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편이닷~!!]

 

 

가끔 요 살아남기 시리즈 리뷰 댓글창에 이런 댓글이 달려요

"저,,,,학생인데요,,,,요거 다음편 언제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작가가 아닌고로..^^;; 모릅니다~~ㅋㅋ

이건 출판사에서도 점쳐주기 어려운... 작가만 아는 ㅋㅋㅋ

 

그만큼 이 시리즈가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져?? ㅋ

베스트셀러 초등 도서에 인기순위에도 막 있기도 하고 그러니..  

 

 

 

 

 

제가 이 책을 리뷰할려면 아들 모올래...먼저 빠르게 읽어야 해요

왜냐??

아들이 아는 그 순간 저는 2순위로 읽게 되니까요 ㅎ

​아들뒤에 줄서서 기다리기 싫은 고로 몰래 재빠르게 읽었슴돠 ㅋ

​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이라 함은 그다음에 계속 이라는 말과 같다는것쯤은 다 아시겠쥬???

댓글창에 2편은 언제 나와요?? 하는 질문 묻끼 없끼..ㅋㅋ;;

 

 

 

 

센스가 있으신 분이라면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이번편 읽다가 뭐가 좀 바꼈네? 하실수도 있는...ㅋ

느낌아니까~ㅎ

저도 읽어 보다가 전체적인 틀이라던지 글내용이 약간 변화가 있어서

살펴보았더니 글이 곰돌이CO에서 달콤팩토리로 바뀌어 있더라구여 ㅎ

어떤책이던지..시리즈 보다 약간 변화가 보이면 요거요거 확인하세요

알고보면 더 재밌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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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시리즈는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하져

학교 도서관가면 학습만화류는 대여불가던데

그래서 그런지 쉬는시간에 요 시리즈보러 오는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여

책정리하다보믄 요 시리즈들 앞표지 너덜너덜 ㅋㅋ

암튼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시리즈에요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학습만화니만큼 재미도 있고 지식도 얻고 ^^

 

 

 

 

 

꽃을 틔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과정을 빠르게 단축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천재 식물학자 "박식"

지오와 그의 친구들은 그런게 어디있냐며 나무라는데...

사실 요 배합액의 엄청난 효과를 지오의 실수로 알게 되지요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편을 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되는지..다 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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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편>을 열심히 정독하다보면

식물박사로 등극~ㅋ

사실 교과서로 줄줄줄 읽어서 알게 되는 지식보다

요렇게 그림과 말풍선으로 배우는 지식이

아이들에게는 더욱 오래 남는것 같아요 일명 잔상효과를 보는거지요

 

재미=기억력 증진

 

요런 공식도 나온다며~~ㅎ

 

 

 

 

 

 

 

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편 스포입니다~~

더 보여드리면..책의 흥미도를 매우 떨어뜨리므로..패쓰 ^^;;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편 다 읽고나서 아들이 하는 말

 

"엄마 다음편 언제나와?~~~~~~"

 

아들 엄마 작가 아니거든~~~^^:;

 

작가님 다음편 빠르게 플리즈~~ㅎ

사실 저도 참 궁금합니다요ㅋ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재미를 따라 읽다보면 지식이 풍부해지는 과학상식 만화입니다~~

 

초등생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책이므로

신간 나오는 족족히~아이들에게 재빠르게 구입해주세요

만원 안되는 돈으로 엄마 최고란 소리를 들을수 있답니다 ㅎㅎㅎ

 친구들 생일 선물로도 굿굿 ^^*

 

 

 

 

 

 

 이번편엔 사은품도 있어유~~ㅋㅋ

 

 

 

 

저학년 수학 개념 쌓기 많이들 중요하다고 하죠?

그런데 어떻게 대비해야하는걸까요?

최근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면서 문제이 난이도가 상향 조정.

문제 줄거리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면 풀수 없는 구조로 가고 있어서

아이도 엄마도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부터 난항을 겪는거 같아요

 

덧셈과 뺄셈부터 시작하는 기본적인 연산의 원리 등

기초가 중요하다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최근 저학년 수학이 어려워지면서

사교육도 만만치 않게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저희 아인..주구장창 제가 끼고 공부 시키는데..

사실 요즘 저도 거의 아이 공부에서 손을 뗀지 오래라..

