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재미있게, 그림으로 한눈에, 대화형 설명으로 쉽게, 퀴즈로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져요! ‘만화처럼 가볍지만은 않고, 동화처럼 길지 않고, 정보 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았으면……’ 과학을 교과서로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 그 과학책에 대한 부모들의 바람이다. 이 바람을 다 담아 만든, 쉬우면서도 재미있고 충실한 과학 시리즈가 바로 《꽁냥꽁냥 그림과학》이다. 좌충우돌, 티격태격하다가도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꽁냥과 톡톡의 일상을 만화로 보다 보면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걱정 없다! 바로 이어서 나오는 그림과 함께 꽁냥과 톡톡의 대화를 보면 차근차근 답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내 것으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퀴즈는 은근히 아이들의 도전 의식마저 북돋운다.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생활 속 과학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다! 《꽁냥꽁냥 그림과학 1 똥이 사라졌다!》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호기심, 내 물건, 식물의 생활, 음식의 변화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호기심’에는 내가 눈 똥은 어디로 가는지, 봉지 속 과자는 몇 개 없는데 포장은 왜 이렇게 뚱뚱한지, 촛불을 불어도 불어도 왜 안 꺼지는지 등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담았다. 풍선, 자석, 연필, 자전거 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내 물건’들 속에서도 과학을 찾아낸다. 가을이면 색이 변하는 나뭇잎, 꽃향기, 선인장 가시 등 ‘식물’ 속 과학은 더욱 무궁무진하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변화’도 친근한 과학 소재가 된다. 1권과 함께 2권 《꽁냥꽁냥 그림과학 2 전자레인지는 초능력자!》이 출간되며, 이후에는 〈꽁멍꽁멍 그림수학〉 시리즈도 출간될 예정이다.

머리말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1장 호기심 01 우리가 눈 똥은 어디로 갈까? 02 과자 봉지는 왜 뚱뚱할까? 03 촛불은 왜 불어도 잘 꺼지지 않을까? 04 우리가 돈을 만들어도 될까? 05 식물이 사람도 삼킬 수 있을까? 06 달걀은 왜 동그랄까? 2장 내 물건 07 풍선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08 연필은 왜 쓸수록 짧아질까? 09 자석은 어떻게 냉장고에 붙지? 10 자전거는 어떻게 앞으로 나갈까? 3장 식물의 생활 11 나뭇잎은 왜 노란색으로 변할까? 12 꽃은 왜 향기가 날까? 13 나무의 나이는 어떻게 알지? 14 식물도 잠을 잘까? 15 선인장은 왜 가시가 있을까? 4장 음식의 변화 16 팝콘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7 식빵에 곰팡이가 폈어! 18 음식은 왜 상할까? 19 새우가 빨개졌어! 20 바나나는 왜 검게 변할까? 21 과일은 언제 먹어야 맛있을까? 꽁냥과 톡톡의 과학 수다 & 퀴즈