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마케팅은 차별화로부터 나온다. 기업의 마케팅은 단순한 임팩트를 구사하는 차별화이다. 기업은 언제나 자신의 존재가치를 위하여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근본적인 존재가치가 이익의 극대화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기업이 만들어지고 생존해가는 기본적인 제1의 목적인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래야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기업은 복잡한 전략을 구사하기도 하고 혼란스러울 만큼 필사적인 마케팅전략을 만들어내고 잇는 것이 현실이라는 말이다. 어쩌면 기업의 존재가치가 오로지 마케팅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인 냥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마케팅 '전쟁의 시대'에 돌입하고 잇는지도 모른다. 경쟁기업과의 헤게모니를 위하여 복잡하고 화려한 고객흡입전략으로 대단히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말이다. 제품을 임팩트 시키기 위하여 대중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전략이 복잡화되고 너무 이벤트화 되고 있는 것을 말하려함이다. 물론 연예인을 동원하거나 거대한 이벤트로 성공을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케팅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이나 경영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사상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에 다다랐다는 것을 말하려 함이다. 단순한 고객중심의 실용중심의 문화중심의 마케팅을 위하여... 이 책 "단순함의 원리 (양장)"은 이러한 마케팅의 원리와 마케팅의 리더십에 대하여 읽어볼 가치가 있어서 구입한 책이다....

 

단순함, 마케팅, 차별화전략

기업의 전략은 고객의 입장에서 찾는 것이 현명하고 근본적인 전략이다. 기업이 제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고 우거도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근본적인 자세가 부족하면 그것은 공염불이고 헛구호에 불과한 것이 사실이다. 지금 우리의 경제 현실에서,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구매자의 시각으로 고객의 마음으로 진정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들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어쩌면 고객을 우롱하고 기업을 사적인 권력을 행사하듯이 횡포를 부리는 재벌기업들이 흔하기에 하는 말이다. 되도록 발등의 이익을 위하여 근본적인 미래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 제대로의 전략이고 근본적인 큰 이익을 위한 것이 될 것인데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는 책이다. 아무리 별에 별것의 작전을 세우고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원하드라도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고객의 마음을 사려는 자세가 부족하다면 그것은 고객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바야흐르 신자유주의사조의 막가파식의 경제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기업들도 진정한 사회공동체를 위한 기업의 존재가치에 귀를 기우리고, 관련된 구성원들을 위한 기업의 윤리경영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천박한 돈을 벌기 위한 장사꾼의 자세가 아닌 지속가능한 가치를 위한 기업가로서의 자세를 갖추도록 노력할 때라는 말이다. 이 책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더 나은 전략 SIMPLY BETTER"은 단순하지만 명쾌한 기업의 전략을 위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SIMPLYBETTER, 경영전략, 고객중심

과학적 관리법은 경영관리의 출발이라고 해도 광언이 아니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에서는 기업의 태동에서부터 생산관리의 중요성은 헤아리기 힘들만큼 중요하다. 이러한 주요한 생산관리의 인식을 제대로 갈파한 이가 과학적 관리법을 창안한 프레드릭 테일러임은 누구나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이 책이 바로 그 프레드릭 테일러가 쓴 과학적 관리법의 번역서이다. 경영학을 정공한 사람이라면 익히 아는 일이지만 비전공자라도 한번쯤은 관심을 두고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20세기 초부터 활발해 지기 시작한 근대적인 경영관리의 출발을 알리는 진정한 경제사고이고 경영인식이라는 말이다. 과학적 관리법의 요체는 생산관리이다. 그리고 더욱 세심한 것이 시간관리의 개념이고 공정관리의 개념이다. 인간의 작업속도를 높이기 위한 원초적인 관리체계이고 감독체계를 효율화시키기 위한 사고방식이다. 경영학은 피터 드럭커의 매니지먼트에서 그 꽃을 피우기 시작했지만 경영학이라는 경영관리의 씨앗을 뿌리고 기업이라는 이익단체에서의 생산관리의 개념은 프레드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이 시발점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이 책 "과학적 관리법 (양장), 원제 : THE PRINCIPLES OF SCIENTIFIC MANAGEMENT"는 사회과학 좁게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에 관심이 잇는 독자라면 관심을 가지고 일독해 볼 가치는 있는 책이다. 20세기 경영학의 시초를 가늠해 보고 생상관리의 시작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과학적관리법, 생산관리, 시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