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아이책 성교육에 대해서 나온 <내 몸은 소중해요>
요즘 뉴스를 보면 마음이 참 답답해요.
어린 아이들을 해치거나 성추행, 성폭행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ㅠㅠ
참 슬픈 일이에요.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쉽게 인사하기도 어렵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도 조심스럽지요.
하지만, 현실이 이렇다보니..
정말 내 몸 지키기, 내 아이 몸 지키기가 중요해요.
사실 아이에게 네 몸은 소중해! 라고 말하지만,
그걸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성범죄를 예방하게
하는 건 쉽지 않은데, 4세아이책 심리감성동화 보면서
교육하면 훨씬 더 쉽더라고요.
아이와 읽어본 책은 <내 몸은 소중해요> 라는 제목의
책인데요. 4세아이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이유는.
단체활동을 시작하고, 4세부터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물론, 우리가 아는 그런 성이 아니라 자신의 몸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몸을 보거나 비교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성교육이 필요한 시기라고 해요.
4세아이책 심리감성동화 내 몸은 소중해요 에서는
나는 내 몸이 참 좋아요로 시작해요.
튼튼한 다리, 온몸, 그리고 오줌이 나오는 곳.
오줌이 나오는 곳은 훨씬 더 소중해요.
그래서 아무에게나 보여주면 안돼요.
아무리 친한 어른이라고 해도
만지거나 보려고 하면 싫어요! 라고 외쳐요.
옷을 함부로 벗기거나 아프게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를 크게 질러요.
이런 일이 있으면 꼭 엄마에게 말해야 해요.
그래댜 다시는 나를 괴롭히지 않지요.
세상에는 좋은사람도 많지만 나쁜 사람도 있으니
사탕이나 장난감을 주고 같이 놀자고 해도
함부로 따라가면 안돼요.
하지만,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지요.
누구도 나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돼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
오늘 4세아이책 심리감성동화
< 내 몸은 소중해요 > 내용처럼,
아이의 몸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