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라고 하면 모두들 어려워하고 아이들도 지루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약간의 지식과 이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아이도 책은 많이 읽은 편이고 인문학을 중학교 수준을 접해보았는데 그리 어려워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어 하지도 않아서 인문학을 읽히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를 통해서아이가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거라 기대로 책을 일게 하였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인문학을 또 옛날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 이책에서도 글과 그림을 잘 조합해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명화를 잘 대입시켜서 아이들이 익숙하게 바라보게 하는 힘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명화만 보더라도 미술을 연결시키고 또한 문학을 연결시켜 아이들의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책.

그런책이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관계,소통,불안,소비,저항,생태라는단어를 통해서 아이들이 어렵지만 자기의 주장을 할 수 있고 의사소통, 비판, 대인관계를 할 대 능력을 키워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아이에게 인문학의 길잡이 노릇을 해주는 참 고마운 책이 될거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책의 미술작품을 보는 솔솔한 재미를 아이도 같이 느끼길 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무작정 책을 잘 읽어라고 할게 아니라 우리가 아이에게 좋은 길잡이 책을 선택하여 아이에게 제시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어면서 들었습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고 아이를 데리고 서점을 다니면서 책을 고르면서 아이의 취향을 이해하고 아이고 책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면 조금은 쉬운책을 선택하고 책에 열중하고 있을때는 아이가 조금은 어렵지만 이해할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도와주었는데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는 인문학을 접하게 하는 도우미 역활을 톡톡히 해낼거 같습니다. 좋은 책은 아이를 자라게 만드는 힘을 가진거 같습니다.

살아 있는 세계역사이야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18명의 역사학자들에게 역사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물론 다아는 것은 아닌구요. 마키아벨리,사마천,헤로도토스는 잘 알고 있지만 나머지 선생님들은 아이가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살아 있는 세계역사이야기를 통해서 저도 잘 알지 못하고 아이도 잘 알지 못했는데 여러 역사학자도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중에서 아이가 관심있게 본 것은 사마천 선생님, 역사책을 쓷나느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분을 제일 열심히 읽어내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마천 선생님이 쓴 사기를 아이가 많이 접해봐서 그런거 같았습니다. 아이는 사마천의 사기를 읽기는 했지만 사마천에 대하여는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사마천에 대한것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그 다음으로 아이가 관심있게 본 부분은 플루타르코스 선샘님이 역사적 인물의 평가기준은 무엇인가요?를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아이가 그리스 로마신화를 통해서 그리스에 대하여 조금은 알고 있었기게 그리스 역사학자인 플루타코스 선생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느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플루타코스는 역사책에서 도덕역사관에 대하여 말을 하고 있는데  저 역시 도덕성에 대하여 중요하게 생가해서 그런지 저도 재미있게 읽은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세계 역사학자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조금 더 가치관에 대하여 성숙해 지는 계기가 될 듯한 느낌이 드는건 부모의 마음이라서 그렇겠지요? 아이랑 저랑 같이 본 살아 있는 세계 역사이야기 아이랑 저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어 지식의 살이 붙게 해주는 좋은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것은 이우일님 그린 그림이 있는 책은 언제나 우리아이엑 성공적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 아이가 본 노빈손시리즈를 그린 분이기에 믿고 읽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선택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가 집에 온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 갔습니다. 저도 어린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서 아이가 재미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림을 보면 언제나 느껴지는 이우일님 코믹함이 있어서 아이가 그림만 보고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내용또한 우리아이들이 경제관념을 가져야 할때 읽혀 주면 쉽게 이해하고 아이가 규모있는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도와주는 힘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이코와 노미 남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개념과 어떻게 경제활동을 해야하는 지를 실생활 통해서 알려주고는 내용입니다.특히 우리 아이들이 지금 당장 필요한 용돈기입장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쓰야 하는 지를 가르쳐주어서 저도 아이가 용돈 기입장을 사용할 수게 했습니다.

 

 

 

 

 

또한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코와 노미의 경제 돋보기를 통해서  경제활동에 쓰이는 용어와 기관등도 알려줍니다. 예로 우리가 은행과 기업은 알지만 어떻게 연계 되어 있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을 보기 쉽게  알려주네요. 아이가 이해하기 힘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가지 책인거 같습니다.  이우일이 그리고 김상원이 쓴 어린이경제1를 읽었으니 이우일이 그리고 김상원이 쓴 어린이경제2를 아이에게 사회경제에 대해서도 알려 주고 싶네요.

좋은책은 아이를 자라게 합니다. 이번에는 경제를 알려주어서 경제에 대한 키를 자라게 해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