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2018 고1 국어 문학

2014~2017년 4개년 전국연합 학력평가 전 문항 + 2008~2013년 전국연합 학력평가 선별 수록되어 있어요

문제 지문에 학평 모평 년월이 표시되어 있고 문제해결을 위해 질문이 무엇에 대해 묻는 것인지

-사건 전개 양상, 구절의 의미, 인물의 심리...- 표기해 놓았어요

2017년 11월 기출문제는 교재출간이후로 없어서 따로 뽑아 보아야 하네요

3월 6월 9월 11월 시험이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설, 고전소설...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네요

교과서가 학교마다 다르다보니 수록작품이 아닌것도 있어요

기출문학작품 색인도 있으니 틈틈히 읽어 둬야 겠네요

배운 것과 아는 것들도 있고 배우지 않은 작품도 있지만 문제를 직관내지 직감으로 풀어봅니다

문제와 정답해설편이 분권되어 있는데요 문제권이 200쪽이고 해설이 300쪽 분량으로

해설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공부하기에 좋네요

본문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답 채점하고 난후 틀린문제들 풀이를 보게 되는데

본문 해석도 자세하게 되어 있고 보기에서 오답과 정답에 대한 근거와 풀이를 아주

꼼꼼하게 첨삭지도해주고 있어요

자습서나 평가 문제집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기출문제들이라고 나오고 인터넷에도

학력평가 기출문제가 올라와 있는데요 해설이 아쉽더라구요

문제와 정답해설편이 분권되어 있는데요 문제권이 약200쪽이고 해설이 약300쪽 분량으로

해설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깊이 있는 공부가 됩니다

 

해양 생물을 이용한 헬스케어

건강관리하면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 받도록 하고 규칙적인 생활하면 되겠다

식생활은 산해진미 소식으로 섭생하면 될테고요 하지만 음식으로 모든 필요한 영양소를 해결할수 없기에

약도 먹고 보양식도 찾게 되네요 해양 생물을 음식으로 섭취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다양한 해양 생물들에 함유된 이로운 성분의 추출물을 원료로 병을 치료하는 약제로

또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만드는 연구가 필요할텐데요 이런 분야에 대한 연구 소식과 성과를 알수 있네요

 

암, 치매, 아토피, 천식, 비만, 탈모, 에이즈, 고혈압, 무좀...

각종 병이 생기는 요인, 생활에서 예방과 치료법 또 의학적 치료법등 건강 정보을 얻을 수 있네요

일상 생활에서 운동, 식습관, 생활습관에서 알아두고 실천하면 좋을 내용을 알았어요

노년기 뼈건강은 성장기에 뼈가 얼마나 밀도 있게 형성되는지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성장기 청소년의 다이어트는 하면 안되겠네요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대해서도 일반 건강 상식을 알아가요

한번 항원에 감면되면 저항항체가 생성되고 이 항체가 상당 기간 또는 일생동안 남아 있어

똑같은 항원이 들어오면 퇴치하고 자연 면역기능이 있어 웬만한 병원체는 물리친다네요

그러나 몸에 필요한 영양분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허약해지면 제 기능을 할수 없겠지요

그래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해양 생물을 이용한 헬스케어로 건강 정보 많이 알았네요

 

해양 생물의 종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의 기능을 알아보고 어떤 병에 효능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게, 새우, 감태, 우뭇가사리, 해삼,대구껍찔등 해조류, 어패류등 해양 생물의 추출 성분(키토산 올리고당, 디에콜, 타우린...)을

가지고 생리 기능성 실험 (예를 들면 쥐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타우린을 투여한 쥐와 투여하지 않은 쥐,

경우에 따라서 사람도 임상 시험을 하기도 하네요 )을 하여 비교하여 효능이나 부작용등 자료를 제시하네요

 

