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필요한 책이 나왔다 싶네요. 예전에는 도덕 교과서가 해야 할 일을
지금은 자신만만 신나는 가치 학교 책이 대신 해 주는 듯 한 정말 괜찮은 책 같아요.
왜냐하면 요즘은 아이가 전부 1명이거나 2명 정도로 다들 귀하게 자라서 그런지
너무나도 버릇이 없고 아이들조차 자기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그저 안타까웠어요.

어머니라도 전업주부라면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지만
엄마를 만나는 시간이라고는 고작 저녁시간뿐이니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결정되며
선생님 또한 그 아이하나만 바라 볼 수 없으니 정말 될대로 되라 복불복이 되는 것 같아요.
가치관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이 제대로 형성 되지 않는다면
그 아이가 자라나서 과연 어떤 아이가 될까요?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끔찍하네요..

아이들을 자라면서 많은 변화를 겪지만
유치원 , 어린이집과는 달리 초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대단한 격변기를 맞는 것 같아요.
좀더 체계화 되고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는 아이들에게
학교 생활이란 적응하기 힘든 낯선 곳이 되는 아이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 아이들에게 이렇게 한권으로 중요한 사안들을 이야기 할 수 있다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도 이 책을 읽으면 사회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에게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학년 수준이라면 부모님께서 함께 읽어주시며
좋은 시간을 나누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땅이 꺼질 듯이 한숨을 쉬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위기!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만 있따면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 할지라도 견뎌 낼 수 있으리라,

경제가 어려워지고 나니 경제 관련 도서들이 봇물 터지듯 마구마구 쏟아져 나와서
어떤 책이 좋은책인지 잘 모르겠다면, 혹은 어리둥절 갈팡질팡 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리얼리티 트래서핑2를 집어들자!! 앞서 이책의 1권을 보았을 때
정말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다가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빙성을 선사 했던 책이라
2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 얼른 구매하게 된 책이다!
나도 경제에 관해서는 여타 다른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이 너무나도 무지했다.
이 책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지만 두리뭉실 하지 않아서
생각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알게되는 책 @.@ 그리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일을 예측 해 볼 수 있게끔 잘 짜여진 책이다!!~

시크릿이라는 책은 한동안 베스트 셀러 자리를 차지하며 또한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 셀러자리도 차지하고 있지만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의 두리뭉실함과
우리에게 머나먼 희망만 던져 주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던 책이다!
러시아판 시크릿이라고 불리는 이 책이야 말로~ 정말 부의 성공의 수수께끼를 낱낱히
파해쳐주는 책이라 감히 생각한다~ !!
튼튼하고 든든한 믿받침이 될 책~! 과학적인 성공비결^^
이건 속임수도 아니고 설득도 아닌 논리이다~! 아주 멋진 책 한권을 가져서 그런지
벌써 부자가 된 것 같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엄마가 되면 정말 슈퍼우먼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살림하시는 어머니가 많이 없긴 하지만 경제 사정이 어렵다보니
한가정을 꾸려나가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지 조금이나마 짐작을 해 봅니다.

이 소설은 굉장히 오래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아오고 있고
베스트셀러자리에 올라 오늘 제가 읽어보게 되었네요~
지금 처럼.. 아니 어쩌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에 가족이 서로 의지하고
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사랑이 가득한 가정의 이야기예요.

이 책을 읽다보니 역시 행복순은 돈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어려울 때 서로를 품어 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구요,
엄마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임을
다시금 느끼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여자는 참으로 많은 역할과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어머니로써 아내로써! 내조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비록 그 성과가 눈앞에 바로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엔 좋게 나타나더라구요^^
그러니 힘들어도 열심히 뒷바라지를 해 주실 수 있는거겠죠^^
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언제나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어머니~
어머니는 정말 위대한 분이신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설을 읽은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