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두뇌관련사이트에 글을 썼는데 운좋게 당첨되어 읽게된 책...

사실 두번째 읽는건데 제대로 읽은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킷리스트 한 번쯤은 들어봤을텐데 쉽게 말하면 죽기전에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목록에 적고 하나하나 실행에 나가는것이다.

거창한것은 전혀 필요없다. 단지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것, 사소한것, 이거안하면 정말 후회하는것, 생각한것들을 적어보면 정말 많을 것이다.

바쁜 현대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을 보면 항상 일에 치여, 사랑에 치여, 인간관계에 치여... 결국 행복하려고 살려고 하지만 정작 행복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노트를 당장 펼치고, 펜을 잡고 하나라도 써보자. 처음에는 낯설고, 막상 써내려고하자니 이런것을 써도 되나 이런생각이 들지만 누군가에게 그게 죽기전에 하고싶은 소망이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책에 내용중에는 마무리부분을 보면 얼마나 더 가슴 뛰는 일이냐의 문제일 뿐이다.라고 있는데 가슴뛰는 삶은 당신에게 얼마나 있었는지 그런것을 생각하면 삶이라는게 너무나도 소중하다는것을 느낀다.

 설사 그게 이루어지지 않거나 잘되지 않았어도 일단 썼다는것 자체가 그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갔고, 오늘 실패해도 다음에 성공할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갖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자기자신의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볼수 있고, 다시한번 나아갈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버킷리스트, 꿈, 목표, 희망

48분 기적의독서법을 읽고나서  이책도 이틀에 걸쳐서 읽었다.

기적의 독서법책에서도 리딩으로 리드하라 책 일부분이 나오고, 때마침 집에 형이 고이 사둔 책이 있었기 때문에 이때다 싶어서 읽었다.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도 간단히 읽으면 인문고전을 정말 간절하게 읽고, 또 읽으라는 소리이다.

바보를 천재로 만들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는데 역사가 그것을 증명했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수 있는 그리고 그들은 분명 천재있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인문고전을 읽지 않았다면 그러한 잠재능력을 세상에 보여줄수 있을까? 이런 의문점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뛰어난 천재가 나오지 않은것도 인문고전을 읽지 않아서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가지 느낀점은 단순히 지식 쌓기 수준이 아니라 지식이 곧 지혜로 가야 비로소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런 깨달음을 가진다고 한다. 정말이지 이것은 체험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을 거 같다. 기껏 한달에 2-3권 책을 읽었다고 자부했던 내가 참 부끄럽기 짝이 없다.

 

책을 통해서 나도 나의 한계 넘는다는 그런 느낌을 느끼고 싶다. 내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그런 느낌... 뭔가 깨달았다는 그런 느낌... 맛보고 싶다.

 

부자들은 인문학을 읽고, 지금도 읽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한다.

리딩, 리드, 인문학, 독서

2012. 05. 24 전부터 사고싶었던 책을 드디어 구매를 하였다. 일단 책 제목부터 48분...

왜 48분이라고 했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 25일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가 책을 읽는것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기개발서같은 책 종류는 좋아해서 주로 읽는 책들이

성공담,공부법 등등이다. 실제로는 나는 이책을 이틀에 거쳐 오전,오후 48분씩 각각 4등분으로 해서 글을 마쳤고, 지금 느꼈던 감상을 바로 쓰기 시작한다.

 

저자가 말하고자하는바는 하루에 오전,오후 48분씩 3년동안 읽으면 1000여권에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는 우리의 평균수명인 90세의 인생 주기를 하루 24시간에 비유하면

90년 중의 3년이란 시간은 하루 중 정확히 48분에 해당된다.

 

즉 저자는 90년 : 3년 => 24시간 : 48분이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1000권을 읽었다하여도 누군가 3년안에 읽었고, 평생을 걸쳐 읽은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임계점의 차이에 있다. 쉽게 말하면 물이 끓는데 100도씨에 가냐 못가냐이다.

 

그 증거로 책을 읽어보면 기적의독서법으로 위대한 분들이 바로 그 예이다. 읽은 기간과 그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확실히 말할수 있는것은 그들은 단기간에 수많은 책들을 가리지 않고 읽었다는것을... 기억해야한다.

 

책을 마치고 기분은... 책이란게 정말 대단하구나... 이건 정말 책이 뭐 좋은거야 다 아는사실이지만  위대하구나.. 나도 당장 실천에 옮겨야했고, 그런 간절함과... 떨림은 지금 키보드 누르면서도 전해지고 있다. 중요한것은 내가 실천에 옮김으로써 이 책은 내인생의 스승이고, 이 책을 만난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은 책을 여러번 읽어라 <--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길 바랬는데 살짝 아쉬웠다.

 

책 속에 명언... ^^

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잡스-

48분기적의독서법, 독서, 48분, 기적,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