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어느 블로거분이 이책으로 해서 쉽게 취득했다고해서 무작정 샀습니다.원래는 엑셀 배울려는 목적으로 샀고, 엑셀부터하자는 것이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인 생각에 한글부터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책을 산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한글만 조금씩 공부했으며 기출6번까지 풀었습니다.
일단, 초보자에게 정말 좋습니다. 책 두께도 얇고, 쉽게 진도를 나갈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그래야 더 하고싶기도 하죠. 단점이라고 생각한것은 딱 시험합격에 최적화된거다?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다 보더라도 한글을 다 마스터한것은 절대 아니니깐...
시디도 있고, 시험볼때 어떻게 보는지 시뮬레이션?되어있고, 기출,유형 답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로 강의도 하는데 사실 저는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 정도로 초보자에게 이 책이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합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드는것은 어느 책을 보시든지 재미와 설렘, 궁금증을 항상 지니시고 공부하시면 될것같아요. 제가 다음달에 시험을 보지만 지금봐도 만점까지는 장담은 못하지만 잘볼 자신이 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글만 써서 죄송해요.ㅠㅠ 하지만 엑셀이랑,파워포인트도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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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파워포인트
한글을 A를 받고 작은 성취감에 엑셀과 파워포인트에 도전했다.
엑셀은 말 그대로 정말 힘들었다. 책에 자세히 설명했지만 정작 그게 무슨뜻하는지는
내가 초보자로서는 조금 힘들었다. 아니 많이 힘들었다. 멘탈붕괴... 이게 초보자가 보기 좋다니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다. 결국 생각한것은 반복학습이였다. 정말이지 계속 반복해서 그냥 따라해보고 외울정도로 했다. 2-3군데 정도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포기한 부분도 있다. 엑셀 자체가 어려운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엑셀부분은 비추다.. 다른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파워포인트는 물론 엑셀보다 쉬운듯한데 이것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파워포인트 2003에서 쉽게 되는게 2007에서는 안되는거였다. 책에서 아무리 똑같이해도 안되는데 참.. 답답해 죽을뻔했다. 책이 잘못된건지 버전탓을 해야하는지 의문이였다.
결론적으로 시험을 합격하는데 있어서는 큰 무리가 가지는 않지만 그냥 기초쌓기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책이 3권이다보니 좀 더 깊이 있는 것을 못보여주니깐 따른 다른책을 병행해서 보다 심도있는 공부를 했으면 괜찮을거같다.
i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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