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한 싸움이 아니다.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부터가 기대가 되는 건 왜일까?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책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다.

ㅂ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걸까?👍 

상처뿐인 영광일지라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미중의 속내와 자존심을 헌실적으로 그대로 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프롤로그)미중 관계의 현실은 '경쟁'이라는 현실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트럼프 미국의 출범, 경제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미중 무역전쟁, 시진핑 중국의 강대국 야망 사이즈, 미중 사이에서 한국의 현명한 선택, 한국이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 관계를 심층 분석해놓은) 최신 리포트, 트럼프 행정부의 동아시아정책과 한미관계, 미국 전문가들의 한반도 상황과 동아시아 정세 인식, (에필로그)미중이 숨겨둔 아킬레스건을 찾아서, 미주, 참고 문헌 등 어느 하나 흘려버릴 수 없는 내용들이다.

 

책이 도착하던 날, 아들의 하교 시간이어서 택배 상자를 뜯는 순간 빨간색의 강렬한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는 바람처럼 아들의 손에 건내졌다.

그리고는 1시간 이상 몰입하여 책을 읽는 것이 아닌가...

청소년들에게는 다소 무거운 내용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경제경영, 미중전쟁의승자누가세계를지배할것인가-중국편, 책들의정원

혼자서도 척척, 나는야 레고왕! 레고 가이드북~

듀비와 함께 떠나는 브릭 어드벤처 시리즈 "브릭 어드벤처 노아의 방주"

 

 

브릭으로 만든 장면을 감상하며 이야기가 진행되어서인지 초등 저학년의 집중력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집에 레고가 있다면 노아의 방주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책을 읽으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포그래픽으로 노아의 방주를 쉽게 이해하고 숨어 있는 노아의 가족을 찾아보는 재미 또한 흥미진진하다. 맨 뒷장에 '<노아의 가족을 찾아라>정답'을 통해 숨어 있는 노아의 가족을 확인할 수 있다.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걸어 나올 것 같다.^^

그만큼 현실적이다. 

 

이 책의 지은이 송형근 작가는 서른 살부터 본격적으로 레고를 만들기 시작한 성인 레고 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레고가 가진 묘한 매력에 이끌려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갤러리 '피규어는 여행중'을 기획하고 꾸민 인물이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역사를 레고에 접목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을 만큼 대단한 인물이다.

현재는 언론사에 근무 중이며 레고 모델을 틈틈이 구상하고 창작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브릭으로 만드는 세계사'가 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찾아서 읽어 보고 싶다.

 

우리 가족들은 무교이지만 종교와는 무관하게 이 책에서는 성경에서 알려주지 않는 세세한 이야기도 살퍼볼 수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성경을 만날 수 있어 더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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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화책을 읽어 본다.
주인공의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더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다.
다른 책들과 색다른 게 있다면 책을 보는 방향이 반대라는 것이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뒷 표지가 이 책에서는 앞 표지인 셈이다. 그것만으로도 지루함이 사라진다. 

 

 

오랜만에 읽어보는 만화책이다.^^

주인공의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더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다.
다른 책들과 색다른 게 있다면 책을 보는 방향이 반대라는 것이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뒷 표지가 이 책에서는 앞 표지인 셈이다. 그것만으로도 지루함이란 찾아볼 수가 없다.

 

아무런 욕심도 야망도 없는 그녀가 부럽기까지 하다. 

무한 긍정과 때로는 다소 귀여운 엉뚱함으로 누구든 무장해제시키는 루키짱과, 깐깐한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허점 투성이인 엣짱!

이 둘은 둘도 없는 단짝이다.
 
30대임에도 싱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일까?
아니면
성격 때문일까?
 
감기에 걸려서 병문안을 와 달라고 하면 언제든 바로 달려와 주는 친구, 취향은 다르지만 항상 쇼핑을 함께 가는 친구, 입맛이 다르지만 맛집을 함께 가는 친구가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이처럼 루키는 한 달치 일을 일주일 만에 끝내고 자유시간을 함께 즐길 친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서 정말 행복한 인물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박성한 글입니다.

만화, 빨래가마르지않아도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