스스로 공부하라 하지만 이또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기초를 잡아주면서

아이스스로 공부가 되는 그런 책은 없을까..하다

생각지 않게 집으로 급..배송이 되었네요

이럴땐 앗싸...라고 하는게 맞겠죠?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줬으니까요 ^^

 

 

 

 

 

 

 

 

 

 

저학년 수학 개념쌓기는 덧셈과 뺄셈부터

곱셈과 나눗셈

분수와 수 이야기까지

교과서에서 꼭 다뤄야할..연산개념과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나열식 설명이 아닌 그림과 곁들인 스토리 형식의 설명이라 개념이해를 돕고 있고

그렇기에 연산이 약한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라는 점 강조하고 싶어요

 

 

 

 

 

 

 

 

요즘 스토리텔링 방식이 교과서에서 수업에도 도입됨으로써

많은 분들께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해야한다는건 다 아시는데

사실 글만 읽고 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상당수 많다는거.

이른바. 난독증이라고 하는데..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이 <저학년 수학 개념쌓기>는 아주 굿. 

아이들의 눈길을 오래 사로잡아 좋고 이해하기 쉽게 편집된 부분도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슥슥 넘기는 재미도 있고

말풍선에 담긴 저학년 수학 개념을 슬쩍 읽어가면서 배우는 맛도 쏠쏠

덧셈과 뺄셈은 기본..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려워지는 곱셈과 나눗셈까지

기본개념을 쌓을수 있다는건 이 책의 큰 장점이지요 

 

 

 

 

 

 

 

 

 

덧셈과 뺄셈 등의 연산부분 말고도 수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도 들어 있어서

원리과 개념, 그 개념을 둘러싼 역사도 배워볼수 있어요

 

 

 

 

 

 

 

 

 

펼쳐놓고 보면 요런 모습의 <저학년 수학 개념쌓기>에요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보다 이해하기 쉽게

말풍선을 통해서 개념정리를 더욱 단단히 해주고 있지요

 

아이가 3학년에 올라가니 이젠 저도 수학봐주기 어렵더라구여 ㄷㄷ

그래서 남편한테 수학부분만 패쓰..^^;; 남편도 몇번 살펴보더니만..

 

"이건 아이수준의 문제가 아닌데..."

 

요런 말을 몇번이나 했어요

 그만큼 저희때와 달리 문제의 난이도도 상향 됐다는걸 알수 있죠

 덧셈 뺄셈 마져도 쉽지 않아요 요즘 아이들..

 

 

 

 

 

 

 

<저학년 수학 개념쌓기>책 뒷부분에는 요런 부록개념의 페이지가 들어 있어요

덧셈구구표,.,뺄셈모듬표 요런 연습해두면 참 좋겠더라구여

아이가 더하기 빼기할때 서로 반대로 전환해서 계산식 쓰는거 되게 어려워했거든요

 

 

 

 

 

 

 

<저학년 수학 개념 쌓기>지만 고학년 중에서도 이부분이 취약한 아이들이 읽어보면 유용할듯 싶어요

일단 초등학교 1학년~3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며

수학이 싫어요~~~~하는 아이들에겐 더 강추해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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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좋은 책 추천]

 

 

권대웅 산문집이라고 씌여 있는 앞페이지는 하늘 빛깔과 닮아 있다

요즘 열독하고 있는 "당신이 사는 달" 이다

 

보통은 첫페이지에서부터 시선을 머물게 하기가 참 힘든데

이건 첫문장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조용한곳에서 읽으면 감동이 깊어진다]

 

 

새소리 들리고 나무 많은 인적드문 숲속에서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

권대웅 산문집을 가방에 메고 동네 뒷산으로 함께 나왔다

고즈넉하니..조용해서 그런가 한줄한줄 술술 읽혀졌다

 

내용은 저자가 직접 겪으면서 느낀바를 아주 솔직하게 써나가며

인생철학을 이야기 해준다랄까??

사느라 바빠서 미처 생각못한 부분들 감정들 하나하나 헤아려 준다고 할까??

아무튼 간만에 좋은 책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다

가뭄날의 단비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더란~

 

그래서 더욱 추천을~ㅎㅎ

 

 

 

 

 

 

 

[달을 통해 재조명해보는 당신의 삶, 나의 삶]

 

좋은 책으로 추천하는 산문집~!!

