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소연씨가 우주에 간다고 했을 때 세상이 떠들썩 했었죠^^
문득 그 생각이 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가슴으로 전해져 오는 벅찬 느낌은
책에 이로 말할 수 없을 만큼 잘 적혀 있네요^^ 이소연씨는 아니지만 ,,^^
요즘은 남녀 평등한 시대라서 여자들이라고 못하고 여자라서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은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여자이기에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있으니
여자라서 행복해요~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정말 20세기 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이 세상에 나와 무엇을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옛날 조선시대의 여자들을 보면 그 모습이 그러하듯이요~
서양 역시도 처음부터 여성의 인권이 존중 받으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가능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점으로 미루어 보아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자신의 의견을 굴하지 않고
당당하고 멋있게 펼쳐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적어놓아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 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지금은 우주 시대를 개척한 우주비행사가 가장 먼저 나왔지만
앞으로 나올 책들에게서도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
전세계적으로 우주로 가는 문을 열어준 선구자 열명!!
오늘날 우리가 우주로 갈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해준 시작이겠죠^^
우주에 관심이 많던 차에 저도 배울 점이 많았고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알기 쉬운 소개와 깔끔한 정리가 돋보이는 책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