게,새우껍데기등 갑각류의 추출물에서 얻을 수 있는 키틴, 키토산, 키토산 올리고당의 제조와 효능을 보면

면역 증강, 항암 작용, 인공피부, 노화방지, 성인병예방과 치료를 할수 있네요

키토산 약품광고가 한때 붐을 일으켰던 때를 보면 만병통치약같아 보였는데 실제 효능을 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우뭇가사리 추출물은 비만에 효과가 있고 감태는 항당뇨, 아토피 피부염,, 천식, 에이즈 예방까지 할수 있네요

생선지방은 성인병, 생선지방의 주성분인 EPA DHA는 노인성 치매 개선도 하고 해삼은 무좀약으로

또 재미있는 고양이 이야기로 전하는 타우린의 효능은 대단해요

미세먼지와 공해로 폐손상을 방어하는데 타우린은 챙겨 먹어야 겠는 걸요

 

 

많은 해양 생물에서 얻은 추출물의 성분이 무엇이고 또 어떤 과정으로 이 성분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분해. 합성 제조단계를 거쳐 생산해내는 지 전달하고 이 물질로 우리몸에 생리작용하여 효능을 볼수 있는지

의학적 설명이 있어요 이미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 기능성 건강식품들이 있기도 하네요

다 사 먹고 싶어지는 거 있죠 그리고 효능이 임상시험을 통해서 입증이 되었는데 생산이 되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물고기의 부동성 단백질 원리와 연결짓는 냉동인간 이야기, 식량 해결을 위해 육종한 슈퍼 미꾸라지처럼

예상 밖의 범위까지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는데요

이런 제품들은 상당히 비싸니까요 좋은 효과를 알고 있어도 못 먹는데 연구개발이 더 이뤄져  상용화되었으면 하네요

 

 

 

52.원이이

59.억제하는 작용하는

160.테스토르테론

165.종요한

196. 디엘콜

212.레어저

215.베게

317.표피증

321.디히드로테스테스테론

 

새대가리?천만에! 조류의 지능에 대한 과학적 탐험 _ 버드 브레인

새들의 지능은 낮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요 새대가리라는 말은 머리가 나쁘다는 뜻으로

생각이 짧거나 기억을 잘 못할때등 비하할때 쓰는데요 이렇게 새를 무시해도 되는지 새들을 자연에서 또 실험실에서

실험관찰한 결과를 제시하면서 새대가리에 대한 표현에 대해 재고해보게 하네요

뇌가 있는 생물이건 또는 없는 생물이라도 생존을 위한 놀라운 활동을 하지요 먹잇감 사냥이나 포식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을 보면 다 한 기술하고 똑똑해 보여요

돌고래는 특히나 지능이 높다고 알아주기도 하는데요

브레인이라는 단어를 보면 뇌, 머리, 지능을 뜻하는데 단순한 의미보다 우리가 사용할때 브레인하면

사람 세계에서는 두뇌가 매우 뛰어난 특출난 집단을 일컫지요

조류에게서도 브레인이라 할만한 흔적을 발견하게 되네요

 

 

 

 

 

 

 

새가 약 1만종이 있다네요 버드브레인에서는 주로 몇종의 까마귀, 비둘기, 앵무새, 박새가 등장합니다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조류의 외투영역이 포유류의 신피질에 해당된다는 식의 포유류와 조류의 비교가 있어요

포유류의 뇌에서 지능에 가장 중요한 영역인 전전두피질의 위치와 유사성도 살펴보네요

조류의 뇌, 학습, 인지분야 역사에서 주요 실험성과나 발견사항을 1908년에서 2014년까지 연표로 정리해 놓았네요

새의 지능 진화에 큰 그림으로 볼수 있어요

 

새의 머리, 뇌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몸의 크기와 비례해서 보면 뇌는 큰거라네요 왜 작다고

여기고 있었나 했는데 깃털에 몸이 부풀려 보였나보네요

새의 생태나 습성을 보면서 기억력, 의사소통, 무리 생활, 도구사용하는 걸 알아갈수록 너무 얕잡아 보았구나싶네요

먹고 살아야 되니까 새의 지능의 초점이 먹이와 관련된 게 많아요 철새의 이동도 결국은

생존문제이니까요 일부 새는 야행성인데 별지도를 이용해 방향정보를 얻는 사실을 발견했고

비둘기는 보금자리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얻으려고 해마, 기계적 자극의 수용기, 자철석과 태양,천체 및

