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 매쓰 ]에서는 교과서 핵심 개념을 정리해나서

저희 아이처럼 단원을 한번 총괄 정리하려고 하는 시점에 풀기에 좋았습니다

핵심 내용만 간결하게 정리하면서

노란색 형광펜으로 중요한 개념은 한번 더 짚어주니

개념이 머리속에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개념 정리 후 단원별 대표 유형들의 문제를 풀어봅니다

한 문제의 유형을 푸는 것도 문제-답 이런 식이 아니라

단계에 따라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문제에서 1단계 7-2 5/7

를 먼저 풀고 이 계산 결과를 이용하여 식을 간단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풀어주고 3단계 □를 구해줍니다

단계별로 같이 풀어나가다보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는 거죠

아이는 2단계에서 실수가 있었네요

1단계 계산 결과를 이용하여 식을 간단하게 나타내어 보시오 라는 문제를 꼼꼼하게 읽지 않고

1의 계산결과를 이용하여 □를 풀는 과정을 간단하게 적어버렸습니다

문제의 의도를 잘못 이해한거죠

그래서 다시금 문제를 끊어서 읽는 것의 중요성을 얘기해야했네요

한 단원의 대표유형들을 풀어보면서 단원을 이해하고 정리했네요

대표유형과 같은 유형의 문제도 몇문제 더 풀어보면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기회도 갖구요

한장에 문제수도 부담되지 않는 선으로 있어서 단원을 정리하기에

이만한 문제집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그래서인지 3장 풀자면서 시작했다가 5장도 풀고 하네요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up 되고

문제 풀이력도 up 되는 것 같습니다.

대표 유형 익히기 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끌어 올리는 문제도 구성되어 있어서

교과서 개념잡고 거기다 사고력도 잡을 수 있답니다

한단원의 마무리이면서

생각을 요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응용문제도 충분히 풀 역량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2.43-1.57 > 0.8□9 문제입니다

소수를 잘 빼고 부등식도 잘표시했습니다

그리고는 □안에 들어갈 수가 1,2,3,4,5 라면서

5개를 답으로 적어놓네요

아이들이 잘하는 실수 이기도 하죠

숫자중에 0을 빼먹는. 문제만 꼼꼼히 읽어봤더라면 실수가 줄텐데 아쉽네요

그래서 요즘 하고 있는게

문제에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틀리고 나서 문장에 아무런 표시도 되어있지 않은걸 보고

대충 문제 읽은걸 알겠더군요

그래서 문제에 중요한 부분 표시부터 시켰습니다

0부터 9까지의 / 모두 몇 개

이렇게 두군데를 표시한걸 볼 수 있었습니다

진작에 표시했으면 실수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4-2학기 문제는 풀어본지 오래되어서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치르거나

정리하고 싶은 시점에 풀 문제집이 마땅하게 없었습니다

이전 단원평가때는 기존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를 찾아서 풀어봤었는데

아이도 좀 지겨워하는 것 같고

새로 푸는 느낌이 아니여서 신나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GO매쓰는 알고 있는 개념 관련 문제들을 술 술 풀어보면서

한장 한장 넘기는 재미도 있고

마무리하는 느낌도 들어서인지 재미있어 하네요

한학기를 마무리하며 정리하게 좋은 문제집인 것 같아요

단기간에 풀어보며 놓친 유형을 정리하고

사고력문제까지 잡고 싶으신 분들껜

GO매쓰 추천드려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책은 첫째딸을 영어영재원 중등과정을 거쳐 인천국제고등학교에 합격시키고

둘째아들을 과학교육영재원에 합격시키기까지의 노력과 과정이 들어있는 책이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저자의 교육법과 아이를 키우며 세우게 된 신념도 같이 소개해났고요

저자가 평범하다고 때론 부족하다고까지 하는 두 자녀는 제가 보기엔 영특하고 자기가 나아갈 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쉬워보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기준으로 꿈을 찾는 우리 아이도 언젠가는 저런 모습으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길 바라게 되었구요

저자의 돈독한 가족애가 밑바탕이 되어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지 않았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집을 얻을 때마다 직장과의 거리를 가장 중요시 할 만큼

퇴근후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같이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퇴근 후 아이들이랑 보내는 시간을 중요시 하는 아빠의 모습부터

유치원에 보내는 대신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의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느끼게 해준다던지

장마철에는 비옷과 장화로 무장해서 물웅덩이를 찾아다니고

국수를 부러트리고 밀가루를 반죽하고 냄비를 보아 드럼을 치게 하고

물감으로 손도장 발도장을 찍고 택배 상자를 오려 싱크대 문을 만들고 크레파스로 가스렌지를 그려 넣으며

온몸으로 놀아주는 엄마의 모습까지

엄마와 아빠의 관심과 애정을 만들어진 아이들이여서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수월하게 공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모든 것을 일임하고, 우리 아이 성적을 올려줄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만을 가지고 보내는 것은 아니라는 일침도 있었습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알 속의 병아리가 안쪽에서 껍질을 깨뜨리고, 동시에 같은 부분을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려야 하는 것 처럼 부모의 세심한 관리가 병행해야 합니다.

