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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대상으로 나오는 영어 동화책 입니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시리즈로 나온 책 이예요.
저는 어린이는 아니지만 영어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볼 마음으로 가장 기초 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에 구입했어요.
어린이 용이라지만 절대 쉽게 봐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해서 다음권 또 다음권으로 올려 나가고 싶어요.

아이들용 책으로 나온 영어 책 이예요. 동화책..
저는아이에게 선물을 하거나 교육을 하기 위해서 사진 않았구요..
제가 영어에 워낙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어린아이 수준부터 시작하자 해서 고른 책 입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추천해 주신분들이 꽤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구요.
일단 20대인 제가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또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열심히 하나하나 보면서 공부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가져보려구요,

한줄로 평하자면..매우 유쾌하고 즐겁고 통쾌하다.
읽는 내내 즐거워서 웃고 난리가 아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소설을 많이 좋아해요.
서정적인 느낌의 책도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환타지 느낌의 책도 좋고 왁자지껄하게 웃기고 유쾌한 책도 너무 좋아요.
와세다 1.5평 청춘기는 우연한 기회에 일게 되었는데..
책 표지를 보고 그냥 편하게 즐겁게 읽을수 있겠다 싶어서 읽었어요.
예상대로 혼자 미친사람처럼 실실 웃으면서 책을 읽었더니.. 옆에서 보던 동생이 돌았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서 동생한테 추천을 해줬는데..
제 동생은 일본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자신과 정서가 맞지 않는다나..
뭔가 좀 이상하다고 하는데 자신은 재미가 하나도 없다고 어디가 웃기냐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전 너무 너무 유쾌하고 즐겁게 책을 읽었어요.
특히 마약성분의 꽃을 먹고 방안에서 실험을 하면서 적어놓은 그부분은 정말 다시 또 읽어도 너무 웃겨요^^
이 책을 계기로 다카노 히데유키의 작품을 다 찾아서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뭔가 일상히 심심하고 따분하고 즐거움이 필요할때 꼭 필요한 책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