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ffle Bunny>의 작가 Mo Willems의 An Elephant and Piggie book series 중 한 권.

Mo Williems가 사랑하는 두 주인공, 우직하고 진지한 코끼리 Gerald와 그의 낙천적인 분홍 친구 Piggie가 벌이는 즐거운 사건들로 꾸며진 그림책이다. 색연필 선과 같은 부드럽고 단순한 선으로 그려내어 단색으로 채색한 깔끔한 Gerald와 Piggie의 표정은 아주 다채롭고도 뚜렷해서 글을 읽지 못해도 아이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아주 쉽다.

 

발레복을 입고 코끼리는 춤출 수 없다는 Gerald의 말에 해보지도 못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는 Piggie의 낙천성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큰 요소이다. Piggie의 말에 용기를 낸 Gerald는 정말 춤을 못 추지만 춤을 추지 못하는 속상한 마음을 몸부림으로 표현한다. 자신의 감정을 담은 Gerald의 솔직한 몸짓을 본 다람쥐들이 Gerald에게 Move를 가르쳐달라고 찾아오자 풀이 죽어있던 Gerald는 신이 난다. Piggie 또한 열심히 Gerald를 따라 움직인다.

엉뚱한 Gerald의 춤동작에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반전 또한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현재 푸르숲주니어에서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로 <너도 할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와 있다.

 

 

아이가 영어로 글을 읽으며 원어의 느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영어를 이제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는 주변의 평을 믿고 구매했는데 이제 겨우 기본 문장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결코 만만치는 않은 문장이지만 아이가 영어의 폭을 넓혀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The Elephant and Piggie book 시리즈에 들어있는 한 권 한 권의 이야기기 흥미진진한 흐름을 갖고 있어서 아이가 끝까지 집중한다.

뭐든 즐겁게 시도해보는 Piggie의 낙천성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큰 요소이다.

 

<Knuffle Bunny>의 작가 Mo Willems의 An Elephant and Piggie book series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There Is a Bird on Your Head!>.

 

Gerald의 머리 위에 새가 한마리 찾아든다. 새를 노려보며 Is there an bird on My head??를 외치는 Gerald를 무시하듯 다른 새가 한마리 또 찾아오고 둘이 둥지를 짓더니 알을 낳고 품어서 아기새가 짹짹거린다. 머리 위에 식구가 하나 하나 늘어날 때마다 반복되고 과장되는 문장과 Gerald의 표정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의 기가막힌 반전은 통쾌하기까지 하다.

너무 즐거운 반전이라 이것만은 비밀.

 

Mo Williems가 사랑하는 두 주인공, 우직하고 진지한 코끼리 Gerald와 그의 낙천적인 분홍 친구 Piggie가 벌이는 즐거운 사건들로 꾸며진 그림책이다. 색연필 선과 같은 부드럽고 단순한 선으로 그려내어 단색으로 채색한 깔끔한 Gerald와 Piggie의 표정은 아주 다채롭고도 뚜렷해서 글을 읽지 못해도 아이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아주 쉽다.

 

영어를 이제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는 주변의 평을 믿고 구매했는데 이제 겨우 기본 문장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결코 만만치는 않은 문장이지만 아이가 영어의 폭을 넓혀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영어로 글을 읽으며 원어의 느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An Elephant and Piggie book 시리즈에 들어있는 한 권 한 권의 이야기기 흥미진진한 흐름을 갖고 있어서 아이가 끝까지 집중하는 듯. 현재 15권쯤 나온 듯 한데 모두 찾아 읽어줘야 겠다.

 

책의 뒷간지에 살짝 얼굴을 내미는 Pigeon 시리즈도 찾아서 봐야겠다!!!

<Knuffle Bunny>의 작가 Mo Willems의 An Elephant and Piggie book series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There Is a Bird on Your Head!>.

 

Gerald의 머리 위에 새가 한마리 찾아든다. 새를 노려보며 Is there an bird on My head??를 외치는 Gerald를 무시하듯 다른 새가 한마리 또 찾아오고 둘이 둥지를 짓더니 알을 낳고 품어서 아기새가 짹짹거린다. 머리 위에 식구가 하나 하나 늘어날 때마다 반복되고 과장되는 문장과 Gerald의 표정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의 기가막힌 반전은 통쾌하기까지 하다.

너무 즐거운 반전이라 이것만은 비밀.

 

Mo Williems가 사랑하는 두 주인공, 우직하고 진지한 코끼리 Gerald와 그의 낙천적인 분홍 친구 Piggie가 벌이는 즐거운 사건들로 꾸며진 그림책이다. 색연필 선과 같은 부드럽고 단순한 선으로 그려내어 단색으로 채색한 깔끔한 Gerald와 Piggie의 표정은 아주 다채롭고도 뚜렷해서 글을 읽지 못해도 아이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아주 쉽다.

 

영어를 이제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는 주변의 평을 믿고 구매했는데 이제 겨우 기본 문장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결코 만만치는 않은 문장이지만 아이가 영어의 폭을 넓혀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영어로 글을 읽으며 원어의 느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An Elephant and Piggie book 시리즈에 들어있는 한 권 한 권의 이야기기 흥미진진한 흐름을 갖고 있어서 아이가 끝까지 집중하는 듯. 현재 15권쯤 나온 듯 한데 모두 찾아 읽어줘야 겠다.

 

책의 뒷간지에 살짝 얼굴을 내미는 Pigeon 시리즈도 찾아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