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정성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없다. 요즘 꿈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고

이 책은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정성이라는 제목으로 표지는 웃으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저자를 보고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지 궁금했다.
 저자는 DID 마스터이며 DID는 들이대의 약자이며 'Do It Done'이다. 작지만 나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들이대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뜻이라고 한다. DID는 절대로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정도로 함부로 들이대면 안 되며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다. 책에는 DID의 사례와 어떻게 해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결과물이 나타나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책이면서 누구든지 DID를 실행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원인을 찾아야한다. 그래야 내가 바꿀 수 있으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을 탓하기만 하면 절대 아무것도 못하고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에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요인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통제할 수 없는 요인까지 바꿀 능력이 생긴다.
지금 자신의 삶이 내 인생이 안 풀린다면 지금까지 해온 내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자.
 어떤 일이든지 정성을 들여 하고 조금씩 쌓이고 그것이 큰 신회를 형성되게 된다.

자신과 관련 없는 일이라고  대충하면 표시가 나게 되며 다른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살아가면서 하는 경험은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통해 자신을 돌이켜보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원하는 것을 위해 들이대고 정성을 들이면 분명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꿈을완성시키는1정성, 송수용

  ‘당신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제목을 보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루를 흘러가는 시간대로 저의 자유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렇지 않은 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멍하게 생각을 요즘 들어 자주하게 된다. 현재의 생활이 생각했던 것처럼 되지 않아서인지 불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한번 펼치기 시작한 책은 슬슬 읽혔고 마음에 와 닿았고 좋은 글귀가 많아서 따로 체크를 해놓을 정도로 저에게 알찬 책이었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어떻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실천을 하지 않아 현재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꾸기보다 작은 것부터 해나야 변화할 수 있다.

 차를 몰고 어딘가를 여행갈 때 국도나 고속도로로 갈지 선택하게 된다. 한 번 선택한 길에서 막히든 사고가 나든 다음 톨게이트까지는 그 길로 가야한다.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것 역시 길을 선택하는 것과 같고 잘 생각해야한다. 불행에 대해 생각하면 안 좋은 것들 자신을 불행하게 했던 것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러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이게 습관화가 되어 하루 종일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불행한 일이 생겨날지 떠오르게 되며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어 이어진다.

 이에 반해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원하는 것들이 떠오르면서 하나 둘씩 떠오르는 것이 많아지며 습관화되며 자신이 원하는 소망에 불이 붙는다. 이런 생각은 가슴을 설레게 하며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되며 소망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최근에 지금까지 뭐했는지를 생각하니 우울해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이 되면서 솔직히 막막했었다. 생각이 중요한 것이 한 번 시작하게 되면 꼬리를 물고 많은 생각을 해서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며 결국 자신을 힘들게 하였다. 책을 보니 지금도 늦지 않았고 뭔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자신의 패턴을 보면 흘려보내는 시간들이 많다.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고, 드라마보고 멍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런 시간을 합하면 꽤 많은 시간이 된다. 경쟁력 있는 삶을 원한다면 해야 할 일을 정리한 후 우선순위에 맞게 시간을 배치하여 자신의 인생에 한정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야 한다. 생각을 하지 않아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해도 좋지 않은 것이다. 적당하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자신의 생활 습관, 생각 습관을 변화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다시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었다.

 

이규성, 당신은지금무엇을생각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흔히 말하는 운이 따라야한다. 주변을 살펴보면 운이 있는 사람은 항상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매번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이 책이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책의 구성은 인생, 일, 사랑, 우정, 돈 5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운은 그 사람의 성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라는 문구를 깊게 새겨야 한다.

사람의 성격이란 사고방식 혹은 대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말하는데 예를 들면 컵에 물이 반절 남아있다는 가정 하에 ‘첫 번째 물이 반절밖에 남지 않았네?’, ‘두 번째 반절이나 남았네.’ 이렇듯이 똑같은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 어느 쪽이 인생에 득일지는 자신이 판단해야한다.

 운이 좋아지고 싶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주위에서 강한 운을 가진 사람을 찾아 어떻게든 똑같이 모방해보는 것이다. 가능하면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 가슴이 뛸 만한 대상이 좋다. 그리고 자신과 취향과 성향이 맞아야 모방할 수 있으며 자신과 맞지 않으면 오히려 마이너스며 고통스러워진다.

 어느 순간마다 우리에게 선택의 순간, 결단을 내릴 때에는 지금 이득을 못 보는 쪽을 선택하면 나중에 더 큰 이득으로 돌아온다. 이유는 당장 이득을 볼 수 있는데도 망설이고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문제에 열의가 없었다는 증거이기에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하기 때문이다.

 월터 크라이슬러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 말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여진다. 운이 찾아와도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있으며 준비가 되어있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행운은 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에게 온 행운이 떠날 때 매달려봐야 이미 지나간 것이기에 다시 올 기회를 찾아야한다.

누구에게 지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행운이 다가오는데 그 기회를 알아차리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사소한 습관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에 행운을 놓치지 않는 50가지 습관을 책을 통해 알고 조금씩 변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행운을놓치지않는50가지습관, 센다타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