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아보고, 책 표지에 나와 있는 사진과 남성 이름인 것 같은데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약관의 나이에 아테네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별자리를 다른 각도에서 접근했다는 신선한 감에 꼬박 열흘 정도 지하철로 오가면서 읽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책의 목차에서 각 소제목을 보면, 이 책 한 권으로 부족할 만큼의 풍부한 내용과 매력적인 단어들로 나열되어 있으나, 실제로 각 파트에 들어가서 읽어보면, 기대보다는 실망이 더 앞서는 것은 어떤 연유에서 일까?

소제목마다 각 설정된 테마는 독자에게 흥미를 가져다 주지만, 그 안의 내용은 별자리를 단순히 나열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한다. 그 서술된 내용이 나열식이다 보니, 읽고 나서 머리 속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책을 들고 다니면서 태어난 달과 일을 물어보고 책을 펼쳐 놓고 찾아 볼 수도 없는 일이고, 실제로 나와 내 처에 대한 부분만 관심있게 읽고 다른 별자리는 그냥 대강 읽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은 12개의 별자리를 각 파트 별로 소제목에 맞게 나열을 해 놓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다. 또 한 책을 보면, 페이지마다 테두리를 둘러 놓았는데, 책의 내용보다는 모양새에 더욱 신경을 쓴 느낌이 들었다.

또 한, 책 속에서 예를 든 인물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이어서, 10년 또는 20년 뒤에 이 책을 읽었을 때 과연 신선한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실제로 스테디셀러들은 지금 읽으나 10년 뒤에 읽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 시대를 초월해서 감동을 일으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테네라는 설정은 신선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것을 풀어나가는 방법에 있어서 너무 많은 것을 독자에게 알려주려고 하다 보니,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 다소 소홀이 지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예를 들어 파트4의 "예언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마음 비우고 채우기" 에서 마음 비우고 채우기의 소제목에 대한 서술이 미약하고 다른 책에서 한 주제로 다루고 있는 것들은 한 두 쪽으로 채우려 하다 보니, 그 무게가 많이 떨어지는 것 역시 어쩔 수 없는 결과였을 것이다.

책의 제목과 달리 실제로 읽었을 때, 그렇게 강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내가 다른 책으로부터 읽고 경험한 내용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색다른 것이 없었다는 생각도 해 본다.

그렇지만, 처음으로 별자리를 알고자 하는 분들이나 가볍게 각 별자리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책을 받아보고, 책 표지에 나와 있는 사진과 남성 이름인 것 같은데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약관의 나이에 아테네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별자리를 다른 각도에서 접근했다는 신선한 감에 꼬박 열흘 정도 지하철로 오가면서 읽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책의 목차에서 각 소제목을 보면, 이 책 한 권으로 부족할 만큼의 풍부한 내용과 매력적인 단어들로 나열되어 있으나, 실제로 각 파트에 들어가서 읽어보면, 기대보다는 실망이 더 앞서는 것은 어떤 연유에서 일까?

소제목마다 각 설정된 테마는 독자에게 흥미를 가져다 주지만, 그 안의 내용은 별자리를 단순히 나열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한다. 그 서술된 내용이 나열식이다 보니, 읽고 나서 머리 속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책을 들고 다니면서 태어난 달과 일을 물어보고 책을 펼쳐 놓고 찾아 볼 수도 없는 일이고, 실제로 나와 내 처에 대한 부분만 관심있게 읽고 다른 별자리는 그냥 대강 읽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은 12개의 별자리를 각 파트 별로 소제목에 맞게 나열을 해 놓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다. 또 한 책을 보면, 페이지마다 테두리를 둘러 놓았는데, 책의 내용보다는 모양새에 더욱 신경을 쓴 느낌이 들었다.

또 한, 책 속에서 예를 든 인물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이어서, 10년 또는 20년 뒤에 이 책을 읽었을 때 과연 신선한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실제로 스테디셀러들은 지금 읽으나 10년 뒤에 읽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 시대를 초월해서 감동을 일으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테네라는 설정은 신선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것을 풀어나가는 방법에 있어서 너무 많은 것을 독자에게 알려주려고 하다 보니,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 다소 소홀이 지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예를 들어 파트4의 "예언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마음 비우고 채우기" 에서 마음 비우고 채우기의 소제목에 대한 서술이 미약하고 다른 책에서 한 주제로 다루고 있는 것들은 한 두 쪽으로 채우려 하다 보니, 그 무게가 많이 떨어지는 것 역시 어쩔 수 없는 결과였을 것이다.

책의 제목과 달리 실제로 읽었을 때, 그렇게 강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내가 다른 책으로부터 읽고 경험한 내용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색다른 것이 없었다는 생각도 해 본다.

그렇지만, 처음으로 별자리를 알고자 하는 분들이나 가볍게 각 별자리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내용으로 구상하신 듯 합니다.

같은 계열의 책으로, "먹지마, 위험해"는 조금 더 실감이 나지요. 단지 그 책은 제품을 나열해서

그 안에 어떤 첨가물이나 위험물질이 들어있느냐에 촛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은 왜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가에

촛점을 맞추었기때문에, 우리나라 모든 주부가 꼭 한 권씩 집에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읽고 나면, 당연히 허탈감이 생기지만, 고개를 돌려, 친환경/유기농 제품에 관심을 가지시면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미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친환경/유기농 생활을 하고 계시리라

믿고 있지만.......... 오는 7월15일-18일까지 코엑스에서 유기농 박람회가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하시어,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설탕에 대한 문제점도 심각하지만, 육류에 대한 문제점도 무척 심각합니다.

베스킨 로빈스의 창업자 아들인 존 로빈스의 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식뿐만 아니고, 앞으로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이 지구를 제대로 돌려놓고,

떳떳이 물려줄 수 있는 그런 생각의 기회가 앞으로 자주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오랫 만에 명쾌하고 일관성있게 설명되어져 있는 책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대학교때부터 아무 곳에나 메모를 하던 습관이 있었는데, 현대 문명을 사용하면서 지금은 거의 Palm이나 다른 것들에 의존하다가 책의 제목을 보고 주문하여 읽은 후에, 다시 메모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곧 창조를 낳는다 (Thought is Creative)라는 내용이 신나이(신과 나눈이야기 1편)에 나오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대략 두 번을 읽었는데 - 지하철에서 오가면서 읽으면, 1주일 정도면 충분히 읽습니다. - 이 책에서는 왜 종이에 쓰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아주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잘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본인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지만, 그에 대한 논리를 동양의 문화적인 측면이 아닌 서양의 실용적인 측면에서 볼 수 있었기에, 흥미로웠습니다.

요즈음 나오는 서양서적들을 보면, 과거 동양서적에서 다루었던 많은 내용들을 체계적이고 실증적으로 다루고 있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과 함께, "꿈을 이루어주는 한 권의 수첩"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메모와 함께 목표의식에 대한 정리도 되어 좋은 조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기 마련이지만, 제가 이 책을 사회생활을 하기 바로 전에 알게 되었다면, 지금쯤은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도 항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무언가 새로운 것으로 변화를 원하시거나,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