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이 패션 앨범까지는 그래도 상당히 다양하게 많은 찬양인도자들의

참여가 있는 것 같다...

stanfill의 힘 있는 목소리로 고백하는 say, say.

한참 여기저기 많이 불려지고 있는 John Mark McMilland의 how he loves..를

david crowder band 사운드로 듣는 새로움...

charlie hall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보이스, 톤..king of heaven

속이 뻥 뚤릴것 같은 Fee의 rise and sing..

worshipgether.com에서 새노래 소개하는 영상에서 보면 어쿠스틱으로도 소개하는 거

볼 수 있음..

또 하나의 놀라운 트랙..

david crowder band의 like a lion... 사실 잘 몰랐는데 worship together.com에서

새노래 소개하는 영상에서 발견한것... 그냥 모르고 들으면

david crowder가 작곡했나.. 싶지만 그의 말을 들어보니 지역교회에서의

움직임, 부흥에 대해 격려하고 행동으로 옮긴... 그저 유투브에 올려져있던

daniel bashta라는 사람이 지은 노래를 david이 보고 연락하고, 카피라이트 등록이라든지

기타.. 일반인은 잘 모를.. 그런 절차들 밟아주시고.. 그렇게

패션집회에서 부르셨다는... 그러면서도 david crowder band 색깔에 잘 맞는..

녹음까지 되고 앨범에까지 나왔으니

정말.. 엄청난 일인거 같다..

그리고 패션 앨범에서 hillsong united의 거친 목소리를 듣는 것은..

신선한 것 같다..

패션 앨범들을 쭉.. 들어오면서 좋았던 것 중 한가지는

다양한 찬양인도자들의 다양한 고백들, 스타일이 있었다는 건데

이번 앨범에서는 그게 확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좀 아쉬운 느낌.

물론 아주 다양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더 다양할 수 있는데

크리스 탐린께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래도 david crowder band와 kristian stanfill... 있어서 좋고

대신 이유는 모르지만 charlie hall이 이번 앨범엔 없어서 아쉬움..

물론 찰리 홀은 점차적으로 참여도가 초기 패션부터 생각해봤을 때

계속 좀 줄어드는 추세인 듯한 생각이 들지만...

나의 개인적 취향으론 선호하는 앨범은 아니지만

워낙 크리스 탐린의 노래들은 또 알고 있어야 해서

구매해봤는데,,,

아주 자주 듣게 되진 않지만 앨범 그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