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이 넘쳐흐르고 있다. 아마도 생활의 복잡화와 직업의 프로화가 급변하고 있는 현재의 고달픔을 대변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세계가 고도화되고 과학화 되면서 긍정적인 자세의 변화로 해석하면 좋을 일이긴 하지만 어쩐지 그리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는 말이다. 악착같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뭐 그리 나쁜 현상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가는 것이 생활의 범위를 벗어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의 범위를 맴돌고 있다면 그것을 어찌 좋은 현상이라고 차치하겠는가 말이다. 우리는 조금은 현실에 멈추어 서서 인생의 궤적을 돌아볼 계제가 되었는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너도 나도 반 발짝 앞서려는 단말마의 몸부림이 모두들에게 두 발짝 뒤로 후퇴시키는 현상이 벌어지고 잇다는 착상이 떠오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경쟁만능 시장만능의 현상들이 험상궂은 봉변을 서로에게 주고 있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잇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기도 하다. 이 책 "내 안에 소 있다 (양장) : 오늘보다 내일 더 새로운 나와 마주하게 하는 특별한 책!"이 그 많은 자기계발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다만 자신의 적극적인 자세를 자기 내면의 합리화를 변화시키는 곳으로부터 찾아들어가는 것은 긍정적이다. 모든 현상은 나로부터 잉태되어 피어나는 것이 사실이기에 하는 말이다. 이 책을 아직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지는 않았지만 자기합리화를 벗어버리고 내면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자기계발, 자기합리화, 긍정사고

경영전락이란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기업의 태생적인 사고이다. 경영전략의 의미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 근본적인 효용성을 가름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광의로 보면 기업의 존재자체 모두를 경영전략으로 보는 것이 가능하고 협의로 보면 무수히 많은 기업경영의 분야 중에서 마케팅 경쟁의 전략으로 보는 것도 가능하리라. 아무튼 광의의 의미로 보든지 협의의 의미로 보든지 경영전략이 기업의 중요한 핵심적인 분야이고 기업의 승패를 가름하는 영역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어느 경영자이든지 제대로 기업을 운영해 가려면 주요한 관심사항임인에는 틀림이 없고 어쩌면 경영자의 능력을 판단하는 주요한 지표이고 바로미터인지도 모를 일이다. 이 때문에 어느 기업을 낙론하고 경영전략은 기획조직의 주요한 영역으로 비중이 잇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경영전략 수립의 공고한 승패가 기업의 온전한 성패의 전주곡이나 다름 아니기에 하는 말이다. 이 책 "경영전략, 시리즈 : 미래의 CEO를 위한 MBA2" 는 기업의 마케팅 영역부터 기업의 전반적인 광의의 경영전략 전 분야를 포괄하여 설명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책과 연결하여 세트로 구입한 책이라 아직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본 것이 아니어서 이 책의 특성까지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그로비스그룹의 익히 알려진 책이고 시리즈물이기에 관심이 가는 책이다. 아무튼 기업경영의 전반을 체크하고 경영의 본질에 가까이 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는 유익한 책으로 보인다...

 

경영전략, 마케팅믹스, 지식경영

경제는 불확실성을 어떻게 확실성으로 유도하고 이용하느냐의 게임이다.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유리한 국면을 찾아가는 과정이 경영이고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이 경영자이다. 어쩌면 경영자는 경제상황이 불확실하지 않다면 필요가 없는 유명무실한 존재로 전락할 런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은 경영자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주요한 영역이고 이를 통한 미래예측이야 말로 경영자의 존재의미인지도 모를 일이라는 말이다. 또한 경영은 무수히 많은 선택답안지를 받아들고 늘 최선의 정답을 골라야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물론 경영이란 만고진리의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시기와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는 정답은 바뀔 수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를 얼마나 현실적으로 판단하느냐의 능력은 현대 기업에서는 더욱 중요하게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다면 기업은 존재가 불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목적을 달성해가기가 그리 수월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왜냐면 경제상황이나 시장상황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많은 변수에 의하여 급변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리라. 이 책 "게임이론, 시리즈 : 미래의 CEO를 위한 MBA1"에 대하여 아직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효용성이나 내용을 분석하고 리뷰를 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시리즈물로서 구입한 책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정독해 볼 참이다. 아마도 경영에서의 경쟁이론과 기업정보에 대한 불확실성을 말하고 있는 듯 하지만 말이다...

 

게임이론, 순차게임, 모럴헤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