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어학연수 다녀온 친구가 그곳에서 쓰던 교재라면서 추천해준 영어 공부 교재다. 외국에서 출판된 책이라 모든 것이 영어로 써 있어서 왠지 영어 공부 할 맛이 난다. 그리고 왠지 모르는 고양감도 드는 책이다. 이 책은 많은 레벨중에 가장 낮은 베이직 단계의 책이다. 책의 목차부터 해서 모두 영어로 쓰여 있기 때문에 이 책 한권만 공부 열심히 하면 아니 꾸준히 하면 왠만한 영어 문법 표현은 다 배울 수 있다. 그러니까 현재 진행형이 영어로 뭔지 형용사가 영어로 뭔지, 뭐 그런 우리 식의 영문법 표기에 익수해 져 있는데 그들이 직접쓰는 그런 분류를 영어로 익힐 수 있다. 그래서 이책을 공부한 이유 외국인 친구에게 영어 문법 물어 보기가 쉬워졌다. 이 책을 공부한 덕분으로 내가 모르고 잘 되지 않는 표현이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꾸준히 공부하면 의도하지 않게 얻어 지는 소득이 많다. 아까도 말했듯이 뭐 영문법을 가르치는 말을 우리나라 말이 아닌 영어로 알수 있게 된다든가, 자주 접하는 질문 형식들은 그냥 수욱 읽어도 눈에 쏙 들어 온다던가. 아무튼 친구는 돈 많이 들여서 미국가서 이책으로 공부하고 왔다는데... 나는 한국에서 책값만 드리고 같은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하하... 하지만 뭐 현지에서 배우는것 만은 못하겠지만 말이다. 암튼 이책은 정말 쉽다. 그리고 반복해서 같은 표현을 다른 단어로 자꾸 써보게 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영단어의 스펠은 이제 절대 틀리지 않는다. 의도하지 않게 반복적으로 자꾸 써서 말이다. 그리고 내용도 쉬워서 어느정도 중고등학교때 영어 공부좀 해본.. 아닌 그래도 수업은 잘 들은 사람이라면 쉽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앉은 자리에서 마구 풀어 제낄수 있다. 하지만 뒤로가면 그렇게 쉽지많은 않지만 문장을 쓰고 답을 맞춰보면 아주 사소한 실수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암튼 나는 이 책을 공부하고 나서 아주 기초적인 영작은 그냥 술술 되었다. 암튼 쉽고 재미 있어서 누군가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면 나는 이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한국 사람이 쓴 책으로는 한일 선생님의 책이나 아중 예전에 나왔다. 영어공부절대로 하지 마라의 영어 테잎... 암튼 이렇게 영어 공부를 좋아해서 내가 지금 영어를 잘하느냐.. 하하... 그렇게 말하기는 ... 말할 수 없다. 그래도 이런 좋은 책들을 만나서 여지껏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꾸준히 영어공부 해오고 있다. 그리고 재미 있다. 책의 분량이 조금 되 보여서 이것 하고 나면 참 뿌듯할 것이다. 그리고 온통 영어로만 쓰여진 책을 내가 또 온통 영어로만 가득 채워서 다 한 다음에 넘겨보는 그 보람이란... 하하...괜히 영어마 가득하니 참 어려운 교재 끝낸드한 느낌이 든다. 암튼 기본 영문법 영작 연습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좀 쉬우니 왠만큼 하시는 사람은 시간만 아깝다 할 수 있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