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걔 처방전

데인관계? 대인관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시작해 학교, 직장, 사회에서의 관계까지 끝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만큼 관계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내가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처음으로 느낀 것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인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하나 있었다.

옆 동네였고 부모님, 할머니들까지도 서로 알고 지내던 친구였는데...

새로 전학을 온 친구가 우리 둘 사이에 들어와 서로 이간질을 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많은 고민을 했고...

두 명 이상만 모이면 말을 전혀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도 난 그 시절의 트라우마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만나보게 된 <데인관계? 대인관계?>는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관계

문제만 아니라 리더쉽을 비롯한 조직에서의 관계 문제 등까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의 본질과 문제를 헤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관계 처방전을 담고 있다.

데인 관계에 지쳐 대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진 사람들에게 관계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관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법

등을 알려준다.

눈치보며 애태우지 않고 지나치게 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도 않는

당당하되 따뜻한 관계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인관계? 대인관계?>

대인 관계로 나아갈 길을 찾으며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왕초보 여행영어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유럽여행을 꿈꿔왔지만... 외국에서의 의사소통이 걱정이었던 나.

이 책 한 권으로 왕초2보도 유럽여행에 도전해 볼 수 있다.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는 저자는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하게

여행영어를 익힐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의 44일간의 실제 유럽여행 일정을 따라 나도 함께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 영국~

여행한 나라에서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을 위주로 설명하고, 유럽 여행시 필요한

영어회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영어회화 문장이 어떤

경우 사용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여행에서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패턴 8개를 뽑아서 8개의 패턴을 가지고

단어만 바꾸면 가능한 영어회화가 담겨 있다.

여권/비자 발급부터 이동수단, 숙박, 음식, 여행정보까지 담겨 있는 독특한 영어회화

책으로 영어를 못하는 왕초보라도 영어회화를 공부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테마별로

필요한 영어를 간단하게 소개하면서 한국어로 발음까지 적어 놓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영어회화 문장이 담겨 있고, QR코드를 통해 더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별책부록으로 영어로 한글적기, 숫자 읽기, 단위 변환, 유럽 20국 인사말과 감사표현,

유용한 사이트 한영사전 599단어, 영한사전 578단어, 장소별 표현 등...

구글지도로 길찾기, 여행 전 미리 예약해 둔 호텔 위치 찾기, ATM으로 현금 인출하기

등 여행 중 꼭 팔요한 정보와 팁으로 가득한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유럽여행 갈때 필수 핸디 여행북 가이드다.                                                                

Miclish 책은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지만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아 여행시 휴대가

간편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은 읽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정판의 달라진 점은 장소별 표현 10페이지가 추가되었다는 점으로 이 문장들만

알아도 기본적인 것들 또한 알 수 있다.

유럽여행 시 필요한 회화의 80% 이상을 해결 할 수 있는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는 유럽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한 권씩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

초등 영어 쓰기 교재

패러디 라이팅 Level 4

 

패러디 라이팅은 원래 글을 기초로 자신만의 모방글을 써보는 신 개념

영어 쓰기 학습법으로 처음부터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비슷한 구조의 글을 반복해서 써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독창적인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학습법으로 Level 4까지

총4권으로 초등 3~6학년 수준으로 영어 쓰기 교재로 5문장에서

10문장 수준까지 점점 글쓰기 능력을 확장시켜 준다.

패러디 라이팅 Level 4는 약 80~90단어의 9~10문장 쓰기 교재로

각 권의 표지가 아주 세련되고 귀여워 아이들의 시선을 끈다.

표지를 열면 부록으로 본교재에 실려있는 각 단원별 파닉스만 모은

영어단어장이 미니 워크북으로 발음기호와 악센트, 예문까지 들어

있어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점선을 따라 잘라서 들고 다니면서 외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단어를 익히고 문법을 익히는 단계, 본문을 읽고 글의 내용과 구조를

파악하고, original 글의 일부 내용을 바꾸어 기본적인 글 쓰기 연습을

해보고, 패러디 하고 싶은 내용을 골라 본격적인 패러디 쓰기 연습,

original 글의 내용과 구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재미있고 창의적인

패러디 글을 써보게 된다.

라이팅 워크북, 숨은 단어 찾는 워드 헌터, 자신만의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고 발표할 때 쓸 수 있는 글액자도 제공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패러디 라이팅의 Q&A.

내신시험에서 서술형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영어쓰기가 중요하다.

패러디 라이팅은 4년동안 많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검증을 한

교재답게 여러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용후기도 만날 수 있다.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의 노하우도 실려 있다.

교재활용법도 자세하게 실려 있어 교재활용전에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QR코드로 원어민의 발음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