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책 한권이면, 한자를 스스로 그냥 익힐것 같아요...^^

맹꽁서당 오자마자~7살난 딸아이가 넘 좋아라 한권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읽고나서, 바로 2권을 찾네요~.....

(엄마~! 빨리 2권 보고 싶어요....)

맹꽁서당의 특징 및 좋은점입니다.

1)한자를 음과 뜻을 쉽게 풀어 놓았더군요.

  예)날일: 한자의 음은 일이라 읽으며,뜻은 해가 됩니다.

2)한자쓰기 노트가 있어, 아이들이 쓰면서 또 한번 더 한자를 쉽게 익힐수 있겠더라구요.

3)재미있는 스토리에 사자성어(고사성어)를 넣어서, 상황에 맞는 사자성어도 쉽게 알게 되어 있

  답니다.

4)한자로 만든 단어들을 넣어서 평소 쓰는말에 한자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해 놓았어요.

  예)일기:하루의 날씨(날일,기운기)

      생일:태어난 날 (날생,날일)

  예)날일-달월,  새신-옛구.옛고, 상대어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구요.

5)8급 한자 카드에 고리가 있어, 묶어서 보관하게 되어 있어요.

  아이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가지고 다니면서도 익힐수 있는점이 넘 좋아요.

쓰기노트에 한자를 적으면서 한자8급은 자신 있다고 하네요...^^

7급이 기대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수를 만나고 수를 접하고 살아가고 있다.

시계,전화기,냉장고,전기밥통,세탁기,엘레베이터,달력,핸드폰,아파트 단위수,통장금액.....

사실 수학을 못하고 자신없다 해도,우리은 평생을 수를 가까이하며 같이 살아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 다니던 시절 수학이 어렵다고 졸업과 함께 이젠 수학을 만날일이 없을꺼란 생각은 우스운 거였다.

앞으로도, 재테크며, 살림하는 모든거에서도 수학은 계속 부딪혀야 될 문제다.

중고생을 위한 수학책... 앞으로를 위해 그시절로 돌아가 읽어 보았다.

정말 쉬운 수학책은 수학을 힘들어하는 딸을 위해 쓴책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딱딱한 느낌의 책이 아닌 그냥, 말그대로 읽다 보면 수학에 도사?가 되는 책이다.....

다만, 정말 수학과 친해지고자 노력하면 더 빠르지 않을까 싶다.

1)정말 쉬운 수학책 (수)

1.수를 알자

2.수를 세자

3.수는 많다

*숫자가 생긴 유례,왜 숫자가 생겼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2)정말 쉬운 수학책(문자와 식)

1.좁은곳에서 넓은곳으로

2.문자와 식의 등장

3.다항식을 나누는 인수분해

*생활속에서의 수의 원리와 풀이가 들어가 있고,식을 세우는 법이 들어가 있다.

3)정말 쉬운 수학책(문자와 식)

1.방정식 체험관

2.실전 방정식

3.문장으로 된 방정식 해결하기

*방정식을 생활에서응용 이해하기 쉬운 문제들을 제시해 놓았다.

수학은 아이들에게 필수 교과과목이기도 하고,또 살아가면서 우리 삶에 밀접하다.

지금부터라도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자꾸 부딪혀 봐야겠다.

작가가 딸을 위한 수학책을 폈듯이, 난 우리 딸들을 위해서 이책을 두고두고 읽어봐야겠다.

아이들이 점점 커갈때 이책이 더 필요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