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러는데  이 책이 너무 많이 팔려서 란도샘께서 라디오 출연 했다고

나는 못들었다 아쉽다

헉 인쇄가 256쇄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찍고 지금까지 대단하다

나도 모르게 란도 샘이라고 한다 알지도못하면서 이책을 읽고

나도모르게 그리 됐다  마치 아는 사람이 충고하는 것 같다

와 정말 좋은책인것 같다

이런 선생님 정말 많아 야 하는데 말이다

따뜻한 말만 있을 줄 알았는데 따끔한 충고도 있어

내 가슴이 뜨끔뜨끔 한다

하나 부터 열까지 너무 맞는 말이 많아서 여기에 다 옮기 지도 못하겠다

소장 하고 싶어 지는 책이 또 생겼구나 두고 두고 봐도 부족 함이 없는

주옥 같은 말이 이안에 있다 

대학이 조금 조금 많이 접목이 됐지만 모든 이세상 모든 청춘들이 들어야할

말들이 이안에 있다 

기성세대로서 잔소리 하는것이 아니라  본인도 그랬음을 같이 일깨워 주는

길을 터주는 듯하다 

대춘기라고 대학교 들어가서 들어가기전에 생기는 사춘기처럼 아련한 증상

나 역시 공감하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도 불안하다  난 육춘기가 온것

같다  지금 질풍 노도의 시기 언제나 언제나 오는것같다

맞다 글쓰는거 나도 정말 잘하고 싶다 그래서 나도 따라 해보려고 하는데

란도샘님 처럼 책 한권을 다 옮기는 건 무리 일듯 싶다 란도샘님께서 참으로

노력파라는 걸 알게됐다 

영어 잘하는것도 말씀 하셨는데  작심 삼일을 반복하다보면 일년이 된다는

이것 역시 참으로 많은 이들이 공감 했을듯 하다   그리고 이 노력으로

여러군데에 도움이 많이 됐다는말 새겨 듣는다

란도샘 이야기가 스스럼없이 나오는데  젊었을때는 그런 아픔 절대 겪고

싶지 않다는말  지금이야 나이도있고 다 할수 있을것 같은 때에 힘든일

을 겪는다며 좋겠다고 한말 이또한 공감 이 많이 갔다

나도 뭔가 빨리 이루고 싶은데 시간만 간다 바쁘다는 핑계로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것 같다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 한걸음씩 떼는 연습을 해야겠다

이책을 선물 해준 클럽장님과 김난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지금의 그대는  미래의그대에게 얼마나 당당할 수 있는가? 시간을 그렇게 사용하라

미래의 그대에게 미안하지 않도록....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