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시절 공부와 담을 쌓아서 알파벳마저도 못 외웠던 저자.

그래서 오히려 나쁜 습관을 쌓을 틈이 없어서 후에 영어 트레이닝을 할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할 정도로 백지상태였던 그가

어떻게 YBM 어학원 영어회화 1타 강사가 될 수 있었을까...

그의 영어 트레이닝 과정과 극복기를 읽어가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1타 강사로서 저자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법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영어에 빠지게 하는 여러 방법이 실려있는데 그중 몇가지를 소개하면

영어어항 속으로 풍덩 빠지는 방법은 영어 첫걸음으로 내딛기 위해 추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주 친숙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할 수 있는 한국어의 세계에서 벗어나

불편하기 짝이 없는 영어 어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첫째, 한국어를 절대 쓰지 말 것.

둘째, 한국어로 생각하지 말 것.

셋째, 생각과 표현을 모두 영어로 할 것.

뇌와 혀를 준비시켜 생각마저도 영어로 해보는것, 갈길이 멀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말이 되는 백 개의 타픽의 줄임말인 말백타는 저자를 종로 YBM에서 1타 강사로 만들어준

트레이닝 법 중 하나인데

100개의 토픽을 듣고 표현을 익히고 통째로 외우는게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인풋 과정을 익히는 트레이닝 방법이라면 아웃풋을 가능하게 하는 저자의 트레이닝법은

사이어트(SIET)입니다

Sound(소리) Image(상상) Emotion(감정) Training(훈련)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말로,

정확한 발음으로 상황을 상상하며 감정을 입혀서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풋과 아웃풋을 번갈아 가며 훈련할 수 있는 이 트레이닝 법은 책안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영어 어항속에서도 유유히 헤엄칠 수 있는, 영어가 만만해 지는 영어 공부법을

익힐 수 있는 것 같아 정독하며 봤네요

페이지 중간 중간 우리가 써먹기에 좋은 표현들을, 잘못하고 있는 발음과 같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영어공부도 같이 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특별부록인 30일 패턴 이것만 알아도 영어로 말한다도 수록되어 있어서

저자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법을 토대로 열심히 익히고 말하기 연습도 해보고 있습니다

영어는 요령을 피워서 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영어에 빠져서 모든 뇌와 혀를 마비시켜 영어로만 생각해야하는 것

그게 어쩌면 가장 기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영어가 만만해지는걸 꿈꾸며 지금부터 다시 심기일전하고 영어에 빠져봐야 겠습니다.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스스로 개념 동영상 강의를 찾아보고

국어문법이 헷갈리면 문법동영상 강의를 보며 국어문법지식을 쌓습니다

서술형평가의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도 있으니 긴 문장을 어떻게 채울지, 어떻게 글을 시작할지 고민하는 아이에게 백점쌤의 강의를 보며 공부시켜야겠어요

교과서 지문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백점쌤이 있으니

지문을 보고 정리하거나 지문을 파악하는 실력이 날로 늘 것 같아요

국어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도 이해한 개념을 서술형으로 풀 수 있어야 하니까

생각을 정리하는 힘은 계속 길러줘야한답니다

이젠 서술형평가의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가 있으니 서술형 문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백점시리즈의 무료 동영상 강의를 보며 공부해보니

백점쌤이 재미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명쾌하게 이해가 되는것 같았어요

개념이나 문법등 제가 선생님이 아니다보니

혹시나 완벽하게 알려주지 못하는거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동영상 강의의 도움을 받으면 되니 걱정을 덜었네요

제가 백점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렇게 동영상 강의가 꼼꼼하고 알차게 잘 되어 있어서인것 같아요

백점 개념서(국.사.과) 책안에는

Book1과 Book2로 나뉘어져 2권의 책이 있습니다

Book1은 앞에서 본것처럼 개념북이고

Book2는 시험대비북으로

국어는 학교시험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단원 평가.

글쓰는 능력을 향상시켜 줄 서술형 평가로 구성되어있고

사회, 과학은 개념을 정리해주는 핵심 개념+묻고답하기,

수행평가, 단원평가, 서술형형가에다

1학기를 마무리짓는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의 다양한 평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백점시리즈에는 목적별로 유형별로 문제수를 많이 실어나서

1권을 풀려도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별부록: 단원평가문제집

(수학 + 국어.사회.과학)

수학을 먼저 살펴보면 각 단원별로 2회차로 나뉘어 단원평가가 되어있고

실전 단원평가가 1회 더 있습니다

각 단원평가당 20문제씩 수록되어있구요

2회차 단원평가랑 실전단원평가까지 다 푼다면

한 단원당 60문제씩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학교 단원평가를 대비하거나,

단원을 마무리 하는 용도로 풀기에 충분한 문제수 인것 같습니다.