공부는 아이가 스스로 하는 거고, 학원은 단지 아이를 도와준다는 거죠

게으른 어미 닭은 병아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아이를 학원에만 맡기고 방치하는 부모는 공부 잘하는 아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준비도 없이 부모가 되었기에 처음 겪는 아이와 관련된 문제 앞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 부터 부모의 마음가짐 등도 알려주네요

활시위를 당기듯 아이들에게 영재원이나 경시대회, 특목고 같은 목표를 제시해주고 그 목표에 접근하는 방법을

설계해주는 궁수의 역활을 아빠가 담당하고

쇠뿔을 깍고 다듬어 각궁을 만들듯이 아이들의 인지감각, 언어감각, 사고능력, 연산능력 등을 길러내는 노력한 궁사의 역할 엄마가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런 분업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단단하고 예리한 화살촉이 되어갔고 바람을 타고 비행하는 방법을 배워갔습니다.

내 아이들이 해낼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서 바람을 타는 상쾌함과 과녁을 명중했을 때의 짜릿함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것 부터 시작해보라고 합니다. 정성으로 활을 다듬는 궁수와 궁사가 되어 아이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자녀에게 삶의 목적을 찾아주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진정한 존재 이유라고 합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해주기 위해서, 그 목표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는 의사는 환자만 진찰한다고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이에게 의사중에 기생충을 관찰해서 연구하거나 최첨단 유전자 조작 기술을 연구하는

기초의학자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된다는 거죠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므로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직업 세계와 할일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에 대해 늘 얘기 나눌 수 있어야겠습니다

영재원에 들어가고 특목고에 들어가기를 꿈꾸기 보다는 아이가 자기 꿈을 향해 잘 밟아 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화살이 나갈 수 있는 넓은 길을 터주고,

아이가 가고 싶은 방향을 참고해 구체적인 목표를 같이 세워주고, 화살이 바람을 타고 과녁을 향해 예리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늘 관심과 애정을 갖는것 부터가 기본 마음가짐 인건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속의 숨은 노하우를 참고해가며 아이가 공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영리한 부모' 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출판사로부터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검사를 통해 나온 MBTI 성격유형을 목차에서 찾아 따라가면

전반적인 성격의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성인군자 (ISFP) 부모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자녀의 성장에 대해 조바심내지 않고 여유를 즐기며

자녀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부모이다

자녀를 늘 조용히 관찰하면서 자녀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빠르게 알아차리고

세심한 말이나 가벼운 스킨십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준다

★ 이런 부분은 고려해야 해요

강점이 되는 부분이 어떤 상황에서도 단점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고려해야 할 상황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고 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녀가 원하는 것에 너무 마음을 쓴 나머지,

안돼 라고 말하기 어려워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자녀를 키울때 한계를 정해 단호하게 제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서투른 성격이라는 거죠

그래서 자칫하면 자녀의 요구에 끌려 다닐 수 있고

과도하게 에너지를 쏟은 나머지 정작 자신의 컨디션과 마음상태를 돌보지 못한 나머지

자녀에게 화를 내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섬게하게 마음을 쓰다 보니 다른 집안일이나 업무 등을

시간에 맞춰서 처리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3가지 포인트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1. 자녀에게 명확한 지시가 필요하다

2. 자녀의 모든 요구를 응해주다 자신이 사라지지 않아야한다

3. 자녀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것을 시도하되, 이를 꾸준히 해 보거나

꼭 끝까지 마무리를 짓자

★ ISFP 부모를 위한 양육법​

자녀가 유아기 일때:

하루를 보낼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위한 30분 티타임을 갖습니다.

자녀와의 약속 리스트를 만들어

자녀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기다림을, 부모는 우선순위와 구별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자녀가 초등학생 일때: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녀는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부모가 도와줄 수 없으니

엄마, 아빠가 늘 너와 함께 할것 이라는 마음을 전달해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집 약속을 정해 자녀 스스로 자신을 조율하는 능력을 기를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본인과 아이의 MBTI 유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qr코드로 접속해

오디오 클립을 들으면 됩니다.

조수연 작가님이 침착한 목소리로 저에 대한 재발견을 하게 해주네요

차 한잔 마시면서 부담없이 들어도 좋을듯 해요

책에서보다 더 깊이 있는 MBTI 성격에 대한 얘기도 들을 수 있으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아이의 MBIT 성격유형을 따라가면서

아이에 대해서도 좀 더 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으로 묶여있지만,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MBTI 성격 유형에 따른 맞춤형 육아법을 참고해서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서로를 바라 보게 되면서

좀 더 저를,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구요

세발 달리기를 같이 하고 있는 아이와 저.

서로에게 맞춰가며 좀 더 행복한 달기기를 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