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b세트 받고

풀셋 완성한 꿈꾸는책맘네 경사났네 경사났어~!! ㅋ

 

왜이렇게 나는 책만 보면 기분이 뿌듯하고 좋은지..

그래서 닉네임이 꿈꾸는책맘이라는 거~ㅋㅋ

특히 풀셋을 완성했을때의 그 짜릿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다~!!

 

 

 

 

 

 

 

 

여기는 안방에 놓여있는 책장칸인데..

주로 한국문학류는 자기직전 읽어주는게 제맛이라 ㅋ

요래...책장에 놓아주었다

 

음...색색깔깔로....깔맞춤 해주니

책장이 화사하니 볼때마다 뿌듯한 이 느낌 ^^

가져본자만이 알것이다 ㅎ

 

 

 

 

 

 

 

 

 

 

 

 

 

 

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a세트와 b세트

모두 구성을 맞춰놓고

쪼르륵 사진 찍어 놓으니

마치 우리집이 도서관인것 마냥 분위기 돋는다

여기서 나도 한권 한권씩 뽑아서 읽어보리라 ^^

 

이제 3학년에 올라가는 아이에게

벌써 이 책을 섭렵하라하기엔

이를것 같지만

아이가 스스로 꺼내서

읽어보는건 만류하지 않겠다

 

그저 난 앞표지 보며 우리나라에 이런 작가가 글을 썼구나

정도만 알아도 성공이라는 소박한 생각을 갖고

아이에 대한 과한 목표는 세우지 않기로 ^^

 

 

 

 

 

 

 

 

 

 

 

 

 

 

 

 

원문에서 내용이 벗어나질 않고

고스란히 살아있어 좋다

 

 

 

어떤 책은 원문에 맞춰 놓는답시고

재편집해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책들이 많아

실망한적 여러번 있었기에 하는 말이다

 

 

 

 

 

 

 

 

 

 

 

 

 

 

 

 

논술대비용이라고 할만큼

구성도 알차다

본문내용을 읽기에 앞서

 

 

 

 

 를 통해 아이가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책을 읽어나가야 하는지

방향제시를 해주니 이런 구성도 참 마음에 든다

 

 

 

 

 

 

 

 

 

 

 

 

 

 

 

어려운 단어에는 각주를 달아

바로 하단에 설명을 해주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사실 한국문학은 단어 자체가 낯설고 어려워

아이들이 읽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단어풀이설명은 책을 더욱 읽기 좋게 만든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글 중간 중간에 나오는 삽화들..

책마다 다른 기법의 삽화로 구성되어 있어

책 한권 한권이 독특한 느낌이 한껏 살아있다

 

한국문학의 정서가 한껏 담긴 삽화라 더욱 정겹고

삽화가 있어서 글 이해가 더욱 빠르기도 하다

 

 

 

 

 

 

 

 

 

 

 

 

 

한국문학을 다 읽고 나면

바로 뒷부분에 이어지는 논술 워크북으로

아이의 논술대비도 해볼 수 있으니

책의 구성이 정말 알차다

 

논술 문제에 대한 답변도

바로 뒤에 가이드로 나오니

집에서 내 아이를 위해

내손으로 직접 논술공부 시켜줄 수도 있다

사교육비도 줄일 수 있어

이 책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 셈~!!

 

 

 

 

 

▲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b세트중 삽화 부분

 

 

 

 

 

사실 아이들이 글만 빼곡히 들어있는 책이라고 하면

읽기 굉장히 지루해 하는데

글 중간중간 심심치 않게 삽화가 나와주니

보는 재미도 있고

어떨땐 감동의 물결도 출렁인다

 

 

 

 

 

 

 

 

 

 

 

 

 

 

 

 

논술대비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니다

매일매일 가랑비 옷 젖듯 책 읽는 습관으로 다져지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양질의 책이냐도 매우 중요 한 법~!!

 

한국 정서가 가득 담겨 있고

지난날의 시대상도 엿볼수 있으며

한 작품 마다 얻게 되는 교훈도 있으니

새학기를 맞은

내 아이에게 이 책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

 

 

 

 

 

 

 

 

 

 

 

 

 

 

 

더불어 아이와 함께

책에 빠져보는것도

참 의미있는 일일것 같다

나의 소싯적 문학 감성도 되찾아보면서 ㅎ

 

함께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눈다면

논술공부 사교육이 필요 없다~

 

 

 

 

따뜻한 차한자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

 

 

 

 

 

 

 

 

 

 

 

 

 

 

 

창의력 키우기 책이 세상에 빛을 보다

 

 

 

<크레용이 화났어>가 신간으로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왔습니다

 

요즘 그림그리기에 열올리고 있는

5세 달콩양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네요

 

앞표지를 보니

모든 크레용들이 피켓들고 농성을 합니다

제발 모든 크레용을 사랑해 달라며....ㅋ

 

 

 

이게 무슨 소릴까요???

