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해결의 법칙  수학Ⅰ

고등학교 1학년 교과 성적을 돌아봤을 때, 가장 아쉬움이 남는 과목이 다름 아닌 수학이에요

특히 앞으로 자연계열을 희망하는지라 수학을 확실히 잡아둬야 하는데,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학 개념을 생각하니 다소 막막하더라구요

2학년 때 배울 수학 1 내용을 예습해보고자 문제집을 알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개념 해결의 법칙’!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술술 해결하게 해줄 것 같은 이름이 마음에 들었고,

1학년 2학기에 풀었던 ‘유형 해결의 법칙’에 매우 만족했기 때문에

이 문제집으로 개념 공부를 함께하기로 했어요

학원의 도움 없이 인강과 문제집만으로 혼자 공부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자세한 설명!

‘개념 파헤치기’ 부분에서 각 개념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보통 문자로 일반화 되어 있는 식에 숫자가 들어가면 어떻게 계산되는지 풍부한 예시를 들어줘서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가 잘 돼요 특히 ‘원리 알아보기’ 부분에서 개념 속에 숨겨진 증명 과정,

사용된 원리 등을 보충해서 풍부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암기식이 아니라 이해식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개념을 공부하고 난 후에는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며 곧바로 개념을 적용시키는 연습을 해보고,

STEP 1 개념 드릴에서 간단한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볼 수 있어요

개념 체크와 스스로 체크를 비교해보면서 자신의 풀이를 바로바로 확인, 보충할 수 있네요

STEP 2는 필수 유형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문제들을 실어 놓았어요

대표 유형을 제시해주고 딸린 문제들을 여럿 풀어볼 수 있어서,

대표 유형의 변형도 체득할 수 있겠네요 STEP 3 유형 드릴은 대단원 하나가 끝난 후

STEP 2에서 연습한 대표 유형들, 그리고 그 응용 유형들을 한번에 공부할 수 있는 페이지에요

유형 확인, 한 번 더 확인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유형별 풀이법을 확실히 체득할 수 있겠어요

이 문제집의 핵심 키는 ‘반복’인 것 같습니다

수학Ⅰ, 수학개념

 

절망을 이기는 철학 _ 생존의 조건

춘추전국시대에 전쟁이 많이 일어났고 어수선하였으며 이에 학자와 학파 또한 그 수가 많이 등장하였는데

이를 제자백가라하였다 약 550년 동안 1679회의 전쟁이 일어났다니 해도 너무했다

철학자가 아니라 영웅호걸이 나타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을 해주길 바라지 않았을까싶다

동양철학이라고하나 중국의 역사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공자,맹자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기에

공자, 맹자, 노자, 묵자, 장자, 한비자와 이들이 주장한 유가, 묵가, 도가, 법가에 간략하나마

배경지식이 있긴했는데 생존의 조건으로 보다 깊이있게 알게 되었다

고사성어도 유래를 알고 보면 재미있고 의미를 헤아리고 당대 시대와 시대 차는 있다해도

적재적소에 사용할줄 아는 것처럼

유가, 묵가, 도가,법가 사상에 대해서도 수많은 전쟁만큼 많은 일화를 바탕으로 설명해주기에

옛날 이야기처럼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당대 사상이 나오게 되는 시대배경을 이해하면서

각 사상에 공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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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의 학파

유가 (공자, 맹자) 유학, 유교로 일컫어짐, 사람이 갖춰야할 인의예지신 중시, 이런 덕목을 갖출때 태평성대가 이뤄진다

묵가 (묵자) 겸애(차별없는 사랑), 반전(정복전쟁 반대 방어전쟁은 찬성), 기술실천(뛰어난 무기를 약소국에 보급)

도가 (노자,장자) 도교에 영향을 주나 도교와는 다름, 무위자연의 사상으로

무위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욕심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이 도이자 덕이다

법가 (공손앙,한비자) 법에 의한 통치, 현대의 법치주의와는 차이가 있음

법가시대는 왕이 신하와 백성들이 자기 말을 거역 못하고 잘 듣게 하는데 있고

오늘날 법은 국민의 권리와 자유, 재산을 보호하고 침해하지 않는데 있다

 

법가는 사람이 아닌 법에 의한 통치 즉 시스템에 의한 통치를 강조했다 법가중에서도

한비자는 법이 지녀야 할 특성으로 태양처럼 공평하게 비춰야 함을 꼽았다

만약 공직자들이 법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고 자기 기분이나 친분 관계에 따른다면 이는 직권을 남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권력을 남용하면 제도의 합법성이 무너져 결국 법을 지키지 않게 된다

기득권의 법을 악용하는 사례는 절망스럽다

 

춘추전국시대보다 지구상에 전쟁의 횟수는 줄었다해도 전쟁양산과 피해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기에

제자백가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유효하고 절실해진다

시대가 달라져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문제해결 방법이 다르다고 해도 그 기본틀은 벗어나지 않아보이기 때문이다

난세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나온 사상가들의 주장과 통찰을 제대로 인지하게 된다

생존의 조건으로 사상들에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를 한 부분을 포착하게 되었다

난세의 철학가들이 주장하는 사상과 처세의 지혜로

당신은 생존의 조건을 가졌는가? 물음에 답을 자신있게 할수 있길.

