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각조차 습관이라고 한다. 내가 매일 나의 무의식을 훈련하고 의식의 나를 인식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살기위한 노력이다. 가끔씩 떠오르는 두려움에 내가 움츠려드는데, 두려움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두려운 생각이 있을 뿐이다라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 바로 앞에 두려운 생각이 있다. 책에서 처럼 허수아비에 앉아 본 새에게 그것은 더이 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고 믿자. 나는 나를 사랑한다.
말줄임표. 말잘하는 사람은 말을 아낀다. 말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만, 말 많은 사람은 일방적으로 떠든다. 말 잘하는 사람은 잘 질문하고, 말 많은 사람은 좀처럼 질문하지 않는다. 말 잘하는 사람은 섣불리 충고하지 않지만, 말 많은 사람은 서슴없는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말 잘하는 사람 곁엔 사람들이 모이고, 말 많은 사람 곁엔 아무도 오지 않는다. 말 잘하는 사람은 재밌고 유쾌하지만, 말 많은 사람은 피곤하고 재수 없다. 말하는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또 말을 줄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잘 표현했다. 주변에서 사람이 모이는 사람은 온유하고 깊은 웃음이 있는 사람들이다. 나도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
나는 성공하고 있다. 내가 성공해야 할 분명한 이유는 오늘도 선택없이 버림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남을 도우려면 내가 가진 것이 있어서 돕고 싶다. 내가 성공을 하면 나의 성공을 사회로 환원시키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난 게으른 사람을 돕지 않을 것이다. 기업의 설립자가 존경 받아야 하는 이유는, 맨 손으로 이룬 수백억의 재산이 아니라 그가 이루어 놓은 큰 그늘 때문이라고 한다. 나의 하루를 받쳐 내가 일하는 것은 단지 내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줄의 문구가 사람의 마을을 흠뻑 반하게 하는 이 책은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 몇년째 들여다 보고있다. 가끔 잊어버리는 나를 되찾는데 빠른 도움을 준다. 책장에 두고 자주 들여다 볼 수 있는 신선한 자극이 있는 최고의 선물을 강추한다. 시각으로 본 그림 하나 하나의 이미지를 떠올려, 일상에서 적용해보면 나 자신도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 그 자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