국어는 단원당 15~20문제씩 수록되어 있는데 객관식, 서술형 등이 골고루 수록되어 있네요

사회.과학은 단원당 15문제씩 2회의 단원평가가 수록되어 있구요

백점 기본서에도 시험대비 단원평가 문제집이 있으니까

평소 단원평가 대비할땐 기본서에 있는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한 학기가 끝났을땐 특별부록: 단원평가문제집을 풀려서 마지막까지 아이가 이해하지 못한게 어떤건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어요~~

특별부록: 서술형 평가 문제집

(수학 + 국어.사회.과학)

서술형 평가 문제집이 별도로 있어서

서술형 문제를 풀어내는 감을 더 익힐 수 있게 해줬어요

답을 알아도 어떻게 풀어낼지 막막한게 서술형 문제인데

이렇게 다양한 문제로 다시 한권을 따로 연습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따로 학원없이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고학년이 될수로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염려가 있었는데

백점시리즈의 맞춤 동영상 강의와 친절한 해설북의 도움으로

다가올 2학기도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남은 학기와 방학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리노베이션을 하면 좋아하는 인테리어로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자기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리노베이션을 한 여섯 집의 리노베이션 과정과

리노베이션을 통해 변화한 집 구조를 보여줌으로써 리노베이션의 장점이 같이 소개되고 있네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주방이 오픈형 구조이다 보니

손님이 오면 제 주방상태가 적나라하게 보여주게 되거든요

그래서 주방의 가림막을 설치하고 싶다고 생각해본적도 있는데

그렇게 리노베이션 한 집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답답해보일 수도 있지만 높이를 주방 구조에 맞춰 균형을 잡는다면 깔끔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고심해봐야겠어요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그 곳에서 살아본 사람들이기에

들을 수 있는 조언들을 '리노베이션 스토리'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리노베이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조언한다면?"

하는 질문에 했던 답이 기억에 남네요

자신이 만들고 싶은 집의 이미지를 확실히 정할 후 회의에 임해야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고 만족스럽게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리노베이션을 계획하고 있다보니 온라인 집들이에서 얻은 정보나

사진들을 많이 캡쳐해놓고 정보를 얻고 있는데

너무 방대한 정보가 수집되다 보니

나중에는 내가 원하는 집의 스타일이 뭔지도 혼돈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각 각 다 멋져보이지만 그 모든걸 다 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 컨셉을 잡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조언으로 다시 접하고 나니 제가 그리고 있는 집의 이미지를

정하는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단독 주택과 달리 여러제약이 따라와 리노베이션하기에도 자유롭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문제에 따른 다양한 해결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네요

드레스룸의 문을 떼어내는 대신 집의 형태로 디자인한 사진을 보니

통풍도 잘 될 것 같고 감각적으로 보여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 스타일이었습니다

아파트 공간이라는 제약으로 따라오는 문제를 현관, 거실, 다이닝 룸... 공간별로 나눠서

해결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엔 실패하지 않는 업체 선택 요령을 소개해났습니다.

리노베이션 업체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리노베이션, 설계 사무소, 대형 리모델링 회사, 시공업체, 설계업체, 인테리어 숍...

각 업체의 특징과 리노베이션 시 장점을 설명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업체들과 인테리어 상담시 기억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 놓은 것도 꼭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사후 관리에 대해서도 꼭 체크하라고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 집들이를 하는 인테리어 카페에도 자주 드나드는 편인데

거기서도 인테리어 사후 관리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걸로 고생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네요

리노베이션 업체에 따라 '하자 보험'에 가입된 곳도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실정도 그런지 궁금해집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사진을 통해 깔끔한 스타일의 감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스타일이 꺼내놓기 보단 어딘가에든 넣고 문을 닫아 숨겨놓는 스타일이여서

잘 숨겨놓고 깔끔한 집의 인테리어 사진엔 더 눈이 갔습니다

집 구조가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다르다 보니 그대로 대입할 수 는 없는 것도 있었지만

감각과 리노베이션 방향등을 잡는데는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리노베이션의 방향성을 확고히 한채로 리노베이션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