비록 지금이 전쟁의 혼란한 시기는 아니지만 실제 전쟁도 일어나고 쩐의 전쟁과 인간관계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중 어느 사상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맞게 취하여 난국을 헤쳐나가길.

 

 

 

뇌를읽다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조종하는 뇌를 읽다

뇌 관련 책이나 프로그램은 봐도 봐도 신기하고 재미납니다 그래서 계속 보는데

너를 위해란 노래 가사를 연상시키는

뇌를 읽다의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수식어와 마트료시카를 연상시키는

책표지에 눈길을 사로잡혀서 읽게 되었네요

뇌에 관해서는 뇌과학자가 쓴 책이 많던데 뇌를 읽다는 신경심리학자이면 리더십 전문가가

썼어요 뇌과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 컨설턴트 경력을 바탕으로

실험과 상담 사례를 들어주고

뇌과학 지식을 활용한 사회활동, 업무능력 향상과 성공 방법들에 중점을 뒀네요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통해서 최대 능력치를 일궈내는 방법, 두뇌를 변화 시키는 법, 비즈니스 세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성공의 관건은 각자 실천에 있겠네요

뇌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언급하면서 세포간 정보전달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와 그 기능을 설명하면서

DNA를 A,T, G, C 염기가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세틸콜린의

약자를 따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DNA로 명명하네요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세틸콜린 그리고 옥시토신, 세로토닌, 코르티솔...이런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하는

기능과 어떤때 분비되는지를 알려줘요

 

 

 

 

 

도파민은 기억 속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능력을 담당하며 현재 수행하는 과제에 대한

집중력에도 영향을 끼친다 ... 그 효과는 자극이 새로울 때 가장 강력하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흥분을 느끼지만 일정시간이 흐른후 열정이 식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집중력과 기민성을 조절하고

자신의 역량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도전을 만났다고 느끼는 순간 분비량이 최적에 이른다

노르아드레날린 분비량이 증가할수혹 과제의 정확도가 높아졌다

아세틸콜린은 기저핵에서 만들어지는데 영아기에 분비량이 많은데 이때 신규정보를 극도로 잘 수용하고

끊임없이 신경경로를 구축해 나가 신경가소성의 결정적 시기라 부른다 성인은 수동적으로 작동시킬수 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신체 운동을 하고 새로운 경험에 노출해야 된단다

이처럼 뇌 기능과 작동방식을 이해하며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시키고 활성화시키는 방법를 예로 들어 준다

이를 이용해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이 내게도 효과가 생기길 바란다

 

새롭게 알게 된 재미있는 내용과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되기도 했네요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5대 1의 마법의 비율이라고 있는데요 이는 부부간 부정적 감정이나 상호작용이

한번 오갈때 긍정적으로는 다섯번은 오가야 관계에 악영향을 상쇄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부분이에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혈액에서 제거하는데는 운동보다 효과적인 거 없다고 하네요

 

뇌의 변화능력을 말할때 회색질과 백색질 얘기하면서 저글링 실험이 나오는데

저글링 활동자체가 아니라 무언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단다 우리 뇌는

머리를 쥐어 짜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한다고 그래서 이것저것 끝까지 못해도 시작하게 되는 것 같네요

새로운 것에 시도해봐야 겠네요

이전에 멀티태스킹에 호의적이고 멀티태스킹을 하고 싶었는데 부정적인 측면들을 보니까

생각을 바꾸게 되었네요

주의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멀티태스킹을 하지 말아야 겠어요

 

뇌는 적당한 자극이 있어야 한단다 많아도 모자라도 않되고 최적의 자극이 필요한데

이 자극이란게 스트레스를 말한다 효율적으로 두뇌를 사용해야 겠다

뇌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뇌가 작동하는 방식의 뇌과학을 이용하여 몰입하고 감정 조절하며

리더십을 기르도록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해줄 방법을 알려주네요

공부도 잘 하고 싶고 회사생활에서도 인정받고 싶다면 뇌를 읽다가 처방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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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대뇌번연계

190.작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