 

 

자, 그럼 이야기속으로 출봘~~~^0^

 

 

 

 

 

 

 

 

 

 

창의력 키우기 책

<크레용이 화났어>의 내용속으로..

 

 

 

크레용을 꺼내려고 대니는 학교 사물함을 열었는데

사물함에 대니에게 보내진 편지 꾸러미가 들어 있었어요

 

누구의 편지일까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대니는 편지 하나하나 열심을 다하여 읽게 되는데....

 

 

 

 

 

 

 

 

 

 

 

 

 

12색 크레용은 왜 화가 났을까?

 

 

 

각 색깔의 크레용들은 갖고 있는

각자의 불만들을 대니에게

편지를 통해 이야기해요

 

빨간색은 사람들이 자기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힘들고

황토색은 자기를 연한 갈색,

누런색이라고 불리는게 싫고

흰색은 자기를 눈을 칠할때나

빈 공간을 채울때에만

사용하며 그외에는 사용하지 않아

텅빈 느낌이라며 자주 사용하기를 바라고

검정색은 늘 물건들의 테투리만 되는게 싫어

가끔은 검정공을 그려주기를 바라고...

 

등등등....

 

12색 크레용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이 불만이 담긴 크레용들의 편지를 읽고

과연 대니는 어떤 결정을 했을까요??

 

 

 

 

 

 

 

 

 

 

 

 

 

 

색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치게 하는 책~!!

 

 

 

<크레용이 화났어>를 읽다보면

그동안 우리는 색에 대한 얼마나 많은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내 아이가 머리카락을 빨간색으로 칠하려고 하면

왜 빨간색으로 칠하냐 검정색으로 칠해야지 하며

심지어는 고쳐주기까지 했던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창의력 키우기에 도움주는 책

 

 

 

소방차는 늘 빨간색이여야 하고

코끼리는 회색이여야 하고

하늘은 온통 하늘색이여 하고

구름은 하얀색

테두리는 검은색이여야만 했던

"꼭 그래야만 하는" 색...

 

이 세상에 그래야만 하는 색은 없습니다

 

고정관념을 내려 놓으면

아이들의 엉뚱한 그림도

아주 멋진 그림으로 재탄생이 된답니다

 

 

 

 

 

 

 

 

 

 

 

 

 

 

대니는 과연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대니는 결국 선생님으로부터 100점을 받게 됩니다

 

각양 각색의 크레용들의 불만을

모두 고려한 대니의 그림은

과연 어떤 그림으로 변신되어 있었을까요??

 

궁금하시면....꼭 구매해보시기를 ^^*

 

 

 

 

 

 

 

 

 

 

 

<크레용이 화났어>는

독자대상이 5~7세이지만

글 내용으로는 초등저학년까지

추천할만큼 깊이가 있는 내용입니다

 

핵심주제는 창의성에 관한 것으로

색과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치고

창의력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요

 

 

 

 

 

 

 

 

 

 

 

 

 

 

창의력 키우기를 위해

달콩양이 스스로 독후활동을? ㅋㅋ

 

 

분홍색의 크레용의 불만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게 된 달콩양은

그림그리기에 돌입~!!!

 

과연 분홍색을 위해서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요??? 

 

 

 

 

 

 

 

 

 

 

분홍색은 겨울왕국의 엘사가 만든 눈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합니다

 

달콩양이 또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는데.....

 

 

 

 

 

 

 

 

 

 

 

달콩양이 정말

분홍색의 불만을 접수한걸까요?

마치 분홍괴물을 그린것 같은...ㅋㅋ

 

달콩양에게 물어봤더니

핑크공주님을 그렸다고 합니다

ㄷㄷㄷㄷㄷ

 

 

이렇듯 <크레용이 화났어> 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내 마음대로 색칠하기"의 시간을 가지면

더욱 의미있는 창의력 키우기 독후활동이 된답니다 ^^ 

 

 

 

 

 

 

 

 

 

 

 

 

모든 크레용을 사랑해 주세요~!!!

