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환경이 참으로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준 책이다
일화을 바탕으로 한 동기부여 책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단숨에 읽어 버렸다 페이지 수도 적당하고
일러스트가 접목되어 읽기가 수월하며 즐거웠다
이 책을 정말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을 정도이다.
바보빅터에 주인공 빅터로저스 17년동안 바보로 살아야 했던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실제 인물 실화를 바탕으로 쓴책이다
그리고 로라 던컨 역시 못난이 콤플렉스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
을 오프라 윈프리 쇼 에서 출연해 고백한 트레이시 여성의 이
야기를 근간으로 하고있다 로라던컨 이야기 이부분이였다는걸
알았다 정말 오프라 토크쇼 나오는 부분에서는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다
책에 등장하는 빅터로저스,로라 던컨 아 바보처럼 실제이름
인줄 알았다. 책을 읽고 등장인물이 궁금해서 검색 해 보았다
암기왕 잭과 레이첼 선생님 궁금하지만 참겠다 애프리사장은
왠지 애플 이야기 같은데 말이다 아 톰쿠르즈 딸 수리도 멘사
회원 이라는 기사 어렴풋이 본적있다 아닌가? 아 이 책 때문에 궁금한게 많아 졌다
그런데 문득 생각 한거지만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 자신이
바보라고 자책 하고 있지 않는가? 나 역시도 그렇다
로라던컨처럼 난 할 수 없을꺼야 난 끝났어 난 왜 이래 못났을까?
자신을 자책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그 모습이 거울처럼 비춰 지는 듯 하다
그래서 빅터 로저스보다 로라던컨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닿는건
지도 모르겠다 물론 빅터 또한 힘들었을 것이다
아이큐173인걸 73 으로 본 선생님 을 탓하지 않았다
비로서 자기 자신이 문제 임을 알게 된다
둘다 자기믿음이 없었다
이 책의 포인트 자신감 , 자기믿음이다 자기믿음 이 없으면
모든게 무너지는 듯한 현실을 맞이 한다
그러나 다시 일어설수 있다고 포기 하지말라고 레이첼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다
역시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
좋은 인연 좋은 이야기 좋은 세상 좋은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고 ..
각박한 사회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저자들의 고귀한 목표가 아닐까 싶다~!
맘에 드는 글귀를 적어본다.
빅터와 로라의 멘토이자 선생님이 한말
교통사고 이후 내 삶은 달라졌단다 오늘이 지상에서 마지막 날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후회 없는 하루를 살기위해 노력했지
너희도 임종하는 순간을 상상해보렴.과연 실패 했던 일들이 후회가 될까?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오직 시도하지 않은 것만이 후회 때문이었단다 그때 나는 너를 너무 쉽
게 포기 했어 나는 교사로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그게 후회로 남았어 나는 지금 하느
님이 내게 그때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단다.
이 세상에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 또 완벽한 환경도 존재하지 않고
존재 하는 건 가능성뿐이야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어 그러니 두려움 따윈 던지
버리고 부딪쳐보렴 너희들은 잘할 수 있어 스스로 믿어봐
강연장에서 암기왕잭이 로라에게 한말
자신을 과소평가 하면 절대로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자기비하는 재능을 좀먹어요
빅터가 로라에게 한말
난 정말 바보였어 스스로 믿지 못한 나야말로 진짜바보였어
빅터가 빅터자신에게 한말
나는 세상의 눈으로 살았던 내 인생을 돌려 받겠다
나는 그 어떤 세상의 말보다 내 생각을 가장 존중하겠다
나는 나를 사랑 하겠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나는 나의 미래를 두려워 하지 않겠다
빅터가 로라에게 한말
우리 둘 다 엉뚱한 기준에 사로 잡혀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는 공통점이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