 이 책을 너무나 좋아해서 저도 또한 재미있었어요. 뒤로가는 개ㅁ 동시집은 아이를 깔깔 넘어가게 하는 유머보다는 우리가 알지만 평소에 깨닫지 못했는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집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잔잔하면서 감동을 주는 느낌이랄까? 여러번 읽어도 재미있고 지겹게 느껴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동시집이 1,2,3,4부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이가 주제에 따라서 더욱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시집이었고 어떤 동시는 그림을 화사하게 어떤 동시는 아무것도 없이 다양성을 주면서도 너무 화려하지 않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씁니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그림을 넣어주어서 아이도 그림을 보는 재미도 솔솔치 않게 기쁘게 다가오는 듯 한 느낌있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한 시는 지렁이라는 시인데 그 동시를 읽으면 지렁이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는 민들레라는 동시가 웬지 위트가 넘치고 정이 넘쳐서 좋았답니다.

뒤로 가는 개미는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모든 아이들이 같이 읽었으면 하는 동시집이었습니다.

좋은 책을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자라게 해주는 데 뒤로 가는 개미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거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