 

 

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치며

창의력 키우기 위한 책

<크레용이 화났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아이들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창의성을 발견해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각양각색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달콩양에게

엄마는 또 물어봅니다 무엇을 그렸냐고

달콩양은 상상의 나래를 펴며

보라빛의 바람 이야기도 해주고

연두빛의 괴물도 이야기도 해주고

빨간색의 공주님 이야기도 해줍니다

 

엄마는 그런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씨익....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

 

 

 

 

 

 

딩동~!!
언제나 반가운 택배아저씨의 벨소리~ㅋ

 

"엄마 누구꺼야? 내꺼야?"

 

택배아저씨로부터 무언가가 건네지면

이 물건이 누구의 소유권인지 부터 따져드는 달콩양 ㅋ

달콩양은 현재 만 48개월 다섯살이다

 

상자를 열어보자마자

자기것이란걸 직감한 달콩양

 

책을 들고는 바로 사진찍으라고 대기~ㅋㅋ;;;

 

 

앞표지에 그려져있는 분홍 리본이 예쁘다며

어서 읽어 주란다

 

 

 

 

 

 

 

 

 

 

▲자신감 주는 책 <하뿌의 분홍 리본 엉덩이>의 부록

 

 

 

 

 

다 읽어주고 나니 맨 뒷장에 보이는 진짜 리본~ㅋ

생각지 못한거라 달콩양도 엄마도 무척 신기해했다는~

마치 책속 하뿌의 분홍리본을 선물 받은것 같은 기분이랄까?

요리 조리 리본을 살펴보며 만지작만지작 한참을 바라보더라..

 

 

 

 

 

 

 

 

 

 

 

 

 

<하뿌의 분홍 리본 엉덩이>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입도 크고, 엉덩이도 너무 커다랗고

이리봐도 저리봐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은

속상하기만 한 하뿌..그런 하뿌는 거울볼때마다 속상하다

 

 

 

 

 

 

 

 

 

 

 

 

이와는 반대로

자신의 긴 귀가 자랑스럽다며

항상 커다란 분홍 리본을 귀에 달고 다니는

무한긍정 리띠~!!

 

하뿌는 리띠와 함께 숲속마을 운동회에 참여하게 된다

 

 

 

 

 

 

 

 

 

뚱뚱한 엉덩이 때문에 운동회에서

놀림감만 될꺼라 생각했던

하뿌의 예상과는 달리

옆에서 격려해주는 친구 리띠와 함께

용기를 내어 첫 경기를 치루는데

하뿌의 큰 입 덕분에 첫 경기 승~!!!

 

하뿌는 점점 자신감을 얻는데...

 

 

"하뿌야 무슨소리야,

네 엉덩이가 얼마나 멋진데"

 

이 말에...힘이 났던 하뿌~!!!

 

 

역시 격려와 칭찬은 아주 큰 약이 되는듯하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보더라도

아이들끼리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하다

그중 외모로 인해 아이들 사이에서

놀림감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하뿌의 분홍 리본 엉덩이>는

그러한 요즘 세태의 흐름을 말해주는듯 하다

 

 

얼핏보면 유아 동화책일것 같지만

그속에 담고 있는 내용은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법하다

 

 

 

 

 

 

 

 

 

 

이 책의 독자대상은 4세 이상~

핵심주제는 콤플렉스, 용기, 자신감 이다

 

 

나의 단점을 극복하여

장점으로 승화시켜주는 길은

곁에서 꾸준히 칭찬해주고

자신감을 얻을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방법뿐이리라

 

아이가 의기소침해있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어쩔땐..정말 의외의 대답을 들을수 있다

 

만약 그것이 외모와 관련된 것이라면

왜 자신의 외모가 왜 맘에 들지 않는지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자

 

그리고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것을

알려주자..

 

긍정의 에너지를

으쌰으쌰 불어 넣어주자

리띠처럼 ^^ 

 

 

 

 

 

 

 

 

 

앞에서도 말했지만

<하뿌의 분홍 리본 엉덩이>

이 책을 끝까지 읽고나면

뒤표지 안쪽에 붙어있는 리본을

떼서 이 페이지에 칭찬 리본으로 활용하도록 되어 있다

 

물론 이 리본은 하뿌처럼 자랑하고 싶은곳

리띠처럼 친구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곳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다

 

 

 

 

 

 

 

 

 

자신감 주는 책

<하뿌의 분홍 리본 엉덩이>

를 읽고나면 마음이 참 따스해진다

달콩양은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한지 여러번 ㅋ

 

칭찬이 어렵다면

이렇게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

자신감을 UP 시켜보는것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