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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여러 중요한 결정들이 많이 있죠.

그 중에서도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연애를 할 때

여러 다양한 결정을 해야 할  순간들과 그로인해

때론 달콤하기도, 때론 쌉싸름하기도 해 가며

여자는 남자를 , 남자는 여자를 배워가며

그렇게 인생의 빛나고 화려한 시절을 물들이게 되죠.

그러나 연애를 위해서도 많은 지식들이 필요한가 봅니다.

연애를 도와줄 수 있는 여러 책들이 많은 걸 보면 말이죠.

연애의 정석은 무엇일까요?

너무 외롭다!!!  이제 솔로 탈출을 외치는 이들을 위해

달콤 쌉싸름한 연애에 관련된 책들을  모아 주세요. 

가비앤제이나 브라운 아이드 걸즈는 초창기에 음악 스타일이 비슷했었죠 ㅋ 씨야도 그랬지만 그래도 몇 장의 앨범을 거쳐 각자 자기 그룹만의 색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

이 중에서 요즘 제일 즐겨듣는 일순위곡은 가비앤 제이의 Lie ~

혼자 여행한 적이 있는가?

혼자 걸어본 적이 있는가?

낯선이가 베푸는 무조건적인 친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는 이가 말하는 언어를, 눈빛으로, 낯빛으로, 몸짓으로, 손짓으로 해석해 완벽하게 이해한 적이 있는가?

세상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한 적이 있는가?

 

이 모든 질문에 하나라도 '그렇다'라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럼에도 '그렇다'고 대답하고 싶은 강렬한 충동이 인다면... 당신은 지금 즉시 배낭을 꾸려라.

내 어깨, 내 무릎, 내 다리, 내 발목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배낭을...

그 순간 이미 당신의 카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는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