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학기를 시작하게 되면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되는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아이들은 아무생각없이 받아서 하다가 어려우면 중간에 포기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는 아직 국,수,사,과를 엄마표를 해 온 아이라서 제가 참고서를 선정할때 더욱 더 고민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국어는 1학년때는 어휘가 딸려서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을 책읽기가 잘되어 있는 아이라 학교 시험을 걱정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방이나 학원은 다니지 않구 있지만 그냥 지나가긴에는 아쉬운 점이 많아서 교재를 통해서 아이의 자습을 한다는 의미를 교재를 선택합니다.

저는 수학은 아이가 이해도 빠르고 잘 하는 편이라서 난이도가 제일 높은 것을 선택하고 그 외 과목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한도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합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완자는 제 원하는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쉽게 접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진도에 맞춰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스케줄표도 있어서 아이가 공부하기 더 쉽고 또한 미니 전과를 통해서 시험치기 전에 한번 둘러 보고 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듯 합니다.

또한 어떤 문제집은 정답이랑 시험대비가 같이 있어서 아이를 정답을 매겨줄때 힘든데 완자는 그런점에서는 무지 편리하게 되어 있는 책입니다.

또한 단원평가때 풀게 없어서 고민할 필요없게 만들어서 아이와 같이 계획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어떤 어린이든지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서 국어의 기본을 이해하고 들어가게 해주어서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한 재미있게 풀게 되는 듯 합니다. 또한 아이가 모르는 한자어도 쉽게 설명해주어서 제가 부가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오자말자 문제집을 풀었는데 악필이라고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사진을 찍으니깐 매긴 점수는 보여주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개념이랑 요점정이라가 잘되어 있어서 제가 옆에서 간섭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그런 참고서 입니다.

아아가 초등완자 시리즈는 처음 접해보는 이번기회에 좋은 책을 선택하게 된거 같습니다. 비상교육에서 하는 거라서 더 신뢰가 가는 점도 있네요,

비상교육 초등완자 국어는 자기주도학습에 좋고 저희 아이의 6학년 마무리하는 학습지로 좋은 거 같습니다.

 

 

서연이와 마법의 결혼만지를 역사 기행을 갔다가 서연이가 승혁이를 좋아하게 되고 헤이리 판타지랜드에서 마법의 결혼반지를 얻은 후의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써내려간 소설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2학년이라서 글밥이 많은 책을 약간 두려워 하는 면이 있는데 이 책을 보자말자 아이는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입니다. 지금도 좋아하는 책이라서 반복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이 책을 면면히 살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들의 사랑이야기와 생활이야기 또한 그림이 순정만화식으로 되어 있어서 여자아이들의 눈높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만들어진 소설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아이와 책읽기로 씨름을 하는 거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잘 설정하여 아이에게 독서의 재미와 그로 인해서 남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좋은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결혼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서도 아이가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고  또한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같은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현실적이지가 않아서 나중에 꿈꾸듯이 책을 읽는게 좋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책이네요

아이가 서연이와 마법시리즈중 서연이와 마법의 매니큐어를 읽고 싶다고 옆에서 자꾸 졸라대는것을 보니 우선 책읽기를 좋아하게 하는 것은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진 아이의 환상적이 책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여자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아이를 키우는것이 백배어렵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행동은 충동적이면서 사고가 깊지 않아서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너무도 많으니까요.

그러던중 받은 초딩 남의 생태보고서인 초딩 남아 사용설명서를 받아서 읽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아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의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았는데 읽어보니깐 초딩 남아들이 생활 리얼 스토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받자말자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는데 아무래도 자기의 생활과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만화를 통해서 아이가 즐거워하고 저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서 저도 읽어면서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읽어면서도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남자아이들의 세계도 느낄 수 있었고 저도 한번쯤 아이랑 같이 경험한 내용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한번쯤은 아이를 이해할려고 하는 모든 부모들이 읽어면 좋은 책인듯 하고 아이들을 자기들의 세계를 공감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황당하면서도 재미있고 재미있어면서도 유익한 정보를 주는 책 초딩남아사용설명서였습니다.

좋은책 감사드립니다. 유익하고 좋은 책은 아이를 더욱 성장하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