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암기박사3>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당첨되신 10분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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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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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암기박사3> 서평단 발표

꿈꾸는잎싹

길가의풀한포기

오즐

준영재우맘

회양목

제가맘

제리마미

책의미로

하늘걸음

홧팅도치

며칠전이 언니 생일이었어요.

언니한테는 선물을 못해준게 미안해서

제가 200원 추가 정보이용료를 내고 이쁜 생일축하문자를 보냈답니다.

 

그랬더니 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조카가 자기 생일에는 이모가 이쁜 문자 안보내줬다고 이모 밉다고 했다는거예요.

이론이론~~

 

조카 생일에는 컨버* 백팩을 사서 안겼고

자기 엄마한테는 생일 선물 하나 없이 200원짜리 문자 보낸게 다인데

그걸 샘을 내다니요?? ^^;;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이렇게 말했네요.

"200원짜리 문자가 백팩보다 더 좋으면

 이모가 200원짜리 문자 보내줄테니 언니가 백팩 갖는다고 해." 라고요. ^^;;

 

이쁘고 귀여운 것만 보면 좋아하는 조카라

그 문자가 꽤나 부러웠나봐요.

 

오늘 조카한테 문자 하나 날려줘야겠어요.

 

아주 이쁜 놈으로 골라서요. ㅎㅎ

  

울 제리만큼이나 이쁘고 사랑스런 조카,

이모가 대따 많이많이 사랑해! ^^*

요즘 제 건망증이 아주 극에 달했네요. ㅜ.ㅜ

어제는 이런 일도 있었어요.

얼마전 홍삼액을 주문했는데요

큰 상자 하나에 6개의 작은 상자가 들었는데

큰 상자에 총 54포가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작은 상자 1개에는 9포씩 들어있는게 맞는거죠.

 

그런데 전 그걸 깜박하고 어제 작은 상자 하나를 새로 개봉했는데

10포가 안들어있고 9포가 들어있길래

세어보고 또 세어보고

그랬는데도 9포만 들어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문의를 해야하나?

아주 한참을 고민 고민했답니다. ㅜ.ㅜ

 

제가 무슨 소설 속 주인공, ’완득이’도 아니고

생각보다 몸이 앞서려고 해서 큰일이예요. ㅡ.ㅡ;;

 

생각보다 몸이 앞서는 당신! NG!

정신 차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