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출산기념으로 선물을 하려고 생각하다 집에있는 시간이 많으니

cd가 제격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레코드점을 찾은 나.

태교음악이니 동요니 이런것보다

나중에 언제든지 들을수 있는 음악을 찾아 돌아다니던중

이거다!! 싶은 음악이 바로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음반이였다.

들어보니 내가 갖고싶은 음반이아닌가!!

당장 사서 언니에게 줬더니

언니도 너무 좋아라하고!! 클래식이라고 하면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이 음반은 딱딱하기보다 부드럽다고 할까.

처음 클래식을 접하는 사람이나, 늘 접하고 있는 사람이나,

연주실력이 보통이 아닌것 같은 연주자들의 음악을 들으면

빠져들수 밖에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