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 고학년에게 권장하는 책이라서
아직은 좀 빠르지만, 전체적으로 훑어보는 느낌으로 ㅎㅎ

이 책은 step1,2,3,4의 단계가 있는데요.
개념 먼저 잡고, 뼈대 문장 만들고, 뼈대 문장의 살을 붙인 후에
실전 테스트까지 하면서 중학교 시험에 대해서
미리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초등뿐 아니라 중등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단어장,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뿐 아니라 듣기 훈련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학습 계획표가 있어서
매일매일 공부하는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스스로 학습을 하다 보면, 규칙적으로 하기가 어렵거든요.
매일 체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전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책은 파트 1 보어를 시작으로,
파트 10 형용사절까지 공부할 수 있게 되는데요.

보어, 목적어, 간접목적어와 직접목적어,
목적보어, 형용사 역할의 수식어, 부사 역할의 수식어,
비교 표현, 부사절, 형용사절까지 총 열 가지의 part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된답니다.

초등학생 영어공부는 사실 쉬워서
중학교 가면서부터 많이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초등 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중학생이 되어서 영어를 싫어하게 된다고 해요.

그렇다고 스파르타로 하지는 않지만 ㅎㅎ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본을 해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딸아이의 실력이 좀 쌓이면 이 책도 풀어보려고 해요.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영어인 만큼
요것 만은 놓칠 수 없지요 ^^

아이와 재미있게 열공하기!!
엄마인 제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아직 학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표로 학습하다 보니
책 선택을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길벗스쿨에서 나온 기적의 문법 영작 1권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았어요.

저와 아이가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문법과 영작이에요.
음.. 그건 누구에게나 쉽지는 않을 거예요.

part 1~ 11까지 파트를 나눠서 
대명사 주어 ~ 의문사 의문문까지 익히게 되는데요.

초등 고학년 중심이다 보니, 아무래도 쉽지는 않아요.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는 않아서 ㅎㅎ 
그나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초등사회 중 한국사에 대한 책으로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현재의 대한민국까지 한 권으로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