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제탓인가요?
살면서 좁든 넓든 인간관계를 맺게 되고 순탄한 삶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입장이나 성격등의 차이로
여러 감정 상하는 일을 겪게 되지요 이때 같은 상황이라도 화를 내거나 아니면 잘 풀어 나가거나 속으로 끙끙 앓거나
그 대처방법도 사람마다 다르구요 제목처럼 자책하며 자신 탓으로 하거나 아니면 남탓으로 돌리는 경우로 갈릴텐데요
자신 탓이나 남 탓에서 벗어 나도록 하네요
원제 해석은 더 이상 못 참아네요 참을 인이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말이 있고 살인충동을 못이고
사고치는 사건도 있지만 또 참으면 해결이 아니라 오히려 병이 되기도 하니 참는게 능사는 아닌거지요
화, 분노가 생기게 하는 원인제공자들, 자신이 화가 나는 이유를 심리 분석해주고 이를 해소할수 있도록
심리치유의 길을 인상 좋고 경험 많은 심리학자가 알려주네요
상대방이 왜 그러는지에 보다는 자기 자신의 분노 심리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나를 화, 분노하게 하는 대상자를 일명 또라이 천사라고 명명하고 있어요 서로 상반되는 표현인데
왜 그러냐하면 이들을 나쁜 존재로만 보지 않아요 화를 유발시킨 또라이가 나중에 천사가 된다고 보네요
이들로 불행했는데 이 불행으로 우리가 성장하게 되고 행복을 얻게 되는 거라고 하네요
감사해야 되는 존재인거죠
왜 저런 인간이 내 인생에 나타났는지에 대한 답이 되겠네요
그리고 나는 누군가의 또라이천사일거라는 역지사지도 해볼수 있게 하구요
“불화는 불만을 낳고 이는 다시 또 다른 갈등과 결핍을 낳고 결국 질병을 유발한다”
화, 분노가 대화로 가능했다면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왜 유발되었나하니 성인이 되었어도
우리 내면에는 성장단계에서 내재화 된 것들외에 어린 시절의 상처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또 주위 사람들의 친절, 존중, 배려, 이해, 공감, 수용, 보호, 안전, 지지, 사랑을 갈망하는 어린 아이가 있다네요
어린 아이의 속성이 성인이 된 후에도 발현된다고 보네요
이렇기 때문에 상대는 놔두고 분노 해소법이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해요
자기 자신과 잘 지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해요
자신의 삶이 타인에 의해 망가지게 두지 말아야 겠지요 그러기 위해 마음을 열어야 하고
생각을 바꿔야 되는데요 이게 쉽지 않다는게 문제인건데요
화병, 분노조절 장애,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기 전에 책으로 우선 심리테스트 (check 페이지 질문지 작성)
및 치료 (유형별 대처법, 분노해소법, 셀프 치유법)를 해보아요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해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화 낼 일인지 아닌지 자신의 속마음을 냉정하게 들여다보고 판단할수 있겠어요
분노 유발자 유형별 대처법을 보면 시도 때도 없이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사람,
거만하게 굴고 나를 업신여기는 사람,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세분화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이런 사람을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애인, 배우자, 헤어진 애인&배우자, 자녀, 직장 상사등 또라이 천사를 분류하여
이 사람들을 다루는 기술도 알려주네요
분노조절장애란 말도 있고 우리나라에는 화병도 있다고 하는데
심리학자의 조언대로 체크하고 따라해 보면서 좀더 성숙해지고 마음이 편해질거 같네요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강해지며 화도 덜 낼거 같고 화가 나도 잘 해결하고
마음을 넓게 쓰면서 대인관계가 이전보다 원만해지겠어요 그러기위해 정신 수양을 좀 해야 되네요
내 몸의 질병을 막고 강 같은 평화로운 삶을 강구하도록 대인배의 길로 인도해줘요
심리학,
화병,
자기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