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swer 해답....
이 책... 역시 자기계발서 중 하나이다. 한동안 계속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시크릿’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놓고
과학적으로 뒷받침 해놓은 책이라 생각하면 될 듯 싶다.
그렇지만 결코 시크릿을 읽지 않았다고해서 이 책이 어렵거나 혹은 접근이 불가능한건 아니였다.
왜냐면 난 아직 ’시크릿’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꿈꾸는 다락방’과 같은 맥락의 책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이 앞서 설명한 책들과 다른 것은 양자 물리학과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왜 우리가 간절히 꿈을 꾸어야
하는지에 대해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설명해 놓은점이다..
그렇기에 그 내용이 결코 쉬운것이 아니어서 첨에 책을 읽었을 때는 몇 페이지 읽지 못하고 손을 놓기 일쑤였다.
하지만 페이지 수가 넘어갈 수록 이 책은 진가를 발휘했다.
우선 뒤로 갈 수록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약간의 사례들이 이야기 됐으며
앞에서 너무 어렵게 생각한 과학적인 설명도 조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혹은 설명이 쉬워진건지 좀 더 쉽게 읽혔다.
제 1부 끌어당김의 법칙 / 잉태의 법칙
제 2부 행동의 법칙
제 3부 보상의 법칙
이러한 큰 내용으로 책은 이루어져 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마음으로, 머리로 소망하면서 그 씨앗를 뿌리고, 그 씨가 싹을 틀 때까지 기다려라.
다만 무작정 기다리지만 말고, 그 씨가 싹을 틀 때까지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매일 매일 물을 준다면
반드시 그 씨앗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되어 꽃의 향기를 맡을 수 있고 과실을 맛 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 중에 내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는 모든 소망과 생각은 항상 긍정적으로 하라는것이었다.
같은 이야기를 표현함에도 긍정과 부정이 있기에 부정적인 내용은 되도록 긍정적으로 돌려 표현하고
무슨 생각을 하든 긍정적으로 해야지만 무의식적인 마음이 승리한다는 것이었다.
전체적인 내용을 본다면, 우리가 흔히 읽은 자기계발서의 내용과 그다지 다른점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은 왜 꼭 그래야만 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어렵지만 잘 설명해 주었기에 좀 더 나은책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결코 한 번만 읽어서 될 책은 아닌듯 싶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 번 필독하리라 다짐해본다.
이 책도 참 괜찮은 자기계발서임에 틀림없다!
**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이야기 **
"두 눈으로 직접 봐야 믿는다.’라고들 한다. 하지만 이 말은 잘못된 것이다. ‘믿으면 볼 수도 있다.’로 고쳐야 한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의미로 보자면 믿음은 단순히 실체를 반영하는 게 아니라 실체를 창조한다. "
’무의식적인 마음과 의식적인 마음이 싸우면 언제나 무의식적인 마음이 이긴다. 언제나 그렇다.
당신의 사이코사이버네틱 메커니즘은 언제나 설정된 대로, 즉 ‘내가 편하게 느끼도록 해주면 좋겠다’라는
기준에 따라서 작동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안전지대로 조용히 도망쳐서 안주하는 것이다. 당신은 기존에 설정된
호메오스타시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당신이 설정한 목표들을 추구하면서 거둘 수 있는 성공을 고의로 파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