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48을 위한 〈멘사퍼즐 패턴게임〉 2007년 《멘사 위트 퍼즐》로 시작해 12년 이상 이어온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의 스테디셀러로, 국내에서만 3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수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부터 퍼즐을 즐겨 푸는 청소년, 취미 생활 또는 치매 예방으로 퍼즐을 찾는 성인까지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시리즈가 나온 지 10여 년이 지나 멘사퍼즐도 새롭게 변했다.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멘사 프리미엄 시리즈〉는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면서 퍼즐의 퀄리티와 전문성을 높였다. 더욱 까다로워진 독자의 미적 감각에 맞춰 기존의 흑백 일러스트에서 풀 컬러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난이도 표시, 해결 칸 삽입 등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멘사가 만든 숫자 게임에 도전해 보자. 두뇌에 지적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여러분의 천재성을 깨워줄 것이다. 멘사퍼즐로 과학적 사고력을 훈련하라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가 만들고 공인한 멘사의 바이블 패턴(pattern)은 물체의 형태나 사건이 되풀이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렇기에 패턴의 형태를 띠면 예측 가능한 방식을 유추해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매일 보는 물체를 인식하고 반복되는 패턴을 보이는 것을 쉽게 삭제한다. 그러면서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으로 나누어 패턴을 저장한다. 이러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패턴 인식이라고 하는데, 이는 ‘계산이 가능한 기계적인 장치가 어떠한 대상을 인식하는 문제를 다루는 인공지능(AI)의 한 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두뇌 계발에는 다양한 두뇌 영역에 대한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하다. 〈멘사퍼즐 패턴게임〉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숨어 있는 패턴을 찾아내고 그것을 다시금 논리적으로 유추해내는 능력을 고양해준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 논리적 사고력, 수학적 사고력이 종합적으로 결합되면서 지적 즐거움과 쾌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문제해결력을 높여줄 것이다. 문제 해결의 시작은 접근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어렵고 복잡해서 답이 없을 것 같은 퍼즐이라도 계산 가능한 패턴을 찾아내고 그 패턴 사이의 효율적인 해법을 찾아낸다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다. 브리티시 멘사가 정교하게 만든 게임들은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계발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다. 문제를 하나하나 푸는 과정에서 우리의 두뇌는 지적 자극을 받는 동시에 과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퍼즐은 두뇌의 힘을 길러주는 훌륭한 도구 100여 개국 14만여 명, 인구수로 따지면 전 세계 인구의 0.0018%, 지능지수로 따지면 2%에 속하는 이들은 바로 최고 지성 모임인 멘사의 회원이다. 이들의 공통된 취미 생활에는 퍼즐이 빠지지 않는다. 이들에게 퍼즐은 두뇌 능력을 계발하고 잠재 능력을 깨우는 동시에 재미난 게임이다. 퍼즐의 답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퍼즐을 푸는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지적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평소 퍼즐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도 ‘멘사’라는 권위와 어려울 것 같은 편견 때문에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멘사퍼즐도 결국은 두뇌게임이다. 퍼즐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분이라면 멘사퍼즐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멘사(MENSA)란 무엇인가?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천재들의 모임이다. 1946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100여 개국에 14만여 명의 회원이 있다. 머리 쓰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지적 유희로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한다. 국가별로 기관지를 발행하며 정기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멘사의 목적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인간의 지능을 탐구하고 배양하는 것, 지능의 본질과 특징 및 활용처 연구에 힘쓰는 것, 회원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멘사 회원이 되면 국내외의 네트워크와 친목 활동, 다양한 취미 모임, 각종 강의와 세미나, 여행객을 위한 세계적인 네트워크인 'SIGHT'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멘사퍼즐을 풀기 전에 멘사란 무엇인가? 문제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