이 안에는 두근거림도 있고 라면의 힘도 있고 스며드는 법도 있고 여름의 눈사람도 있다

매일밤 마주 대하는 달을 통해 삶을 재조명하는 저자 권대웅의 이야기에는 깊이가 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그의 삶 이야기가 때론 담담하게 때론 구슬프게 그렇게 독자에게 와닿는다

 

내 경험과 맞닿아서 생기는 감정일지니...

 

 여러분께는 또다른 감정으로 다가올런지도...

 

 

 

 

 

[산문집속, 달의 詩를 읽어보다]

 

한장의 이야기가 새로 시작될때마다 만나게 되는 달의 시 (詩)

새소리 들리는곳에서 졸졸졸 물소리 들리는 곳에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조용히 읊조려본다 내 귀에 들리는 시 한줄 한줄 참 아름답다

 

듣는이 아무도 없지만 날아다니는 새가 들어주고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가 들어주니 그걸로 족하다

 

좋은 책은 이렇게 마음 깊숙히 감동을 전해준다

 

 

 

 

 

 

[살아 있는 모든것은 두근거린다]

 

 

사람의 심장은 하루에 십만번을 두근거린다고 한다

밥먹다가고 두근두근 화장실가다가도 두근두근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두근거림속에서 산다

 

좋은 책으로 추천하는 산문집의 저자 권대웅은 삶을 돌아보라고 한다

사물의 모든것들은 두근거린다고 가슴뛰는 삶을 살라고..

 

두 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편의 아내로써

가슴뛰는 삶이란 무엇일까 내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아이와 마주대하면서 웃음짓는 그순간,

남편과 술잔을 기울이면서 때론 심각하게 때론 유쾌하게 머무는 그순간

매 순간 순간이 두근두근 되는 삶이였지...하며 나름 위로를 해본다

 

매일 같은 나날의 연속인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분명히 두근거림이 있다

그걸 느끼질 못할뿐..

 

 

 

 

[삶의 방향성을 찾고 싶은 모든이에게...] 

 

 

당신이 사는 달의 저자는 읽는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백년, 천년후에 나는 무엇으로 남아 있을지..

진짜 삶이란 무엇인지...

나는 지금 누구와 만나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

묻고 대답해준다

 

마음의 방 한구석에 쳐박혀있던 해결되지 못한 감정들 하나하나 끄집어내어 바라본후

깨끗하게 닦아 다시 정리하는 기분이랄까

 

좋은 책으로 추천하는 권대웅 산문집을

삶의 짐이 무거운 혹은 삶의 방향성을 다시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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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하나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을...] 

 

 

어디 장거리 외출하거나 여행가거나 할때 차안에서

혹은 비행기 안에서 읽기 좋은 책 <당신이 사는 달>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그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앉은자리에서 100페이지를 훌쩍 읽게 된다

 

하지만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며 깨닫게 한다는...^^

내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산문집이니

당신에게도 읽어보라 말하고 싶다

 

 

 

 

 

 

 

[좋은 책으로 추천하는 이유...] 

 

 

달에서는 참 좋은 에너지를 내뿜는다며 달을 거울로 삼으며 산다는 저자 권대웅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는

허공의 메아리가 아닌 진솔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더욱 이 글에 귀기울이게 되고 신경써서 읽게 만든다

그런 매력이 이 글속에 있다 

 

 

 

 

 

 

열심히 읽고나서 다시한번 내 주변을 둘러본다

달로부터 그렇게 삶의 교훈을 얻어가듯

나무에게도 시들어가는 나뭇잎에게도

나붓기는 바람결에도 얻어지는 삶의 철학이 깃들어 있으리라 

 

철학이 깃들어 있는 권대웅 산문집

주변 지인들께도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더욱 추천한다

 

 

 

 

 

[좋은 책 읽으며 잠시 쉬어가는것도 좋으리...]

 

이 안에서 펼쳐지는 인생이야기, 삶속 이야기

사람냄새나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다보면

내 삶이 보이고 현재의 나의 모습이 보인다

어떻게 앞으로의 삶을 마주대할지 그림이 그려진다 

 

두고두고 읽으면 그만인

권대웅 산문집, 당신이 사는 달

삶에 지친 모든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커피한잔과 곁들이며 잠시 쉬어가도 좋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