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넘치기에.. 과학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좋으면 좋은만큼.. 그 재미를 더 알고,
싫은경우는 과학 공부의 필요성과 재미를 알 수 있는 책..
엄마, 과학공부눈 왜 해?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알면, 알수록 재미가 더해지고, 그 방향을 잘 제시해주는 생활동화 !!!
절대 강요하지 말것을... 그 재미의 문을 열어주길 바랄뿐입니다.
과학을 너무도 싫어하는 주인공 리아.. 과학 시험 시작.. 어질어질한 이 기분은??
싫어하는 과목~ 머리가 띵하고, 몸에 힘이 빠지고, 시험을 보지 않을 수는 없지요.
결론에 엄마는 뿔이 나고 말았어요.
친구들과 잘 생활하는데 과학을 유난히 싫어해..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건 뭐가 있을까...
선생님과 대화를 나눈후...동생 태오와 간단한 실험을 하는걸 보고,.. 엄마는 뭔가를 떠올립니다.
책만 보는것이 아니라 .. 직접 실험을 해보자~~
탐험반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지만, 리아는 생활에서 과학을 찾아간답니다.
그리고 리아는 과학 캠프에 가는데요..
과학에 관심없던 재연이도 집중하는 모습에 호기심을 점점.. 느끼게 된답니다.
물수제비를 뜨고, 나뭇잎을 관찰하며, 꽃과 풀...
과학이 재밌다는걸 깨닫게 되지요.
오후 생태수업 숲에서 길을 잃은 준수와 리아..그들이 만든 나침판으로 길 찾기 대성공~
과학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좋아하는 과목으로...
주위 혹시 과학을 점점 힘들어하고, 멀리한담녀, 리아와 함께...
먼저 과학을 찾도록~~ 이 책을 통해서 왜 과학을 해야하는지를 알게 해준다면, 고민끝~
공부의 동기와 재미를 일깨워주는 공부 왜 해? 시리즈
엄마는 왜 맨날 영어공부하래에 이어... 수학, 사회.. 그리고 과학..
우리 아이.. 스스로 공부~ 아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