자기나침반을 사용하는 능력을 알고나니 전령새로 선택될만 하네요

 

 

 

 

 

 

 

새의 기억력은 가히 기네스북에 오를만 하네요 캐나다 산갈가마귀와 같은 일부 조류는

가을에 소나무 씨앗을 3만 3000개까지 숨길수 있다네요 혹독한 겨울을 나야한다면 9개월후까지

각기 다른 장소를 3000곳까지 기억해야 한다고 해요 이를 위해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게 놀라울뿐이네요

가혹한 겨울을 나야하는 쇠박새는 먹이를 저장해야 하니 공간기억이 발달해 먹이 저장이 필요없는 박새보다

해마가 31%더 크답니다

노래 학습의 신경계 원리나 서열정하는 거, 싸우고 화해하기도 공격당해 피해를 당한 새를

나중에 구경하던 새가 위로도 해주네요 자연에서 얻은 단순한 나무가지를 이용해 유충을 먹기도 하고

나무나 철사를 구부려 갈고리를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해요 평소 도구를 사용하지 않던 새가 사로잡힌 후에

도구를 쓰는 경우도 있네요 먹이를 숨길때 목격자가 있으면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겨 다시 숨기기도 하구요

캘리포니아덤불어치의 신선한 먹이먹기, 산갈가마귀의 지형물 옮겨 놓은 곳에서 먹이 찾기,

고핀관앵무의 도구사용, 떼까마귀의 협력이나 함정에서 먹이 꺼내는 과제수행등 무수한 실험관찰과 발견이 나오네요

새들에 대부분 이름이 있는데 머리 쓰고 잔머리 굴리는 거 보면 이름 부르면 대답할거 같아요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기대수준에 못미치겠지만 인지능력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과 결과물이네요

 

조류 지능에 대한 과학적 탐험이라니 뇌과학 연구 논문처럼 전문성있고 어려운 수준으로

보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선입견이 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네요

전문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요 평소에 보기 힘든 새들의 기발하고 엉뚱한 모습부터

사랑스럽고 멋진 순간들의 사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도구를 사용하는 앵무, 까마귀에 감탄하고 나뭇가지에 나란히 앉은 박새는 심쿵하고

나무 구멍에 빼곡히 도토리를 채워 넣은 그이름도 도토리딱따구리에는 웃음짓고 새끼를 돌보는 새의 모습에는 뭉클해지네요

명장면들 감상하다보면 금세 끝나버려요

실험 장면의 순서도와 그림 설명이 꽤 되네요 실험이 어떤 단계로 진행되고 새들이 머리를 쓰는 행동을 하는지

시각적으로 바로 판단할수 있어요

 

버드 브레인을 보면 새들의 의외의 지적 능력과 지적활동에 놀라게 되면서

자연에서 관찰할때 자유롭게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새를 관찰하고

또 사로잡아서 별 희한한 실험까지 할수 있는지 사람의 지적 활동에도 놀라게 되네요

조류에 대해 재미있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엇고 머리 굴리는 새들보며 제법 영리하네 인정하고 귀엽기도 하고

아름다운 눈과 깃털에 매료되고 사람과 같은 행동양식에서는 인간미마저 느껴져요

새들의 지적 능력을 측정하기는 제약이 따르기에 정확히 평가하기는 곤란하다는 걸 감안해야 겠지요

버드 브레인을 다 보고나면 새대가리라는 새에 대한 이미지 세탁을 말끔히 할수 있네요

앞으로 연구가 충분히 이뤄지면 새에 대해 더 많은 비밀이 밝혀지겠지요

자유자재로 손을 쓰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지요

그래도 인지도구세트의 융통성, 상상력, 전망, 인과추론에 해당되는 행위를 수행하는 새들을 보면

결코 새대가리라는 말은 할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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